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이 바빠지셨습니다 . . ^^

이곳 저곳 취재하며 기사쓰시느라 동분서주하시니
저도 좀 도와드려야 할텐데 능력이 따라주질 않아서리 ㅎㅎ;

ㅎㅎ..
게시판이 난리라 잠깐보고 음악듣고 있었습니다.

정말 한잔같이 하시죠?
악동님도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안되면 술로님만이라도 먼저 뵙겠습니다 ^^

시면 시 . .
해학이면 해학
음악이면 음악 . .
멋진삶을 살아오신 아니 즐기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마켓카트안의 깡통속에 감춰진 노트북엔
꾸러기 장난자료들로 잔뜩 채워 다니시는 걸 목격한
저로서는 양심선언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 . ㅋ

기자님께 특종하나 알려드릴까요?

멈니까?

특종이라면 귀가번쩍 떠지고
눈이 솔깃해집니다 ㅎㅎㅎ..

ㅎㅎㅎ

사실 많이 망설이고 아직도 얼떨떨하고
알리고 활성화에 도움을 청할까
아니면 그냥 조용히 존재를 밝히지말고 지낼까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말씀드리지요 . . ^^

술로가 재즈까페에서 알바뛰고 있습니다  *^^*
많이 도와주세요

말씀드린대로 알바뛰는 것이니
일면광고에 특종으론 내지말아 주시고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랑방에서 한번 쓸쩍 마음을 비치긴 했지만
혼자만의 외로운방이 될까 걱정도 하고
내가 또 사고쳤구나 하는 후회도 했지만

그래도
조용히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사실 사랑방은 방장이나 알바생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방장건의에 손사래를 쳤던 것이고 지금은
너무 사랑스런방이 되어가니 보기 좋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자주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ㅎㅎ..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제가 누굽니까 김기자입니다.

불쑥 뛰어들면서도 술로님 눈치 많이봤습니다.^^

맨입으로는 사이비기자 입막으시기는 힘드실테고
일번지나 구이구이, 가보자에서
한번 보셔야 겠습니다.
흐흐흐흐흐

남자의 멋진술과 작업주에서 감잡았습니다. ^^

어제 밤에도 술로님 글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
주인장 행동에 100% 확신하게끔 만드시고요..

저 이정도면 기자 할만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흐흐흐흐흐흐~

웃음이 매우  . . . . .










웃깁니다 ㅋㅋㅋ

흐미~ 김기자님 무시라. 그럼 혹시 나한태서도 냄새 맡으셨나 ? -.-;;

차마 그짓은 낮뜨거 못하겠더군요 ㅎㅎ

연락은 아래 방명록에 연락처가 있으니 그리로 하시면
알바생에게 삐삐가 날아옵니다 ^^

ㅎㅎ..

좌우간 주막 개업하시고
효리마담 섭외해 드리고
원글에, 댓글에 나름데로 뛰었습니다.

부디 번창하시고
알흠다운 에세프코리아의 보석방이 되십시요.

단! 맨입으로는 않됩니다.
이제 악동이도 술한잔 안사시면
심술이 대단 할겁니다. ㅎㅎㅎㅎㅎ

깜깜이님은 아직도 깜깜합니다 ㅎㅎ..

쥔장께는 연락 드리겠습니다. ^^

암튼 술로님 대단하세요. 재밌어요. ㅎㅎ

아! 깜깜이님은 깜깜한 꽃바람??

감사함돠~ ㅎㅎ

<img src= http://www.samsung.co.kr/UserFiles/Image/080401_m2_3.jpg>

ㅎㅎㅎ..

힘! 내십시요.

ㅎㅎ ?바람...아니요.
밑에 와인과 파전을 내오신다는 이곳 주모글에 바쁘신데 부칭개는 제가 부치겠다고한 댓글이 두세번 시도 했는데 아까 올라가지 않았어요. ~.*

님들이 마구잡이로 사진올리고 댓글 댓다 길게 쓰고 해서 이곳 사이트에 허용된 스페이스는 죄다 사용해 버려서 사이트 운영자에게 티켓 받을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눈치는 진작에 챗지요..
암튼 축하 드립니다..
그래서 사랑방 방장님은 김기자님이 하시라고
저는 뎃글을 공고 1호에 달았습니다..
술로님과도 의논해 보시라구요..ㅎ
좋은밤들 되세요..^^

여전히 깜깜이님은 누구신지 깜깜합니다.

암튼 멋사장님 바쁘실때 오셔서
주방일이라도 좀 도와주십시요.

이제 막 시작한 주막인데
사장님 혼자 벅차실겁니다.

전 손님몰고 와서
매상 올려드리는데 일조 하겠습니다. ^^

새로 시작한 주막인데도 술은 종류별로 죄다 있군요. ㅋ

좋은친구님 사랑방은 방장이 필요없습니다.

영자언니한테 맏기고 그냥 깽판 치자구요.
그간 제 글 삭제한 생각을하면 도저히 참을수 없습니다.
씩~ 씩~ ><

감사함돠 . . ㅠㅠ

그동안 혼자 사고치고 마음고생한 걸 생각하면 눈물이 . .

<img src= http://pds18.egloos.com/pds/201107/21/71/f0000671_4e2716ece3935.jpg>

아무리 봐도 눈물은 안보이는데....

지가 힘닫는데로 팍!팍! 밀어드리겠습니다.
기차 뒷꽁무니부터 밀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저는 김기자님 꽁무니 따라다니며 밀어드려요.

ㅎㅎㅎ..
전 요즘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밀면 엎어집니다.

쌍코피 나지않게 살살 밀어 주십시요.

네. 사알~ 사알~ 부드럽게~ 근데 둘리가 내뒤에서 넘 씩씩하게 밀면 책임 못져요. 다머노 이펙트 되는거죠.

ㅎㅎㅎ
암튼 살살 밀어 주십쇼.

네에~ ^^

김기자님의 위트 역시 짱  ~ ㅎㅎ

<김> 김씨 인지 이씨 인지 확인된바  없지만
<기> 기대 와 설레임이 콸콸 넘치는 이름이
<자> 자꾸만 생각냐여  재즈개시판을 자주 두둘려 봅니다.

      기자 님 과 술로 님 또 다른 좋은님 들이 있어
      오랫만에 들어 오는 SF 개시판에 행복이 넘치는 것 같아
      보기가 참 좋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