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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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발표된 민해경의 미니스커트는 이때만해도 적잖은 반향을 일으켰었는데
앳띤 모습으로 82년 데뷔했던 62년생 민해경도 이젠 아줌마가 되었군요
한국의 비욘세 91년생 글래머 효린의 가창력은 알리의 거친매력과는
사뭇 다른 섹시미가 가미돼 보는 이를 즐겁게 합니다만
어릴 때 희귀병으로 쓸개와 맹장을 잘라낼 수 밖에 없었다 합니다
그런데도 꿈을 향해 멋진활동을 하는 효린이 이쁘기만 합니다 ^^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짧은 치마 입고 길을 걸어가네.
누군가 나를 볼 것 같아.
사실은 어색했어.
사람들의 눈빛이 나를 보고 있어.
계단을 올라 갈땐 조심스러워.
뒤에 오는 사람들이 나를 볼까봐.
하지만 입고 싶은 것은 짧은 미니 스커트.
화장안한 얼굴로 짧은 미니 스커트
검정색 스타킹 혹시도 짧은 치마.
누굴 유혹하기 위해 입은 건 아니예요.
아침에 빗어 넘긴 머리 바람에 헝클어져.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관심 없어.
계단을 올라 갈땐 조심스러워.
뒤에 오는 사람들이 나를 볼까봐.
하지만 입고 싶은 것은 짧은 미니스커트
화장 안한 얼 굴로 짧은 미니스커트
그댈 만나는 날엔 아침부터 바빳어.
어떤 옷을 입을까 곰곰히 생각하다
무작정 꺼네 입은 것이 짧은 미니 스커트.
약속 시간 10분전 내가슴은 뛰었죠.
짧은 미니 스커트.
작성일2012-04-18 20:26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pre><b>
효린이 가창력이 가끔씩은 한영애 스타일로 들리는군요.
<img src=http://image.fun.yahoo.co.kr/yhi/nbbs/n2o2005/03/13/n2o_1211_87863_1>
효린이 가창력이 가끔씩은 한영애 스타일로 들리는군요.
<img src=http://image.fun.yahoo.co.kr/yhi/nbbs/n2o2005/03/13/n2o_1211_87863_1>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악동님 오랫만의 행차 이십니다.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김기자가 지금은 조금 바쁩니다.
잠시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김기자가 지금은 조금 바쁩니다.
잠시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한영애의 누구없소 보다는
루씰이 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xHLFv7ZF9C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암튼 악동의 악동다운 센쓰는 역시 죽지 않았구랴.. ㅋ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젊음이제산이라고 젊으면 다이쁘답니다 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맞습니다..
젊음은 아름다운 찰나이지요 ㅎㅎ
그래도 멋있게 나이먹어가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젊음은 아름다운 찰나이지요 ㅎㅎ
그래도 멋있게 나이먹어가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