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of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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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늘은 마이게시판이 침묵의 진수를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다들 얼마나 바쁘시기에 눈팅들만 하시고
댓글 하나 달아주시는 분이 없고 넘 조용하니
저 혼자 놀다가 귀신이 나올것 같아 음악이라도 틀고 갑니다. ㅎㅎ..
음악하면 구신처럼 잘아는 어떤 평론가 왈~
Charlie Christian에 의해 기타가 탄생했고
Jimi Hendrix에 의해 일렉트릭 기타가 연주됐고
Pat Metheny에 의해 새로운 연주의 사운드의 세상이 열렸다고 했다는데
찰리 크리스찬은 누군지 잘 모르겠고
지미의 음악은 논네 김기자에겐 여전히 무당 푸닷거리 수준인거 같고
유일하게 남은 펫의 연주는 조용한 밴드와의 화음으로
펫의 뛰어난 기타 솜씨가 어두워지는 귀에도 아직은 섬세하게 잘 들리는지라
개인적으로 좋아 합니다.
에구~
이럴때 선비맨님의 툭! 튀어 나오셔서
환상적인 배경과 함께 Pat Metheny의 최신 앨범하나
요기다 올려 주시면 을매나 좋을까...
무심한 남자 같으니라구 ㅠㅠㅠ...
암튼 마이게시판의 침묵의 소리, 잘들 들어보십쇼..
다들 얼마나 바쁘시기에 눈팅들만 하시고
댓글 하나 달아주시는 분이 없고 넘 조용하니
저 혼자 놀다가 귀신이 나올것 같아 음악이라도 틀고 갑니다. ㅎㅎ..
음악하면 구신처럼 잘아는 어떤 평론가 왈~
Charlie Christian에 의해 기타가 탄생했고
Jimi Hendrix에 의해 일렉트릭 기타가 연주됐고
Pat Metheny에 의해 새로운 연주의 사운드의 세상이 열렸다고 했다는데
찰리 크리스찬은 누군지 잘 모르겠고
지미의 음악은 논네 김기자에겐 여전히 무당 푸닷거리 수준인거 같고
유일하게 남은 펫의 연주는 조용한 밴드와의 화음으로
펫의 뛰어난 기타 솜씨가 어두워지는 귀에도 아직은 섬세하게 잘 들리는지라
개인적으로 좋아 합니다.
에구~
이럴때 선비맨님의 툭! 튀어 나오셔서
환상적인 배경과 함께 Pat Metheny의 최신 앨범하나
요기다 올려 주시면 을매나 좋을까...
무심한 남자 같으니라구 ㅠㅠㅠ...
암튼 마이게시판의 침묵의 소리, 잘들 들어보십쇼..
작성일2012-01-29 21:12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b>
정적속에서도 들리는 소리가 정적의 소리인지
조용한 가운데서도 존재하는 소리인지..
침묵속에서 들리는 소리는
침삼키는 소리..
콧구멍을 통과하는 Sound of Air..
심장의 펌핑소리..
무아지경에도 들리는 소리가 있다면
그것은 환청이 아닌
고막의 혈관을 타고흐르는 혈류音..
Sound of Silence 는 생명의 소리.......
정적속에서도 들리는 소리가 정적의 소리인지
조용한 가운데서도 존재하는 소리인지..
침묵속에서 들리는 소리는
침삼키는 소리..
콧구멍을 통과하는 Sound of Air..
심장의 펌핑소리..
무아지경에도 들리는 소리가 있다면
그것은 환청이 아닌
고막의 혈관을 타고흐르는 혈류音..
Sound of Silence 는 생명의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