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이런 말한다.

난 eastmeeteast 생방하면서 실로 지난 한 5개월간 여러 속칭 거기서 말하는 드라마를 보고 느꼈는데
여기서 드라마란.. 그곳 사랑. 질투 또 앱 버그등으로 벌어지는 일을 말하는데
깊이 깊이 생각하면 정말 사람들이 여리다.

질투와 고민으로 다른사람에게 말하고
또 다른 사람은 그 이야기 들어주고 또 그걸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는데 이야기를 덧붙힌다.
자꾸 이러다보면 결국 이야기가 커지는데.

ㅎㅎ 나이든 분들은 알꺼다.  우리 어렸을때 이런 놀이 했었죠.  근데 이 놀이 이름이 머죠?  누구 제발 알켜줘요.

좌우간 우리가 옛날에 했던 그 놀이가 바로 사회적인 마을같은 사회에서 필수적 교육임은 분명하다.
지금애들은 그런 교육 필요성도 못느끼고 자라고 있으니..

Eastmeeteast엔 맨 개인적으로 큰 아이들이
Eastmeeteast에서 갑자기 사회를 이루게 되니
이런 집단사회에서 지켜야할 규범 같은것이 엄청 모자른거다.

특히 남이야기 듣고 쉽게 믿는다.
전혀 주체의 반대적이란것.

주체사상이란 솔직히 북한보다
바로 우리. 자본주의 자유주의 사회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여한것이고
우리모두 우리 아이 모두 주체적으로
살아야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수 있다.

아 이야기가 빚나갔는데.. 이토록 여린사람들을
덕으로 어여삐여기던 옛 주자학의 사랑이
참으로 깊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목이 그러하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