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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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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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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1-05 13:15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제가 오래살다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습니다.

어제밤 꿈속에서 눈이 이쁜 낭자님 한분이
하얀 이를 살짝 보이면서 저를 보고 웃는 꿈을 꾸었습니다.

힘쎄다그치님을 이렇게 만나게 하려고
천지신명께서 힌트를 주신것 같습니다 ㅎㅎㅎ..

너무 반갑고 반갑습니다.
미쑤힘이 이렇게 오시니 논네 김가 힘이 번쩍 납니다.

자주 뵙구요
새해에는 지나치게 많은 복 받으십시요 ^^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저도 이렇게 살아있으니 기자님을 뵙게 되네요ㅎ
잘 지내셨어요?
새해에는 깡통줍는 일도 대박 나시고..
건강하세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무튼 사람은 일단 오래 살고 봐야겠습니다.

전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깡통은 언제던지 끊임없이 나오고
비록 논네지만 아직은 다리도 팔도 튼튼해서
열씸히 새벽부터 깡통 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ㅎㅎ..

미쑤힘께서 말없이 떠나신후
몇일 밤을 울며 잠들고
교통사고 후유증을 공감하자는 의미로
오른쪽 다리를 번쩍들고 자던 밤이 몇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반갑구여
미쑤힘도 진짜 건강한 한 해 되십시요 ^^

코코님의 댓글

코코
힘들다그치님,
저는 힘들다그치님께서 더이상
이세상 사람이 아닌줄 알았습니다.ㅋㅋ
하여간 살아계시니 다행입니다.
살아계시니 올해도 복많이 받으시고,
통통하게 살찐 건강한 몸에,
아프지 않은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제 주말의 남자 코코님과
비님만 오시면
저를 포함해서 마이게시판 순진한 사슴파들이
전부 다  다시 모이는 겁니다 코코님
ㅎㅎㅎㅎ..

코코님의 댓글

코코
김기자님,
사랑방에 Music cafe까지 신경쓰느라
수고 많습니다.
멋진술로님 music cafe 김기자님께
팔았습니까?ㅋㅋ
김기자님 말씀대로 오래전 오셨던
모든분들 다시 오셔서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글들과 음악들도 올리고 했으면 좋을테인대요,,,,
다시한번 김기자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십시요.

초롱에미님의 댓글

초롱에미
제가 오기 전부터 계시던 님들이 이리 다시 오시니
맘이 푸근합니다. 
후배는 선배 그늘에서 어리광도 좀 부려야거든요.
나이 상관없이..
힘들다그치님... 자주 뵈요~
기자님 씨나락이 힘들때 웃을 수 있게 해 줄거에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야 오밤중 씨나락이 주 특기 아닙니까 ㅎㅎㅎ..
코코님도 이제 자주 수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초롱엄마님
코코님, 미쑤힘님 다 너무 좋은 분들 입니다.
비님과 저를 포함해서 까페 사슴파 4인방 이라고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순수파들 입니다 ㅎㅎ..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사슴파 4인방??ㅎㅎㅎㅎ
기자님은 사슴파가 아니라 사자파로 아는데
비님과 미쑤힘이 잠깐 자릴 비운사이
은근슬쩍 사슴파로 둔갑을 하시다니 에잇!!ㅎㅎ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코코님
제가 살아있길 잘했네요.
잘 지내셨죠?
다시 뵙게 돼서 무지 반가워요.

요즘 마케트에 가보니 제철이데요.
뭐냐구요?
배추요ㅎㅎ
쫑도 없고 알이 꽉찬게 아주 좋더라고요.
냉동굴도 널~널하고..
뭐..그냥 그렇다구요.
궁금해 할까봐ㅋ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비님 안부가 궁금하네요.
코코님 비님께 매 한마리 띄워 보시죠^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미쑤힘께서 너무 오래 여기를 안오셔서
순하디 순한 김가의 마음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전 사자파 사람들은 너무 무서워서 상대하기도 두렵습니다.
쏘스냥반만 사랑방에 나타나면 다리가 후들 후들...
넘 두려워여 ㅠㅠㅠ

코코님의 댓글

코코
힘들다그치님,
한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기는 괜찮으신지요?
제가 곁에 있으면 멸치 넣고
얼큰하게 콩나물국 끊여드리면
감기 뚝일텐데,,,,,

또 배추하고 굴 이야기 입니까?
잊어질만하면 에휴,,,,,
저요,
저번에 굴김치 먹고 체해서
병원에 이틀간 입원 했었습니다.ㅋㅋㅋ
다시는 굴,배추 이야기는 하지말아 주십시요.ㅋㅋ

이제는 멸치 콩나물국 이야기 하실렵니까?ㅋㅋ
힘들다그치님,
차가운 주말에 날씨,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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