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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는 미동부있는 한 대학 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하고있고
현재 status는 H1b로 있습니다.

저의 피앙세가 현재 영주권자이고 산호세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년 여름에 시민권 신청들어가고 겨울즘에 시민권 받기를 생각하고 있구요. 그다음에 제 영주권 신청을 family base로 그때 하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피앙세 밑으로 피앙세비자나 영주권신청을 할 수 있지만
기간이 길어질것 같아서 피앙세가 시민권을 받은 후에 제 영주권을 신청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결혼은 그전에 할 생각이구요.
조만간 결혼을 하고 함께 살기위해서
제가 샌프란베이쪽으로 사서 쪽으로 좝을 알아보고 있지만
쉽지가 안네요.(H1 transfer를 염두해두고..)

그래서 끝까지 찾아보기는 하겠지만
좝을 계속 잡을 수 없다면
산호세에있는
그냥 그 동네 커뮤니티 컬리지에 등록하여
I20를 받고 F1으로 있다가

한국에 나가서 결혼하고 돌아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석사디그리도 있고
대학에서 일한 경력도 있고 해서
어학연수 F1으로는 받는다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그래서 컬리지라도 등록하려는 생각인데...이 생각은 어떤지요....

그리고 결혼때문에 한국에 나간후 다시 미국에 돌아올때
한국 미대사관에서 H1을 말소하고 F1 인터뷰를 하고 도장을 받아서 와야할텐데
문제가 생기지 안을까요?
혹시 한국에 나가기전에 미리 미국에서 F1인터뷰를 받고 도장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이렇게 하면 한국에 나가서 궂이 또 한국미대사관에 갈필요는 없겠죠?

답변 주실 것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변호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