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 프린스와 애리얼 기념 사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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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랑 독 파크에 갔어요.
5개월밖에 안된 3파운드 약간 덜나가는 조그만 프린스가 왜 이렇게 용감한지 제가 조마조마해요.
10파운드도 넘는 큰 개들을 모두 탐문해보고
그날 여자 개들중 마음에 드는 하나를 딱 찍어서 죽자 사자 달려들어요.
보통은 큰개가 크게 왕 짖으면 조금 주춤 하다가
상황을 봐서 다시 덤비곤 하는데
오늘은 제법 몸집이 단단하고 10파운드도 넘는 검은 여자 강아지, 애리얼에게 쉬지도 않고 덤벼들고
무등을 타려고 올라타기를 수도 없이 하네요.
애리얼이 처음엔 프린스에게 크게 짖다가,
도망다니다가, 나중엔 지쳐서 그냥 주저 앉아서 쉬고 있는데,
프린스가 계속 올라타네요.
애리얼 주인이 프린스와 애리얼의 기념사진 찍은것을 보내줬어요.
프린스가 작아서 망정이지 좀 몸집이 컷으면 아마 독파크에 오는 강아지 주인들이 프린스 데려오지 말라고 데모 할것 같아요.
프린스가 1파운드 일때 입양해서,
1.5파운드 정도할때 만들어줬던 원피스가 작아져서
오늘 비슷한 디자인으로 크게 만들어 입혀줬어요.
옷을 보니까 우리 프린스가 아주 많이 자랐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아가 프린스야~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8-27 11:59:3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5개월밖에 안된 3파운드 약간 덜나가는 조그만 프린스가 왜 이렇게 용감한지 제가 조마조마해요.
10파운드도 넘는 큰 개들을 모두 탐문해보고
그날 여자 개들중 마음에 드는 하나를 딱 찍어서 죽자 사자 달려들어요.
보통은 큰개가 크게 왕 짖으면 조금 주춤 하다가
상황을 봐서 다시 덤비곤 하는데
오늘은 제법 몸집이 단단하고 10파운드도 넘는 검은 여자 강아지, 애리얼에게 쉬지도 않고 덤벼들고
무등을 타려고 올라타기를 수도 없이 하네요.
애리얼이 처음엔 프린스에게 크게 짖다가,
도망다니다가, 나중엔 지쳐서 그냥 주저 앉아서 쉬고 있는데,
프린스가 계속 올라타네요.
애리얼 주인이 프린스와 애리얼의 기념사진 찍은것을 보내줬어요.
프린스가 작아서 망정이지 좀 몸집이 컷으면 아마 독파크에 오는 강아지 주인들이 프린스 데려오지 말라고 데모 할것 같아요.
프린스가 1파운드 일때 입양해서,
1.5파운드 정도할때 만들어줬던 원피스가 작아져서
오늘 비슷한 디자인으로 크게 만들어 입혀줬어요.
옷을 보니까 우리 프린스가 아주 많이 자랐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아가 프린스야~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8-27 11:59:3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작성일2015-07-1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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