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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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말을 잘 안듣는 사람을 자세히 살펴보면 내가 남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잘난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자나 맹자, 소크라테스, 부처, 예수 모두 제자를 가르친 현인(賢人)들이다. 그들 모두 제자들이 묻고 또 묻는 것을 기뻐하고, 그 질문 속에서 진리를 찾게 해주는 참된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잘난 사람은 남을 무시하는데도 일가견이 있다. 특유의 재치로 사람을 무안하게 만들거나 창피를 주는 것에 대한 죄의식이나 미안해 하는 마음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이들은 평소에도 눈치가 빨라 주위의 사람들의 약점이나 수치스러워하는 부분을 눈여겨 보다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 날리곤 한다. 무심코 던진 돌에도 개구리가 맞아 죽는데, 작정하고 던진 비수같은 말 한 마디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겠는가.
이들은 남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한다고 자부한다. 근본적으로 자신이 잘났기에 업무 역량도 뛰어나고 업무량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는 것은 많은 것 같은데 그 깊이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더욱 황당한 것은 잘났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나쁜 습관이다. 자신들이 임의로 재단해 버린 결론과 다른 상황이 벌어지면 남의 탓으로 돌리기 일쑤다. “그사람들이 제대로 몰라서 그렇지 원래는 내가 생각했던 대로 되는 게 맞다”고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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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말을 잘 안듣는 사람을 자세히 살펴보면 내가 남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잘난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자나 맹자, 소크라테스, 부처, 예수 모두 제자를 가르친 현인(賢人)들이다. 그들 모두 제자들이 묻고 또 묻는 것을 기뻐하고, 그 질문 속에서 진리를 찾게 해주는 참된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잘난 사람은 남을 무시하는데도 일가견이 있다. 특유의 재치로 사람을 무안하게 만들거나 창피를 주는 것에 대한 죄의식이나 미안해 하는 마음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이들은 평소에도 눈치가 빨라 주위의 사람들의 약점이나 수치스러워하는 부분을 눈여겨 보다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 날리곤 한다. 무심코 던진 돌에도 개구리가 맞아 죽는데, 작정하고 던진 비수같은 말 한 마디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겠는가.
이들은 남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한다고 자부한다. 근본적으로 자신이 잘났기에 업무 역량도 뛰어나고 업무량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는 것은 많은 것 같은데 그 깊이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더욱 황당한 것은 잘났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나쁜 습관이다. 자신들이 임의로 재단해 버린 결론과 다른 상황이 벌어지면 남의 탓으로 돌리기 일쑤다. “그사람들이 제대로 몰라서 그렇지 원래는 내가 생각했던 대로 되는 게 맞다”고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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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2-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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