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Music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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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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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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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가 단단해 지는건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평소에 부드러운건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다.



거시기가 바로 서는건

세상을 바로 살아가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누워 있는건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서도 지켜볼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여자앞에서 고개를 드는건

여자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여자를 만난후에 고개를 숙이는건

여자를 존중할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 주위에 털이 많은건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게 대인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 밑에 방울이 2 쪽인건

정말 내게 소중한 친구가 2 명은 되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힘차게 파고 드는건

일 할땐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파고든 후 눈물흘리고 나오는건

일이 성사된후에 내 일부를 나눠줄수있는 유대감이 필요하단 것이다.



거시기가 뜨거워 지는건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붉어지는건

붉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어느 순간 커지는 건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곧바로 작아지는건

욕심을 자재할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어릴때 껍질안에 숨어있는 건

자신을 드러내기 보단 내실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자라서 껍질을 벗고 머리를 내놓는건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떨치란 것이다.


++


거시기를 가진 우덜 남정네들은 행복한 지구인들 입니다요.

지금 힘 들다고 머시기처럼 거시기들 하지 마시고

거시기처럼 머시기 하셔서 힘들 냅시다요.






작성일2012-02-19 23:18

비님의 댓글

김제비님 안녕 ~~

아이참.. 이런 어려운 단어 를 쓰면 제가
어케 이해 합니까? ㅋㅋ

중간쯤 읽어보고 알았네.. 참 거시기 하다고
말해야 하나?
아님 머시기? 머시기 는 뭡니까? ㅎ

이렇게 어려운 단어들이 있나? 저 한글공부 한참 해야
할것 같지요? ㅎ

여기는 지금 월욜밤.. 8 시 30 분이 넘어 갑니다.

그럼 다시 뵐? 까지 안뇽~~

Miss UU 김제비님.. 글구 님들..

쟈스민님의 댓글

쟈스민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한참 웃엇어요 김기자님.
시도 웃기지만 노래는 더웃기네요.
진짜 저런 노래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기자님..
어떤 댓글을 달아야 할지 참 거시기 합니다요ㅎ

비님 힘들게 한글 공부 안하셔도 돼요.

표현하기 힘든 말들은
거시기 하네요 머시기 하네요하면
듣는 사람이 다 알아서 들으니까요ㅎㅎ

저는 대화도중 표현력이 부족할때 종종 써 먹는 말입니다.

비님 어디 멀리 가셨어요?

다시 뵐때까지 건강히 잘 계시다 오세요.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쟈스민님
반갑습니다^^

이곳에 잼있고 좋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자주 뵙길바람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아리까리한 언어로 대중을 혼란시키는 것은
로마법 69장 19조에 의거해 제재됨을 알림니다

김기자에겐 이에따라 앞으로 사랑방봉사
69일형을 선고하고 69일동안 거시기한 포스팅을
꾸준히 올릴 것을 판결하노라

- - 중략 - -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바쁜가운데도 심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ㅤㅇㅙㄹ까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거시기 같이 심오한 머시기를
김기자도 69일동안 맬같이 거시기 하고싶지만

거시기가 그렇게 매일같이 머시기 한것이 아닌지라..
거시기 할지는 잘 모르겄습니다요 사장님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ㅋㅋ
그말 참 거시기허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그런데..
술로가 정신이 없긴 없는 모냥임니다.. ^^;
예쁜 아이디가 새로 등장하셨음에도
술로가 인사도 못드렸슴니다..
죄송함니다 그리고 반갑슴니다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다는
작은 바램을 가져봄니다 ㅎㅎ

뉴욕에서 오신 체르니님도 계신데
요즘 가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까페지기가 멋진술로 맞지요?
가끔 거울보며 대화를 할 정도이니..
걱정임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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