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하면 미리 팥 불려 삶아야 하고 찰수수도 장시간 불려야 하는등
생각보다 번거로운 준비과정이 많은데요
그런 과정 하나없이 집에 있는 견과류로 손쉽게 맛난 찰밥 만들수 있어요
오곡밥보다 맛도 좋고 또 견과류가 부드럽고 고소해서 소화도 잘 되는것 같아요
모임에 가져가면 인기도 좋아요 욜겨울 꼭 한번 해 보시기 바래요
만족하실거에요
견과찰밥
재료: 찹쌀 2컵, 서리태 1/4컵(40g), 생해바라기씨 1/4컵(40g), 생호박씨1/4컵(40g), 생땅콩 1/2컵(80g), 케슈넛 1/2컵(80g), 대추 100g(또는 크렌베리 1/2컵), 소금 2작은술, 물 4컵(1리터)
만들기
1) 찹쌀과 서리태를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놓습니다
2)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 케슈넛을 물에 한번 행궈놓습니다
3) 대추는 씨를 빼고 썰어 놓습니다
만들기
1) 내솥(전기압력솥)에 쌀, 서리태, 견과류, 대추나 크렌베리 반컵, 소금 2작은술, 물 4컵(1리터)
를 넣고 잡곡밥 모드로 취사를 합니다(40분 소요)
2) 밥이 다 되면 주걱으로 살살 섞습니다
3)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맛난 견과찰밥이 됩니다
#오곡밥보다 더 맛난 찰밥#견과찰밥#치매예방에 좋은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