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여자들. 한심한

내 생각은 매우 강경하다

분쟁지역에..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 매우 배타적인 나라에..
마치 스님들이 교회 주차장에서 포교를 하듯
쳐들어 갈 때는

선교뿐 아니라 순교의 의미도 내포돼
분명 그 상황을 마주치기 전까지는
나름 각오도 되어있을 것

이런 적진에 뛰어드는 사람들..
결코 포로가 돼서는 안되고
모두 포격에 맞아 죽어 순교해야

보낸 목사놈이나
가겠다는 인간들이나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되지 않을까 싶다

대한민국도 자유의 나라이니까
조계종에서 순복음교회로 포교를 나가도
되는 나라인데 과연 그건 가능할까?

전쟁이라 여기며 불교를 박살내겠지....

나는 돼도 너는 안돼
미친 것들..
..

이러다가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이것도 정부의 책임이라고 집단화 할 것인가?

배가 고프면 눈에 보이는 게 없다고 하더니
배가 부르니 눈에 보이는 게 없는 것 같다.

잘못되면 이태원참사 형식으로 집단화 하겠지...
한심한....대한민국 젊은이들 정신좀 차렸으면..

남북한이 한 번 붙어서 다시 전쟁이라도 나야
정신들 차릴 것인가?

글쎄..
이런 종교적 마인드가
전쟁이 난다고 정신차릴 문제일까..

나라는 구하겠지
그래야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선교를 시작해 더욱 단단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더욱 열심이겠지..

전쟁이라..
빈대잡자고 초가삼칸 다 태운다더니
종교적 문제를 전쟁으로 해결하려하는 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