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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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 오후에 올리는 '흐린 날 오후'
작성일2012-12-11 16:49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흐린 날의 오후
작사,작곡:이정한
흐린 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애타는 내 마음
난 하루종일 자꾸 하염없이 걷고있네
이 거리 음음~~
밤이 오는 거리 그대 없는 거리를
맘 아프도록 많이 걷다보면은 비도 또 쏟아질까
그때 나는 문득 기억나는 그 찻집
우산을 접어드는 내 발걸음 멈추는 그곳은
라~~~
++
처음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이런 노래를 왜 처음들어 볼까 의아할 정도로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언제인지 기억도 희미한
서울의 어느 흐린 거리를 헤매이는
보람이의 환영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작사,작곡:이정한
흐린 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애타는 내 마음
난 하루종일 자꾸 하염없이 걷고있네
이 거리 음음~~
밤이 오는 거리 그대 없는 거리를
맘 아프도록 많이 걷다보면은 비도 또 쏟아질까
그때 나는 문득 기억나는 그 찻집
우산을 접어드는 내 발걸음 멈추는 그곳은
라~~~
++
처음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이런 노래를 왜 처음들어 볼까 의아할 정도로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언제인지 기억도 희미한
서울의 어느 흐린 거리를 헤매이는
보람이의 환영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초롱에미님의 댓글
초롱에미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노래입니다.
한 때는 몇날 며칠을 줄창 이 한곡만 듣기도 했었는데...
흐린 날의 오후에 안성맞춤의 가사와 멜로디~~
한 때는 몇날 며칠을 줄창 이 한곡만 듣기도 했었는데...
흐린 날의 오후에 안성맞춤의 가사와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