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Music Cafe
*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Love, Reign O'er Me

페이지 정보

각설이

본문


김제비님의 자진 고백(?)에 의하면
러브-사랑, 머 이런 말만 들어도
보따리 싸가지고 도망간 보람이가 생각나
가심이 씨이이리다고 하셨슴다.
하여,김제비님의 가심을 한번 더 씨게, 씨리게
할 수 있는 곡을 함 띠웁니다
무디부르쓰의 나잇츠인 화잇세틴으로
각제비의 가심을 지져놓은 "인과응보"지라.

사랑에 갈급해 하고
조바심 냈던 젊은 날의 한 시절이
떠오릅니다.
모든 것이 사랑 하나에 지배되고 복종이 되던 시절
몇푼 안돼 보이는 목숨걸겠다고
바락바락 악쓰던 모습은
Roger Daltrey의 보컬을 통해 재현됩니다.

션한 가을비를 몰구 오셨을 비님이 생각납니다.
어제 오늘 척척해진 잔디와 아스팔트를 보며
춘옥이의 뒷태가 생각나기 보단
당분간 자치기하러 나가기 좀 거식해 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나는 것이
어떤 로망을 잃어버리는 것 같기두 해서
약간 쓸쓸해 지는 밤입니다.
처절하기가 극치에 이르는 사랑타령
이렇게 해서 함 들어봅니다.
비님, 보구잡습니다.
사랑해여...

******************************

작성일2012-10-23 02:24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각설이님이나 기자님이나 술로님, 생각님..
여러분들의 글이 더~ 촉촉한거 같아요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각설이님이나 기자님이나 술로님, 생각님.. etc..
여러분들의 글이 더~ 촉촉한거 같아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역시 각설이님의 선곡은
언제나 술로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잠시 내부공사에 지쳐있을 때
바람같이 나타나 까페를 도와주시는 설이님께
까페지기로서 쏘주네병을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데켐베르님..
술로는 아닙니다 ^^;
저분들과 같은대열에 있기엔 부족함이 많은
그저 다리가 긴 뱁새일 뿐이지요 ㅎㅎㅎ;
제가 키가 좀 커서.. ㅋ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디쎄님은 은근히 로맨틱하신 분 같아요.
가끔 보이시는(?) 님의 모습이 refreshing하구요 ^^

술로님, 감사합니다.
ㅋㅋ 네병씩이나요?
전 사실 4잔이면 인사불성이 되서
어느 여자가 업어 가는 줄도 모릅니다.
저같은 넘을 미쿡친구들은 cheap date이라고
하더군요.
언제 함 뵈올 때가 있겠지요.
제가 먼저 쏠 기회를 주십쇼.
완전 수고하시는 모습에
항상 고개를 숙입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시원한 비를 연상 시키는
증말 시원한 노래군여...

보람이 보담은
증말 우리 이쁜비님이 그리워 지는 노래군여..

잘 들었습니다 각설이님 ^^

비님의 댓글

설이님 안뇽 ~~ ㅎㅎ
제가 어디서 어케부터 인사말을 올려야 할지요..
아.. 말이 참 삼만리 입니다.
밤새 풀어도 실타래기 처럼 줄줄줄 나오것지요? ㅎ

4 잔에 인사불성 ㅋ 제가 업어가지요. ㅋㅋ
죄송합니다
넘 오랫동안 인사 못드려서..
좀... ㅜ.ㅜ

비님의 댓글

Love only can make it Rain...

각제비님 안뇽 ~~
아 ~~ 무슨 말을 먼저꺼내야할지
제가 아직 말문이 막혔슴니다
항상 저를 생각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저를 기억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좀 고장이 났습니다. 아주 많이 ㅜ.ㅜ
그래서 다시 엔진고치러 들어가야 하는데
참으로 멀고도 먼 고행길인것 같습니다.

언제 이렇게 힘든고행길이 끝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순간 이렇게 잠시나마 숨쉬고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아파도 눈팅은 했지만 댓팅 손가락팅은 못한것
용서해주세요. ㅎㅎ 그러나 각제비님의 감사글 잊지 않고
있지요..
제가 각제비님을 위해 멋진 음악과 글을 함 올리고 싶지만
아직은 제가 준비가 안?네요.
죄송합니다 ...

사랑에 복종하고 사랑에 시달리며 사랑의 열병을
앓듯이 마음만은 항상 청춘이지만 망가진 엔진은
꿈쩍 안하더군요 ㅎㅎ

아 ~~ 언제 부르스 배워야 하는데 이것 계속 rain check
만 하니.. 죄송스럽네요. ^^

4 잔의 인사불성이라.. ㅋ 그럼 제가 나중에
기운차리면 업어가도 모르겠군요 ㅋ

그래도 항상 웃으시는 모습에 저역시 행복함을
느낍니다...
각제비님... 건강 하십시요..
저는 곧 엔진 고치러 들어가야 합니다
이번에 들어가면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아주 힘든
고행길이라 생각됩니다.
기도 좀 해주시와요 ~~ ㅎㅎ

