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 우리 요키 프린스가 마마표 블루진 원피스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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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옷을 만들어준지 오래되어서,
스판덱스 청바지 안입는것 깨끗이 빨아서,
대충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너무 여성스러운 옷만 만들어줬던것 같아서,
좀 남자답게 블루진에, 브라운 칼라로 액센트를 줬어요.
그런데, 다 만들고 보니 역시 좀 여성스러운 분위기네요.
목에 칼라달아주고, 등에 스카프도 둘러주고, 뒤에 리본하나 달았는데,
청바지가 너무 두꺼워서 마감처리를 제대로 못하고, 그냥 이어 박아서 만들었어요.
뒤에 고리를 매달아서 산책할때 바로 줄을 연결하면 되고
요키가 원래 추위를 잘 타서, 저녁 산책시에 입히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 요키 프린스 몇일에 한번씩 기념사진 찍어주는데,
아주 쑥쑥 자라나는것 같아요.
다리도 길어지고, 몸도 길어지고, 꼬리도 길어졌어요.
저를 24시간 졸졸졸 따라다니는 프린스를 바라보기만 하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6-30 22:18:2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7-01 16:37:23 문학 / 미술에서 이동 됨]
스판덱스 청바지 안입는것 깨끗이 빨아서,
대충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너무 여성스러운 옷만 만들어줬던것 같아서,
좀 남자답게 블루진에, 브라운 칼라로 액센트를 줬어요.
그런데, 다 만들고 보니 역시 좀 여성스러운 분위기네요.
목에 칼라달아주고, 등에 스카프도 둘러주고, 뒤에 리본하나 달았는데,
청바지가 너무 두꺼워서 마감처리를 제대로 못하고, 그냥 이어 박아서 만들었어요.
뒤에 고리를 매달아서 산책할때 바로 줄을 연결하면 되고
요키가 원래 추위를 잘 타서, 저녁 산책시에 입히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 요키 프린스 몇일에 한번씩 기념사진 찍어주는데,
아주 쑥쑥 자라나는것 같아요.
다리도 길어지고, 몸도 길어지고, 꼬리도 길어졌어요.
저를 24시간 졸졸졸 따라다니는 프린스를 바라보기만 하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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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6-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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