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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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박상민
바람 소리에도 가슴은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의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에 길 잃었나봐
내 품 속엔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말려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 걸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 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그대가 준 추억 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작성일2011-11-12 14:54
비님의 댓글
비
술로님~~
어째 님은 참으로 사람마음 을 움직이는 소질이 있으신지요? ㅎㅎ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워 해바라기
꽃이 되어버렸다는 해바라기 꽃...
제가 좋아하는 꽃...ㅎㅎ
아름다운 글 과 음악, 감사히 즐감 합니다.
오늘 은 새벽부터 뛰느라 커피도 못마시고 지금 자리 에 막...
근데 이렇게 좋은것 을 올려주시니..
제가 언제 술로님 께서 좋아하시는 것으로 한턱 낼께요.
ㅎㅎㅎ
<img src=
http://www.dawoofng.com/shop/data/0/0050_00027.jpg>
해바라기에게
해님의 얼굴은
보고 또 보아도
자꾸만 보고 싶어
어느새 키만 훌쩍 컸구나
해바라기야
해님의 음성은
듣고 또 들어도
자꾸만 듣고 싶어
귀를 너무 세우다가
머리까지 너무 무거워
고개를 떨구었구나
그래
옆 친구와는 나누어 가질 수 없는
그리움이 하도 깊어
어느새 까맣게 가슴이 탔구나
해바라기야
(이해인 )
어째 님은 참으로 사람마음 을 움직이는 소질이 있으신지요? ㅎㅎ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워 해바라기
꽃이 되어버렸다는 해바라기 꽃...
제가 좋아하는 꽃...ㅎㅎ
아름다운 글 과 음악, 감사히 즐감 합니다.
오늘 은 새벽부터 뛰느라 커피도 못마시고 지금 자리 에 막...
근데 이렇게 좋은것 을 올려주시니..
제가 언제 술로님 께서 좋아하시는 것으로 한턱 낼께요.
ㅎㅎㅎ
<img src=
http://www.dawoofng.com/shop/data/0/0050_00027.jpg>
해바라기에게
해님의 얼굴은
보고 또 보아도
자꾸만 보고 싶어
어느새 키만 훌쩍 컸구나
해바라기야
해님의 음성은
듣고 또 들어도
자꾸만 듣고 싶어
귀를 너무 세우다가
머리까지 너무 무거워
고개를 떨구었구나
그래
옆 친구와는 나누어 가질 수 없는
그리움이 하도 깊어
어느새 까맣게 가슴이 탔구나
해바라기야
(이해인 )
비님의 댓글
비
술로님~~
어째 님은 참으로 사람마음 을 움직이는 소질이 있으신지요? ㅎㅎ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워 해바라기
꽃이 되어버렸다는 해바라기 꽃...
제가 좋아하는 꽃...ㅎㅎ
아름다운 글 과 음악, 감사히 즐감 합니다.
오늘 은 새벽부터 뛰느라 커피도 못마시고 지금 자리 에 막...
근데 이렇게 좋은것 을 올려주시니..
제가 언제 술로님 께서 좋아하시는 것으로 한턱 낼께요.
ㅎㅎㅎ
<img src=http://www.dawoofng.com/shop/data/0/0050_00027.jpg>
해바라기에게
해님의 얼굴은
보고 또 보아도
자꾸만 보고 싶어
어느새 키만 훌쩍 컸구나
해바라기야
해님의 음성은
듣고 또 들어도
자꾸만 듣고 싶어
귀를 너무 세우다가
머리까지 너무 무거워
고개를 떨구었구나
그래
옆 친구와는 나누어 가질 수 없는
그리움이 하도 깊어
어느새 까맣게 가슴이 탔구나
해바라기야
(이해인 )
어째 님은 참으로 사람마음 을 움직이는 소질이 있으신지요? ㅎㅎ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워 해바라기
꽃이 되어버렸다는 해바라기 꽃...
제가 좋아하는 꽃...ㅎㅎ
아름다운 글 과 음악, 감사히 즐감 합니다.
오늘 은 새벽부터 뛰느라 커피도 못마시고 지금 자리 에 막...
근데 이렇게 좋은것 을 올려주시니..
제가 언제 술로님 께서 좋아하시는 것으로 한턱 낼께요.
ㅎㅎㅎ
<img src=http://www.dawoofng.com/shop/data/0/0050_00027.jpg>
해바라기에게
해님의 얼굴은
보고 또 보아도
자꾸만 보고 싶어
어느새 키만 훌쩍 컸구나
해바라기야
해님의 음성은
듣고 또 들어도
자꾸만 듣고 싶어
귀를 너무 세우다가
머리까지 너무 무거워
고개를 떨구었구나
그래
옆 친구와는 나누어 가질 수 없는
그리움이 하도 깊어
어느새 까맣게 가슴이 탔구나
해바라기야
(이해인 )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견딜만하세요...?
숙취...
<img drc=http://a6.sphotos.ak.fbcdn.net/hphotos-ak-snc7/381255_1620706052786_1690498292_847091_1249085271_n.jpg>
숙취...
<img drc=http://a6.sphotos.ak.fbcdn.net/hphotos-ak-snc7/381255_1620706052786_1690498292_847091_1249085271_n.jpg>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술로님은 좋겠다. 비님이 한턱 낸다고 그러지, 깜깜이 아줌마가 술도 사준다고 하지....
