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수리 크루즈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수리 크루즈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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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14)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한 이들 모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케이티 홈즈와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커피를 들고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리 크루즈는 또 한 번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스플래시닷컴은 "케이티 홈즈와 닮은 수리 크루즈가 마스크를 착용했다"며 "수리 크루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포착됐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생인 수리 크루즈의 부모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 2012년 8월 이혼했다. 두 사람이 이혼한 후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키우고 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