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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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북가주에 비가 제법 내립니다.
겨울 비..
몇년전만 해도 겨울 비 하면
사랑
이별
추억
그리움
뜨거운 커피..
이런 단어가 떠오르고는 했는데
이젠는
우산
세차 (전 차만 닦으려고 맘을 먹으면 꼭 비가 옵니다)
화분 치우기
잔디 물 안줘도 되나 안되나..
이런 생각들만 납니다.
겨울 비도
세월따라 변하는 건지
겨울 비는 그대로인데
김가가 세월따라 변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온몸이 욱씬 욱씬 합니다.
오늘 밤에도 비가 오려나 봅니다.
아이고 삭신이야......
겨울 비..
몇년전만 해도 겨울 비 하면
사랑
이별
추억
그리움
뜨거운 커피..
이런 단어가 떠오르고는 했는데
이젠는
우산
세차 (전 차만 닦으려고 맘을 먹으면 꼭 비가 옵니다)
화분 치우기
잔디 물 안줘도 되나 안되나..
이런 생각들만 납니다.
겨울 비도
세월따라 변하는 건지
겨울 비는 그대로인데
김가가 세월따라 변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온몸이 욱씬 욱씬 합니다.
오늘 밤에도 비가 오려나 봅니다.
아이고 삭신이야......
작성일2012-12-16 22:00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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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img.kormedi.com/new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09/09/09/cc_200909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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