비님의 댓글
비
당근 제가 깜이 님도 쏘지요.. ㅎㅎ
아 글구 하루종일 깡통 찾으러 다니시면서
기사 쓰시는 기자님도..
또.. 여기 에 오시는 분 힘들다그치님도 환영 이고
좋은 친구님도 요.. ㅎㅎ
항상 좋은 글 과 음악 을 이렇게 올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ㅎㅎ (꾸벅)
아 글구 하루종일 깡통 찾으러 다니시면서
기사 쓰시는 기자님도..
또.. 여기 에 오시는 분 힘들다그치님도 환영 이고
좋은 친구님도 요.. ㅎㅎ
항상 좋은 글 과 음악 을 이렇게 올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ㅎㅎ (꾸벅)
비님의 댓글
비
술로님 ~
진짜 어저께 기둘리셨어요? @@
아이쿠야.. 전 어저께 red eye 여서..
진짜 가셨나요? 확실히 약속 했으면 ..
죄송 합니다..ㅎㅎ
진짜 어저께 기둘리셨어요? @@
아이쿠야.. 전 어저께 red eye 여서..
진짜 가셨나요? 확실히 약속 했으면 ..
죄송 합니다..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후후~
가만 안나둘껴~
아직두 술이 안깨서 횡설수설 . .
두분 다 기억해 둘겁니다
술로는 준건 기억 못해도 받을건 . .
그말이 그말인가??
암튼 언젠가 레인첵 꼭 쓰도록 하겠습니다 ^^
치부책에 꾹꾹눌러 적어놨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_Π____________♥ ____*。 ▒행복한▒하루▒
*/____+`__`___+_`_____/~\。 ▒멋▒진▒하▒루▒
| 田田 田田田 田 | 門 | ▒되▒시▒길▒바▒랍▒ 니▒ 다▒
+ ~~~ + ~~~ + ~~~ + ~~~ + ~~~ + ~~~ + ~~~ + ~~~ +
♣ ───────────────── ♧ 좋은친구 ˚♡。
*/____+`__`___+_`_____/~\。 ▒멋▒진▒하▒루▒
| 田田 田田田 田 | 門 | ▒되▒시▒길▒바▒랍▒ 니▒ 다▒
+ ~~~ + ~~~ + ~~~ + ~~~ + ~~~ + ~~~ + ~~~ + ~~~ +
♣ ───────────────── ♧ 좋은친구 ˚♡。
님의 댓글
저녁 드셨어요?
<img src=http://cfs11.blog.daum.net/image/4/blog/2008/11/07/22/29/491442b739fe5>
어제 기자님 집에서 만나기로 한거 아니였나요?
난 것도 몰르고 기자님 집 앞에서 목이 빠져라.. ㅠㅠ
나만 왕따 시킨줄 알고 완전 삐질려고 했어요ㅋ
댓글 다 읽고 가는건데...
에구~ 급한 성질 고쳐야지.
비님 꼭 기억 할께요^^
<img src=http://cfs11.blog.daum.net/image/4/blog/2008/11/07/22/29/491442b739fe5>
어제 기자님 집에서 만나기로 한거 아니였나요?
난 것도 몰르고 기자님 집 앞에서 목이 빠져라.. ㅠㅠ
나만 왕따 시킨줄 알고 완전 삐질려고 했어요ㅋ
댓글 다 읽고 가는건데...
에구~ 급한 성질 고쳐야지.
비님 꼭 기억 할께요^^
님의 댓글
아! 참!!...
좋은 친구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주말 행복한 날 보내세요^^
좋은 친구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주말 행복한 날 보내세요^^
비님의 댓글
비
네~~~ 오늘 저녁은 아주 간단히 와인 과 빵 입니다.ㅎㅎ
근데 저 남자 가 뭘 그렇게 맛있게 먹나요?? 오이?
힘들다님.. 제가 꼭 무전칠때 졸지 마세요. ㅋㅋ
근데 저 남자 가 뭘 그렇게 맛있게 먹나요?? 오이?
힘들다님.. 제가 꼭 무전칠때 졸지 마세요. 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좋은친구님, 힘들다그치님, 비님
즐거운 토요일 밤 되십시요 ^^
즐거운 토요일 밤 되십시요 ^^
님의 댓글
김기자님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비님.. 또 방가..
저 남자 오이를 맛있게 먹고 있네요.
전 산에 갈때 오이를 꼭 가져 가요.
갈증나고 배고플때 먹으면 시원하고 좋거든요.
와인.. 빵.. 저녁 그렇게 간단히 먹으면 배고프지 않아요?
잠이 안 올거 같은데ㅎㅎ
네~~ 무전기 24시간 붙드려 매고 다니께요ㅋ
비님.. 또 방가..
저 남자 오이를 맛있게 먹고 있네요.
전 산에 갈때 오이를 꼭 가져 가요.
갈증나고 배고플때 먹으면 시원하고 좋거든요.
와인.. 빵.. 저녁 그렇게 간단히 먹으면 배고프지 않아요?
잠이 안 올거 같은데ㅎㅎ
네~~ 무전기 24시간 붙드려 매고 다니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