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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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
긴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 했었다
*
이제는 후회의 눈물만이 . .
사랑합니다 . .
작성일2012-10-16 21:24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빠가 보구싶어요~
잉~ 잉~
잉~ 잉~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오늘 술로가 까페 분위기를 지대로 따운시켜 놔버렸습니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까페는 다운되도 술만 잘 팔리면 장땡이십니다.
과음 하지 마시고 존 밤..(?) 되시고요.. ㅎㅎ ^^
과음 하지 마시고 존 밤..(?) 되시고요.. ㅎㅎ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술 한잔 안 마시고 이러고 있으니..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럼 지금이라도 한 잔 하십시요.
ㅎㅎㅎ..
ㅎㅎㅎ..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방금 Coors Banquet을 쭈욱 들이켰슴다.
아버지를 아빠라 불러 본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자연스러웠던 것은 아부지라 부르던
지난 세월이었습니다.
젊어선 별로라 여겼던 아부지가
오늘 따라 꽤나 보구잡습니다.
옥자야 거 션한 쿼즈 한 깡 더 가온나.
아부지...
아버지를 아빠라 불러 본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자연스러웠던 것은 아부지라 부르던
지난 세월이었습니다.
젊어선 별로라 여겼던 아부지가
오늘 따라 꽤나 보구잡습니다.
옥자야 거 션한 쿼즈 한 깡 더 가온나.
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