마포쉼터 소장 극단 선택, 최초
      신고자는 윤미향 보좌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인 손영미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최초로 신고한 손씨의 지인은 정의연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진으로 알려졌다.
8일 연합뉴스는 윤 의원 보좌진 A씨가 지난 6일 오후 10시 35분쯤 손씨와 연락이 안 된다며 소방당국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기도 파주의 손씨 자택 화장실에서 손씨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사건 발생 직후 최초 신고자는 손씨의 지인으로만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선 자신의 신분을 공무원이라고만 밝혔다고 한다. 윤 의원 측은 연합뉴스 측에 “쉼터 소장님과 관련해선 어떤 취재에도 응해드리지 못함을 이해해주셨으면 한다”며 확인을 거부했다.
경찰은 손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파주경찰서는 손씨의 휴대전화를 조사해 마지막으로 통화한 인물을 확인하고, 유서로 추정할 만한 메모가 휴대전화에 남아 있는지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위안부 피해자 쉼터(마포쉼터) 손모(60)소장의 변고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소방당국에 신고를 한 이후 윤 의원이 페이스북에 손 소장 관련 ‘인연 글’을 올린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윤 의원 보좌진이 손씨의 경기도 파주 아파트까지 찾아가 “집 안에서 응답이 없다”면서 119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보좌진의 신고시점 이후 윤 의원은 과거에 손씨와의 인연을 강조한 글을 돌연 페이스북에 띄웠다가 이튿날 삭제했다. 다만, 윤 의원의 페이스북 ‘인연 글’이 윤 의원의 손 소장에 대한 119 신고 인지(認知) 이후에 쓰여진 것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9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안성쉼터’에서 정의기억연대 직원들과 우호 매체 관계자들끼리만 '삼겹살 파티'를 연 것을 비판하고 나섰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할머니들 쉼터라고 외진 곳에 집을 사서 평소에 그쪽 활동가들의 피크닉 장소로 써온 모양"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30년 위안부 운동은 자신들이 내세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니 그것이 한계점
그러니 그단체가 할일은 무었이였는가  꿀이나 빨자는 거였겠지 모금한돈 횡령
하기, 눈먼돈 받기위해 담당자들과 뇌물 주고받기,준 뇌물로 자리차지하기,
문재인 정권 누구하나 정의연 문제로 자유로울수없다
위안부 운동을 뭐라 하는 것이아니다 모금한돈의 사용처와 용도를 정정 당당 하게 밝히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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