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Years Af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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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Alvin Lee는 갔습니다.
그냥반 간지도 여러 달 되는군요.
하나 둘 씩 재주 존 넘들은 글케 가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꿀 것처럼
목에 핏줄을 내 보이던 넘이나
기타소리를 신의 경지에 이르게 하던 넘이나
죽치고 그 소리에 빠져 있던 넘이나
가기는 마찬가지 아닙니까
"stop the war"라고 죽어라 외친다 해도 전쟁은 그치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인구조절은 글케 되는검다.
그래야 제비들에게도 할당(?)이 쪼금 더 많아짐다.
"tax the riches"라고 발광을 해대어도 부자들은 아직 꺼떡없습니다.
그래서 부자들 다 없어지면 웰페어 누가 줍니까
제비들은 걱정임다 부자들 다 없어질께비
귀티나는 싸모님들 다 사라질께비..
앞으로 십년후면 이 세상은 어케 변해 있을까여
물론 김제비님의 스텝머시기는 바알써 뭉개져 있겠지요.
이삔 궁디를 보전하시려면 비님두 박차구 일어나셔서
쾌차하셔야지요 ^^
갑자기 투고해온 자장면의 불어 있는 모습에
제비인생이 새삼 섬뜩해지는 밤 임다.
남은 한 주간 존 일들만 넘쳐나는 방님들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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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8-20 20:22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앞으로 10년후...
남자 부자들은 다 사라지고
아쥠 부자들만 드글대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것도 김제비와 비슷한 나이의 80대 아쥠들만
아니 할매들만....
Flat Tire 한병 주디에 대고 빨며
Time 잡지 읽으며 듣고싶은 노래입니다.
달이 참 밝은 밤...
암 생각없이 자빠져 있습니다...
빤쮸만 입구서리...
남자 부자들은 다 사라지고
아쥠 부자들만 드글대는 세상을 희망합니다.
것도 김제비와 비슷한 나이의 80대 아쥠들만
아니 할매들만....
Flat Tire 한병 주디에 대고 빨며
Time 잡지 읽으며 듣고싶은 노래입니다.
달이 참 밝은 밤...
암 생각없이 자빠져 있습니다...
빤쮸만 입구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