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 우리 프린스와의 행복한 공원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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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프린스가 이제 3차 기본 접종이 모두 다 끝났고요,
벼룩 예방 약까지 다 발라서,
야외에 나가서 다른 강아지들과 만나도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강아지 파크에 2번 갔었는데,
다른 강아지들이 곁에와서 쳐다보고 냄새맡고 가니까,
프린스가 부들부들 떨고 심장이 너무 세게 뛰는거예요.
그냥 벤치에 프린스 안고 다른 강아지들 맘껏 뛰는것을 쳐다만 봤었어요.
오늘 강아지들 파크에 3번째 갔었어요.
이 파크는 작은 강아지들 파크가 따로, 큰 개 파크가 바로옆에 따로 펜스로 나뉘어 있어서 좋아요.
큰 개 파크에는 불독, 세퍼드, 허스키 등등 어마 어마 하게 큰 개들이 거의 새끼 곰 수준으로 큰개들도 착하게 잘 놀고요,
작은 개 파크에는 치와와, 요키, 스나우저, 등등 작은 종들의 강아지들이 잘 놀고 있었어요.
처음으로 정말 젠틀한 미니 슈나우저가 프린스에게 다가와서 얼굴을 살짝 맞대고 냄새를 맡고 가니까,
프린스가 떨지도 않고, 따라갔어요. 넓은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다른 큰개들에 관심을 보이고, 조금씩 따라가고, 냄새 맡으러 오면 자기도 얼굴을 내밀고 다가가서 냄새도 맡고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얼마 안있으면, 친구도 잘 사귈 수 있을것 같았어요.
3번만에 떨지 도 않고 달려다니고, 다른강아지들에게 관심을 보였어요.
물론 우리 프린스가 제일 어리고, 제일 작아서 특별히 제가 꼭 붙어서 보호해야 겠지만,
공원에 놀러나온 강아지들이 모두들 사랑을 듬뿍 받고 젠틀하게 자란 아이들인것 같아요.
오늘은 프린스가 제가 새로 만든 하네스를 입고, 강아지 줄을 연결해서 여기 저기 산책도 많이 했어요.
세상에 단 한벌 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하네스를 입고 야외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어제 새로 만든 헬로 키티 하네스를 입고 산책중인 우리 프린스가 너무 행복해 보여 저도 너무 행복해요.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6-20 09:53:5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벼룩 예방 약까지 다 발라서,
야외에 나가서 다른 강아지들과 만나도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강아지 파크에 2번 갔었는데,
다른 강아지들이 곁에와서 쳐다보고 냄새맡고 가니까,
프린스가 부들부들 떨고 심장이 너무 세게 뛰는거예요.
그냥 벤치에 프린스 안고 다른 강아지들 맘껏 뛰는것을 쳐다만 봤었어요.
오늘 강아지들 파크에 3번째 갔었어요.
이 파크는 작은 강아지들 파크가 따로, 큰 개 파크가 바로옆에 따로 펜스로 나뉘어 있어서 좋아요.
큰 개 파크에는 불독, 세퍼드, 허스키 등등 어마 어마 하게 큰 개들이 거의 새끼 곰 수준으로 큰개들도 착하게 잘 놀고요,
작은 개 파크에는 치와와, 요키, 스나우저, 등등 작은 종들의 강아지들이 잘 놀고 있었어요.
처음으로 정말 젠틀한 미니 슈나우저가 프린스에게 다가와서 얼굴을 살짝 맞대고 냄새를 맡고 가니까,
프린스가 떨지도 않고, 따라갔어요. 넓은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다른 큰개들에 관심을 보이고, 조금씩 따라가고, 냄새 맡으러 오면 자기도 얼굴을 내밀고 다가가서 냄새도 맡고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어요.
얼마 안있으면, 친구도 잘 사귈 수 있을것 같았어요.
3번만에 떨지 도 않고 달려다니고, 다른강아지들에게 관심을 보였어요.
물론 우리 프린스가 제일 어리고, 제일 작아서 특별히 제가 꼭 붙어서 보호해야 겠지만,
공원에 놀러나온 강아지들이 모두들 사랑을 듬뿍 받고 젠틀하게 자란 아이들인것 같아요.
오늘은 프린스가 제가 새로 만든 하네스를 입고, 강아지 줄을 연결해서 여기 저기 산책도 많이 했어요.
세상에 단 한벌 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하네스를 입고 야외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어제 새로 만든 헬로 키티 하네스를 입고 산책중인 우리 프린스가 너무 행복해 보여 저도 너무 행복해요.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6-20 09:53:5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작성일2015-05-24 21:16
카더라님의 댓글
카더라
"그런데 그게 만약에 우리가 헬로키티 인형이나 폰케이스나 등등 헬로키티에 관련된 물건을 사잖아요?그럼 그 금액중에서 5%가 일본들이 독도를 뺏기 위한 선거 등등 비용으로 쓰여진다...."
http://cafe.naver.com/com2usfamily/287401
http://cafe.naver.com/com2usfamily/287401
coolguy님의 댓글
coolguy
ㅎㅎ 꽉다문입, 똘망똘망한 눈, 고녀석 귀엽게도 생겼네여. 엄마의 솜씨와 정성이 대단하네여 ^^
무명무실님의 댓글
무명무실
그깢 인형값 이나 옷값 5%가 얼마된다고 오바하냐?
왜놈차 사는 놈들은 그거보다 몇백배를 갖다 바치는건데..
엽전 교포들 60%가 왜놈차 산다는데 우리에겐 정신이 없다. 정신이 나갔다.
아무리 때리고 구박해도 밥이나 던져주면 졷같은 과거는 난 다 잊었어요 하듯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침 질질 흘리고 꼬리 살랑거리며 다가오는 똥개다.
창녀 연줄로 온 못배운 집구석이라 그렇겠지만..
왜놈차 사는 놈들은 그거보다 몇백배를 갖다 바치는건데..
엽전 교포들 60%가 왜놈차 산다는데 우리에겐 정신이 없다. 정신이 나갔다.
아무리 때리고 구박해도 밥이나 던져주면 졷같은 과거는 난 다 잊었어요 하듯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침 질질 흘리고 꼬리 살랑거리며 다가오는 똥개다.
창녀 연줄로 온 못배운 집구석이라 그렇겠지만..
sanfrancisco님의 댓글
sanfrancisco
엄마가 만들어 준 이쁜 꼬까 옷 입고 똘망 똘망한 눈으로...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네요.
앙증맞고 귀여워요. ^^
앙증맞고 귀여워요. ^^
글쎄님의 댓글
글쎄
솜씨가 상당히 좋으시군요.
그쪽으로 비지네스를 하셔도 좋을듯.
강아지 맞춤 전문집.
자본이 없으시면 투자할 용의도 있읍니다.
그쪽으로 비지네스를 하셔도 좋을듯.
강아지 맞춤 전문집.
자본이 없으시면 투자할 용의도 있읍니다.
코스모스1님의 댓글
코스모스1
아, 따뜻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