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c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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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조용합니다.
드문 드문 오셨던 분들도 삼베중우에 방구 떠나가듯이 사라졌습니다.
비님의 이삔 궁디도 모습을 감췄고
김제비님의 사이드스텝모습도 몇가락 남지 않은 머리위로 퍼집니다.
술로님만 오셔서 적적함을 깨시고 가셨습니다.
옥자의 풍만한 가심도
Fat Tire의 달콤씁쓸한 맛도
Red Rock의 걸걸한 커피맛도
각설이의 방랑벽에 부딪쳐서 깨집니다.
한 동안 떠나갑니다.
세무서 넘들은 일단 말미를 준다케꼬
나와바리는 김제비님의 출타로 잠시 맘을 놔둬 될 듯 싶고
바람 좀 쐬다 오겠습니다.
사실 옛날 노래들만 들춰내다 보니
식상해 하실 분들도 게실터이요
한 동안 노래들을 여유가 없어서리
근래 것들을 모아 올리는 것이 쉽지가 않고
게다가 뽕짝이나 머 비스므레한 것들은 잘 알질 못해서리...
암튼 돌아다니다 지치면 고향처럼 생각나겠지요
머나먼 남쪽바다처럼
건강히들 잘 계십쇼 방님들
Hope to see you soon <3
드문 드문 오셨던 분들도 삼베중우에 방구 떠나가듯이 사라졌습니다.
비님의 이삔 궁디도 모습을 감췄고
김제비님의 사이드스텝모습도 몇가락 남지 않은 머리위로 퍼집니다.
술로님만 오셔서 적적함을 깨시고 가셨습니다.
옥자의 풍만한 가심도
Fat Tire의 달콤씁쓸한 맛도
Red Rock의 걸걸한 커피맛도
각설이의 방랑벽에 부딪쳐서 깨집니다.
한 동안 떠나갑니다.
세무서 넘들은 일단 말미를 준다케꼬
나와바리는 김제비님의 출타로 잠시 맘을 놔둬 될 듯 싶고
바람 좀 쐬다 오겠습니다.
사실 옛날 노래들만 들춰내다 보니
식상해 하실 분들도 게실터이요
한 동안 노래들을 여유가 없어서리
근래 것들을 모아 올리는 것이 쉽지가 않고
게다가 뽕짝이나 머 비스므레한 것들은 잘 알질 못해서리...
암튼 돌아다니다 지치면 고향처럼 생각나겠지요
머나먼 남쪽바다처럼
건강히들 잘 계십쇼 방님들
Hope to see you soon <3
작성일2014-05-07 11:27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세상에 무슨 복을 타고 나셨기에
바쁜 타지생활에서
유유자적의 방랑생활을 누릴 여력이 있으신지
부럽고도 부럽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무탈한 여행..
여독을 풀어헤칠 휴식..
대자연과의 거친 호흡..
얼릉 후딱 빨리 냉큼 어서
오셔서 방랑가를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
바쁜 타지생활에서
유유자적의 방랑생활을 누릴 여력이 있으신지
부럽고도 부럽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무탈한 여행..
여독을 풀어헤칠 휴식..
대자연과의 거친 호흡..
얼릉 후딱 빨리 냉큼 어서
오셔서 방랑가를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