글구 여기 님들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리구요,,,

안녕히 계십시요 ~~

각제비님 ~~~~~~~~~~~~~~~ 안녕...
저도 보고싶습니다 ^^

비님의 댓글

각제비님 ~~

<img src=http://t2.gstatic.com/images?q=tbn:ANd9GcQrv_LOWh5h11vpxZOk5qImJ_MAf1iybIPAZgLGUNWsBuQc8bAI>

비님의 댓글

<b>
Love only can make it RAIN 비

<img src=http://t3.gstatic.com/images?q=tbn:ANd9GcQoMZ1FfK_FcjU9c6OpBPkwFuZiI4FALSIQc7wxUu94TslxtigU>

비님의 댓글

<b>
Love only can make it RAIN 비
<img src=http://t2.gstatic.com/images?q=tbn:ANd9GcQqveHY-QW4AohE3pyb8DV8HG3BRk-pigubBLMEr0SBD3wB2D7WpyJ9QQ>

<img src=http://t3.gstatic.com/images?q=tbn:ANd9GcSl65GKmCK4LJdMn23uc7JJ4Ko3X8G_fvCZzrWLVPyBntD0fFSxRoxxig>

비님의 댓글

각제비님 안녕 ~~~

이렇게 늦게 찾아뵈서 죄송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아직은 좀 망막하네요.
제가 좀 많이 안좋아서 자주 못들린점 이해해주세요.
가끔씩 눈팅은 했지만 넘 힘들어 댓팅과 손팅을 못한점 이해해주세요.

제 엔진이 망가져서 다시 고쳐야 함니다
이렇게 힘든 고행길 언제끝날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젊기에 버텨봅니다.

사랑에 울고 사랑에 죽고 사랑에 열정을 뿜어보듯이
미쳐보지만 진짜 힘든것이 사랑일까요?

4 잔에 인사불성 ㅋㅋ 각제비님 제가 엔진을 고친담에
좀 기운이 나면 제가 업어드릴께요 ㅋㅋ 아님 업어갈까요? ㅋㅋ

항상 제 안부를 물어보시고 저를 이렇게 기억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 이번에 들어가면 한동안 못올것 갔슴니다.
아 ~~~~~~~~~~ 진짜 무섭고 겁이 납니다
가끔씩 저를 기억해주시고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이겨낼수 있도록.,..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니까 건강유의 하십시요.


글구 여기님들.. 보고 싶었고 보고싶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있구요..,,

그럼 또 뵐때 까지.. ^^

비님의 댓글

각제비님..

제가 언제 기운이나면 좋아하시는 음악과 글
또 야시시한 그림 올려볼께요 ^^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비님...왔다 가셨군요.
언젠가는 들르실 줄 알았어요
힘드시는 중이지만
가끔 빗방울 한 줄이라도
그어 놓고 가시면
비님을 보구싶어 하는 분들이
안도의 한 숨을 쉬겠지요.

이쁜 뒷태는 김제비 출장갔을 때
제게만 보여 주시구요.
사랑해요 ^^
SF ♥ Music Cafe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0 지루박, 차차차..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11-23 11335
559 까페가 텅텅 비어서..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11-20 11208
558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11-17 11126
557 I am eighteen... 댓글[1] 인기글 각설이 2012-11-17 11450
556 과거...그리고 지금..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2-11-16 11286
555 You are not alone 인기글 김기자 2012-11-14 9609
554 Songs and Silhouettes 인기글 김기자 2012-11-13 10828
553 Mr.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2-11-11 11483
552 Autumn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11-09 10946
551 두분이 궁금한게 아니고 이제는 걱정이 됩니다. 댓글[2] 인기글 코코 2012-11-09 10985
550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2-11-08 10255
549 The night they drove old Dixie down... 댓글[2] 인기글 각설이 2012-11-08 10414
548 사랑은 당신처럼 (Adamo) 댓글[3] 인기글 초롱에미 2012-11-06 10891
547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댓글[1] 인기글 각설이 2012-11-06 11076
546 웬지 슬플듯 말듯한 오늘 밤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11-05 10488
545 미녀와 음악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2-11-04 11114
544 53번째 생일인 친구에 생일파티에 다녀와서. 댓글[4] 인기글 코코 2012-11-03 11062
543 Somewhere in Time... 댓글[2] 인기글 각설이 2012-11-03 10904
542 Skinny Love 인기글 김기자 2012-11-02 10647
541 고독 인기글 김기자 2012-11-01 10604
540 와 그라노?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10-30 31200
539 비가 (悲歌)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10-29 10666
538 편지 댓글[3] 인기글 김기자 2012-10-28 10637
537 어떻게 알았지? 댓글[2] 인기글 김기자 2012-10-25 10915
536 경쾌한 ADYA 클래식 댓글[7] 인기글 멋진술로 2012-10-23 11111
535 모래와 자갈 댓글[5] 인기글 멋진술로 2012-10-23 9421
열람중 Love, Reign O'er Me 댓글[13] 인기글 각설이 2012-10-23 10580
533 회상 댓글[6] 인기글 김기자 2012-10-22 10681
532 Nights in White Satin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10-21 10820
531 <font color= blue><b>MusicCafe◆Healing Music<… 댓글[4] 인기글 까페지기 2012-10-19 10752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