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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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주중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난 2주간 나름 휴가를 내어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낡은 추억과 비교해가며
새로운 기억들을 만들어도 보았습니다.
이제는 먼지나고 정신없었던 올해를 마감하며
나이 먹음만큼 짓눌렸던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 두려합니다.
2011년과 2012년의 차이는 그저 끝자리 하나의 차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김기자의 몸은 여기에 그대로인데
이제 2011년은 가라는 말도 안했는데 스스로 가고
부르지 않아도 2012년은 스스로 오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 충실하고
오랜 만남은 만남대로 소중히 가슴에 간직하고
새로운 만남은 만남대로 좋은것만 모아서 기억속에 심어 놓으려고 합니다.
올 한해 여러분들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저도 여러분께 조그만 기쁨을 주었던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한해도 서로가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받는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뜻깊은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나머지 시간들 되십시요.
지난 2주간 나름 휴가를 내어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낡은 추억과 비교해가며
새로운 기억들을 만들어도 보았습니다.
이제는 먼지나고 정신없었던 올해를 마감하며
나이 먹음만큼 짓눌렸던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 두려합니다.
2011년과 2012년의 차이는 그저 끝자리 하나의 차이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김기자의 몸은 여기에 그대로인데
이제 2011년은 가라는 말도 안했는데 스스로 가고
부르지 않아도 2012년은 스스로 오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 충실하고
오랜 만남은 만남대로 소중히 가슴에 간직하고
새로운 만남은 만남대로 좋은것만 모아서 기억속에 심어 놓으려고 합니다.
올 한해 여러분들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저도 여러분께 조그만 기쁨을 주었던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한해도 서로가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받는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뜻깊은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나머지 시간들 되십시요.
작성일2011-12-29 17:59
블루방장님의 댓글
블루방장
김기자님이 마이게시판에서 가장 수고 많이 하신분이니 새해에 가장 많이 복을 받을것입니다.
2012 년도에도 이어서 아름다운 만남과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 바랍니다. ^^
2012 년도에도 이어서 아름다운 만남과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 바랍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그래야지요 . .
기자님의 사랑방에 대한 사랑은 그누구보다 지극했고
누구보다 공을 많이 들이셨습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
사랑방 가족 모두에게
<font color="black"><b>
2012년은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아름답고
멋지고
사랑스럽고
활기차고
건강하고
재미있고
웃음가득하고
따듯하고
벅차고
부유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그래야지요 . .
기자님의 사랑방에 대한 사랑은 그누구보다 지극했고
누구보다 공을 많이 들이셨습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
사랑방 가족 모두에게
<font color="black"><b>
2012년은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아름답고
멋지고
사랑스럽고
활기차고
건강하고
재미있고
웃음가득하고
따듯하고
벅차고
부유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기자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계셨길래..
감히 제가 이곳에서 모자란글과 뎃글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너무나 소중한 인연들 이었고
크나큰 행복이였습니다..
여러분들과의 인연속에서 2012년도에도 변함없이
더 크나큰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할것을 확신합니다..
감히 제가 이곳에서 모자란글과 뎃글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너무나 소중한 인연들 이었고
크나큰 행복이였습니다..
여러분들과의 인연속에서 2012년도에도 변함없이
더 크나큰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할것을 확신합니다..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156792494EC844C8209C05>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135B3C454EC5FF39328229>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font color="chocolate"><b>
뎅기녀 블루스가 2011년의 끝자락을 매우 애ㅤㄷㅏㄿ게 하는군요 . . .
Dengue women.. stay away from me..
Dengue women.. stay away from me..
You've got your fever and rash all over me..
That right..
Everyday You bring me misery..
Everyday You bring me misery..
I think about jumping..
jumping into deep blue sea..
쌀쌀한 날씨와 어울리게 스카치가 화악 땡기는 음악..
잘 들었습니다 ^^
블루방장님의 댓글
블루방장
보니까 굴러 당기는 맥주가 있어서 저는 이제 마악 따서 마시려 하고 있습니다.
블루방장님의 댓글
블루방장
멋진술로님도 2011년도에 뮤직카페 카페지기 하시느라 여기 저기 인테리어 치장도 하시고 판도 돌리시고 술로 따르시고 카페 들어서는 손님들과 오랜 친구처럼 얘기도 해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블루방장님, 좋은친구님, 멋진술로님
모든 마이게시판 님들
올한해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모든 마이게시판 님들
올한해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