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즙 낸후 찌끼 버리지 마세요! 보약보다 더 좋은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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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이름만 떠올려도 왠지 친숙함과 건강이 느껴집니다
지난 5월 생강청 영상을 보시고 몇분들의 대추즙에 대한 문의가 있었지만
그동안 미루어 왔던것은 누구나 다 아는 쉬운 즙내기여서
필요성이 있을까 했었지요. 그러나 앞서 올린 대추약밥을 보시고 많은 분들께서
대추즙에 대한 궁금점이 있어서 쉬운 요리지만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곳 캘리포니아는 대추의 당도가 아주 높습니다
(미국 전역에 70-80%의 과일을 충당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약밥에도 다른 감미료를 넣지 않고도 단맛을 충분히 낼 수 있었습니다
혹시 칼밥상의 레시피 그대로 음식을 만들었지만 그 맛이 안 날수 있는것은
식재료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요리를 하면서 가장 부담이 되고 죄송한 것은
타 지역의 식재료맛을 살려서 하지를 못하기 때문에
맛은 여러분들께서 내셔야 하고 예를 든다면 대추약밥일 경우 단맛이 덜 하다면 메이플시럽이나
시럽종류를 좀 넣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지혜를 구하며 건강식단 꾸려 나가시길 바랍니다
대추즙내기
재료: 대추 2파운드(900g), 물 2리터
* 대추는 한번 씻어서 살짝 칼집을 낸다
1. 슬로우쿡커 이용
1) 슬로우쿡커에 대추 2파운드와 물 2리터를 넣고 8시간 저 중 고 중에 "고" 로 선택해서
8시간 정도 둔다
2) 조리에 받쳐 큰 숟가락으로 꾹 눌러가며 즙을 짠다
3)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2. 전기압력솥이용
1) 대추 2파운드와 물 2리터를 넣고 밥솥에 안친다
2) 슬로우쿡 기능으로 선택을 한다(4시간 소요)
3) 저녁에 안칠경우 4시간이 지나도 그냥 아침까지 둔다(8시간-9시간)
4) 소쿠리에 받쳐 즙을 따룬 후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 칼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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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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