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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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술 한잔 했습니다.
각설이님의 flat tire가 아니라
얼음 없이 스트레이트로
혀끝으로 음미하며 마셔야 한다는 몰트 스카치를
처음에는 참으며 향을 음미하다
술이 취하고 싶고 목이 말라서
얼음을 넣고 두어잔 마셨습니다.
조금 취했습니다.
전설처럼 사라진 소년이 생각이 났습니다.
전설처럼 떠오르는 보람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쓰러지겠습니다.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뵈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은 어디에
각설이님의 flat tire가 아니라
얼음 없이 스트레이트로
혀끝으로 음미하며 마셔야 한다는 몰트 스카치를
처음에는 참으며 향을 음미하다
술이 취하고 싶고 목이 말라서
얼음을 넣고 두어잔 마셨습니다.
조금 취했습니다.
전설처럼 사라진 소년이 생각이 났습니다.
전설처럼 떠오르는 보람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쓰러지겠습니다.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뵈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은 어디에
작성일2012-12-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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