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과 카라멜이 들어가지 않은 약밥-추석에 꼭 맞는 영양식 대추약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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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밥? 약이되는 밥이란 뜻일텐데, 특별한날 가끔씩 약밥을 대할때마다 고개가 갸웃뚱해지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견과나 대추가 들어가기 때문에 약밥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설탕(웬만큼 넣어서는 달지가 않지요) 과 기름에 과연 약밥이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요
오늘은 그 고민을 해결해 주는 건강식 약밥으로 함께 해 보았습니다
설탕을 전혀 쓰지 않고, 캬라멜 소스나 그런 첨가제 없이 순수한 자연의 맛인 대추를 이용해 단맛과 색상과 약밥의 깊은 맛을 살려 약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말 진짜 약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부담이 없고, 더 귀한 약밥으로 느껴졌습니다. 적당한 단맛과 견과의 고소함, 찹쌀의 쫀득한 맛에 건강이 느껴져 옵니다
대추약밥
재료
불린 찹쌀 6컵(마른찹쌀 3컵반을 7시간 정도 물에 불리면 6컵)
대추즙(액기스) 2컵, 물 1/3컵
간장 3큰술
생호박씨 1/3컵, 생케슈넛 1/3컵
대추 12개, 구운 밤 1컵, 잣 3큰술, 계피가루 1작은 술, 참기름 1큰술
만들기
1) 불린찹쌀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전기 압력솥에 불린 찹쌀 6컵, 대추즙 2컵, 간장 3큰술 , 호박씨 , 케슈넛츠 넣고
백미취사로 기능선택 한다
좀 더 단맛을 원하면 메이플 시럽을 두세큰술 넣으셔도 되며 생밤을 넣을 경우,
밥을 지을때 넣는다
3) 대추는 돌려깍기로 씨를 빼고 채 썰고 몇개는 꽃모양을 만들어 슬라이스 한다
4) 구운 밤은 사이즈가 큰 것은 반으로 잘라 놓는다
5) 약밥 담을 용기에 참기름 한 방울을 넣고 전체적으로 발라 놓는다
6) 밥이 다 되면 계피가루, 대추, 잣을 넣고 뒤적거리며 섞는다
마지막에 밤을 넣고 섞은 후 참기름을 넣는다
7) 주걱으로 대충 눌러준 다음 호일을 덮어서 손바닥으로 꼭꼭 눌러 준다
* 칼밥상 오리지널 약밥레시피(대추즙이 없을 경우)
불린 찹쌀 6컵(마른찹쌀 3컵반을 7시간 정도 물에 불리면 6컵)
물 2컵, 메이플 시럽(또는 아가베시럽) 1/3또는 1/2컵
간장 3큰술
생호박씨 1/3컵, 생케슈넛 1/3컵
대추 12개, 구운 밤 1컵, 잣 3큰술, 계피가루 1작은 술, 참기름 1큰술
만들기
1) 불린찹쌀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전기 압력솥에 불린 찹쌀 6컵, 간장 3큰술 , 물 2컵, 메이플시럽(또는 아가베시럽) 1/3또는 1/2컵(취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음), 호박씨 1/3컵 , 케슈넛츠 1/3컵 넣고
백미취사로 기능선택 한다
생밤을 넣을 경우,
밥을 지을때 넣는다
3) 대추는 돌려깍기로 씨를 빼고 채 썰고 몇개는 꽃모양을 만들어 슬라이스 한다
4) 구운 밤은 사이즈가 큰 것은 반으로 잘라 놓는다
5) 약밥 담을 용기에 참기름 한 방울을 넣고 전체적으로 발라 놓는다
6) 밥이 다 되면 계피가루, 대추, 잣을 넣고 뒤적거리며 섞는다
마지막에 밤을 넣고 섞은 후 참기름을 넣는다
7) 주걱으로 대충 눌러준 다음 호일을 덮어서 손바닥으로 꼭꼭 눌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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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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