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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약 5년 전 운전면허 시험을 보고 패스 한 후, 면허증을 기다리고 있는 중
DMV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비자가 expire됬다는데 지금 legal status가 어떤건지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오라고요. 그리고 증명 할 것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 버렸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사기를 당해서 고 며칠 사이에 불체가 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아는 사람이 운이 좋으면 돈 몇십불 내고 면허증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해서 DMV에 갔더니 Driver's license 번호와 사진이 있고, 역시 그때처럼 지금 status를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하고 오라는 말만 듣고 왔습니다. 면허증 번호는 받아 왔습니다. 워싱턴에 가면 불체자들도 면허증을 준다는 말을 듣고, 저 같은 상황은 어떨지 궁금해서 글을 써 봅니다. DMV에 일하시는 그 여자분이 서류를 가져오면 상황에 따라 27불 정도만 내고 갱신 할 수 있다고(5년이 지나서?), 그리고 필기는 봐야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럼 워싱턴에 가서 여기 주소를 주고, 불체자가 증명해야 할 서류들만 제출하면 라이센스를 줄까요? 다른 주에 가서 '다니러 왔다'고 하면서 여기 주소를 줘도 되나요? 아니면 거기 거주한다는 주소를 줘야 하나요? DMV에서 보니 제가 면허시험 패스한 기록과 번호, 사진이 다 있던데 워싱턴에 DMV와 연결이 되 있는건가요? 아지면 주 마다 다른 시스템인가요? 아, 그리고 임시 면허증도 달라고 하면 줄까요? 어떤 아이디어라도 있으신 분들은 답글 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