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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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윤선낭자, 소냐낭자, 린낭자, 선화낭자, 효리낭자두 다 떠나구
앞니빠진 보람이의 환상마저 희미해진 이 밤에
논네 김기자
지난 시절 여인네들과의 알흠다운 추억들은
부끄럼 많은 과부 속곳 숨기듯 차곡 차곡 접어서 보따리속에 집어넣고
저승사자 듀엣으로 왓다리 갓다리 희롱하는 금욜 밤에
지난날 부귀영화는 없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라면 안먹구 갈비에 동치미 냉면 먹던
복에 겨웠던 그 순간들을 생각하며
아직도 이팔 청춘의 가심을 갖고
오늘도 광야의 하이에나 처럼 두 눈을 빛내면서
내 사랑, 내 짝꿍을 찾는 말루만 청춘 남녀들을 위해
부디 존 사람 만나면
수봉이 할멈이 불러주는 이 노래 같은 가심 변치 마시라구
노래 한 곡조 오랜만에 꽝! 해봅니다요.
윤선낭자, 소냐낭자, 린낭자, 선화낭자, 효리낭자두 다 떠나구
앞니빠진 보람이의 환상마저 희미해진 이 밤에
논네 김기자
지난 시절 여인네들과의 알흠다운 추억들은
부끄럼 많은 과부 속곳 숨기듯 차곡 차곡 접어서 보따리속에 집어넣고
저승사자 듀엣으로 왓다리 갓다리 희롱하는 금욜 밤에
지난날 부귀영화는 없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라면 안먹구 갈비에 동치미 냉면 먹던
복에 겨웠던 그 순간들을 생각하며
아직도 이팔 청춘의 가심을 갖고
오늘도 광야의 하이에나 처럼 두 눈을 빛내면서
내 사랑, 내 짝꿍을 찾는 말루만 청춘 남녀들을 위해
부디 존 사람 만나면
수봉이 할멈이 불러주는 이 노래 같은 가심 변치 마시라구
노래 한 곡조 오랜만에 꽝! 해봅니다요.
작성일2012-04-27 22:11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전 이너래 별루더라구요 징징 짜는 소리로들려서 ㅎㅎㅎ 하지만 기자님이 듣구싶어하시니 같이 들어드릴게요 기자님 저착하죠?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감사합니다 하나..님
대머리 배불뚝이 논네를 이케 이해해 주시니 ^^
몸은 고생이 되시나
마음만은 즐거운 여행길 되시고
맛있는것 많이 드셔서 22" 허리가 한 26"쯤 되십시요.
수봉할멈 목소리는 청승 맞지만
노래 가사가 좋아서 한번 올렸습니다.
건강에 신경 쓰시고
운전 조심해서 다니십쑈 ^^
대머리 배불뚝이 논네를 이케 이해해 주시니 ^^
몸은 고생이 되시나
마음만은 즐거운 여행길 되시고
맛있는것 많이 드셔서 22" 허리가 한 26"쯤 되십시요.
수봉할멈 목소리는 청승 맞지만
노래 가사가 좋아서 한번 올렸습니다.
건강에 신경 쓰시고
운전 조심해서 다니십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