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Music Cafe
*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특종 - [김기자의 최근심경 고백]

페이지 정보

멋진술로

본문


[김기자의 최근심경 고백]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남자 왜 왜냐고 물어봐도 할 말은 없어요
도대체 왜 왜냐고 고개를 숙였느냐 묻지를 말아요
나는 몰라 몰라 몰라도 하는 수가 없어요
그대 맘 내 맘속 샘물은 메마른지 오래요

내가 그저 달짝지근한 남자라고 착각하지를 말어
나는 결국에는 들쩍지근해지는 그런 평범한 남자랍니다.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 남자 왜 정 그리 물으시면 할말은 있어요
도대체 왜 내 맘도 한때는 활활 앗 뜨거웠다오
나는 몰라 몰라몰라 이제는 나도 나를 몰라요
그대맘 자그마한 불씨조차 이제는 두렵다오

내가 그저 달짝지근한 남자라고 착각하지를 말어
나도 결국에는 들쩍지근해 지고 말거라는 거를 망각하지는 말어
내가 그저 달짝지근한 남자라고 착각하지를 말어
나도 결국에는 들쩍지근해 지는 그런 평범한 남자랍니다.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도대체 왜
도대체 왜


- - - - -


윗글은 김기자와의 인터뷰 중에 녹취한 내용임니다
요즘 핫하게 사랑방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김기자
(본명: 김복동. 직업:깡통수거. 거주:프리웨이램프옆천막) <- 절대 인신공격아님!
가 "나도 결국에는 들쩍지근해 지는 그런 평범한 남자"라고
최근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다음은 당시 상황을 어렵게 촬영한 동영상임니다
즐감하세요 ^^





작성일2012-01-18 22:29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본명: 김복동. 직업:깡통수거. 거주:프리웨이램프옆천막
나이: 76세,
신체적 특징:대머리, 키 4' 6". 몸무게 220 Lbs

아니 술로님이 다 아시면서 이런 글을 올리시다니
이거 제비킴 뒤통수 치면서 눈탱이 찌르시고
안다리 걸어서 자빠트리는 동시에 똥침 놓으시는겁니다.

어차피 이미 커밍아웃한 버린 몸
아주 다 벗기십쑈.

ㅎ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어?
자게판에선 않되던 김기자 아이디가
여기선 잘되네??

ㅎㅎㅎ..

비님의 댓글

그남자 왜 나에게 마음 없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모르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관심 없는 척
그남자 왜 나에게 신경안쓰는 척

그남자 그남자.. 아.. 미워요.. ~~ >,<

그남자 근데 어디 있슴니까?

님들 저 꿈나라로 날라 갑니다..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뭐 멋진님이 김기자님에 대해서 다 까발린건 아니고만..아직 같이 목욕탕은 안가보셨나 보네. 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마이게시판은 19금이라 더는 까발릴수가 없어서
여기서 커밍아웃은 멈추겠습니다.

말안해도 깜깜이님을 비롯해서
다른 분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고추서님만 나타나면 전 더 할말이 없습니다.

세월은 모든것을 작게 만드나 봅니다.
몸도
마음도
추억도
아량도
그리고
거시기도.... ㅠㅠ..
SF ♥ Music Cafe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0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댓글[12] 인기글 프린스 2012-01-23 8132
229 바람과 공룡 댓글[2]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22 8038
228 Air on the G string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01-22 7877
227 소리의 계보 댓글[15] 인기글 김기자 2012-01-21 7888
226 바보의 첫날밤 댓글[9] 인기글 프린스 2012-01-21 8218
225 어라? 댓글[8] 인기글 김기자 2012-01-20 8075
224 꿈꾸는 왕자,, 댓글[18] 인기글 프린스 2012-01-19 8553
223 댓글[25] 인기글 김기자 2012-01-19 8086
열람중 특종 - [김기자의 최근심경 고백] 댓글[5]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18 8727
221 별들은 따뜻하다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2-01-17 7940
220 압구정 날라리 <font color="red"><b> 댓글[2]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17 8323
219 오늘밤엔 어느 여인을 가슴에 품을까... 댓글[10] 인기글 김기자 2012-01-16 9378
218 Yuhki Kuramoto Romancing Strings : Anthology (2011) 댓글[5] 인기글 Sunbeman 2012-01-15 7961
217 꿈속에 숨겨둔 정부(情婦)하나 댓글[17] 인기글 김기자 2012-01-15 8359
216 타이타닉 댓글[9] 인기글 김기자 2012-01-14 7470
215 오늘 친구 아들놈 결혼식엘 다녀와서,,,,,,, 댓글[29] 인기글 코코 2012-01-13 8137
214 아날로그 댓글[10] 인기글 김기자 2012-01-12 8255
213 저녁식사는 하셨어요?<font color="red">★cool 댓글[9] 인기글 깜깜이 2012-01-11 8076
212 나는 차라리 빗물이고 싶다[199]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2-01-10 8104
211 DJ Dado (Flavio Daddato) 댓글[3] 인기글 Sunbeman 2012-01-10 8014
210 1월 댓글[6] 인기글 김기자 2012-01-09 8073
209 나윤선의 Jazz Music 11 댓글[5] 인기글 Sunbeman 2012-01-09 8448
208 The Original Deep Purple Collection 댓글[7] 인기글 Sunbeman 2012-01-09 8119
207 Wild DNA in Blood 댓글[2]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08 7694
206 쟁반같이 둥근 달 (2) 댓글[13] 인기글 김기자 2012-01-08 8168
205 쟁반같이 둥근달 댓글[5] 인기글 깜깜이 2012-01-08 8248
204 Blue in Green 댓글[6] 인기글 김기자 2012-01-07 7604
203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가 아름다웠다 댓글[19] 인기글 김기자 2012-01-07 8272
202 안녕들 하신가요? 댓글[19] 인기글 깜깜이 2012-01-07 8357
201 참으로 묘한 남자의 마음 2. 댓글[1]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07 8363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