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 우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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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는 내리는데
그리움이 눈 처럼 쌓인 거리도 없고
혼자서 우산 받고 걸어가면
미련때문에가 아니라 미련한 놈 취급 받을것이고
가을 비 우산속에 이슬 맺히기전에
얼마전 호되게 앓은 감기 몸살 난 몸에
또 감기 걸려서 코 끝에 콧물맺힐 현실을 원망하며
노래가 좋아 노래 들으며 가심을 식혀보려
노래 항곡 때립니다 빵!
그리움이 눈 처럼 쌓인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질 그얼굴이
왜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흐름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괴로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그리움이 눈 처럼 쌓인 거리도 없고
혼자서 우산 받고 걸어가면
미련때문에가 아니라 미련한 놈 취급 받을것이고
가을 비 우산속에 이슬 맺히기전에
얼마전 호되게 앓은 감기 몸살 난 몸에
또 감기 걸려서 코 끝에 콧물맺힐 현실을 원망하며
노래가 좋아 노래 들으며 가심을 식혀보려
노래 항곡 때립니다 빵!
그리움이 눈 처럼 쌓인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질 그얼굴이
왜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흐름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괴로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작성일2012-10-11 21:28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그 친구의 노래로만 기억이 되어있는 이 것.
사람은 가고 노래만 남아 있네요
웬지 더 쓸쓸하게 들립니다 ㅎ
사람은 가고 노래만 남아 있네요
웬지 더 쓸쓸하게 들립니다 ㅎ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김제비님..
남정네들의 고운 화음,
그속에
빨려 들어가는 듯 하지요?
으음, 부르쓰 박자 넘 조아요.
춘옥이 지지배,
품에 꼬옥 껴안고 함 돌구 시픈데
가시네 살냄세가 배어나듯 하는
이 구성진 가락이란..
지지배 지금 어느 하늘아래 이쓰까이..꺼이 꺼이..
남정네들의 고운 화음,
그속에
빨려 들어가는 듯 하지요?
으음, 부르쓰 박자 넘 조아요.
춘옥이 지지배,
품에 꼬옥 껴안고 함 돌구 시픈데
가시네 살냄세가 배어나듯 하는
이 구성진 가락이란..
지지배 지금 어느 하늘아래 이쓰까이..꺼이 꺼이..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은제 함 시간내서 12월님 모셔놓고
각제비님과 제가 듀엣으로 함 불러 봅시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말입니다 ㅎㅎ..
각제비님과 제가 듀엣으로 함 불러 봅시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말입니다 ㅎㅎ..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산호세에도 왔었는데..
데켐베르님은 그때 보셨는지?
이젠 자랑할 것이 못되는 것이 건강인것 같습니다
각설이님은 오랫만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뭐지? ^^;
데켐베르님은 그때 보셨는지?
이젠 자랑할 것이 못되는 것이 건강인것 같습니다
각설이님은 오랫만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뭐지? ^^;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지송함다 신선술로님,
지가 요즘 좀 거식했슴다.
그래두 먹튀 스따일루다
자주 눈팅은 계속하구 이씀다.
여그는 Hotel California라서
check-in은 되지만 check-out이 안되는
머 그런 곳이 아니옵니까 ㅎㅎ
자, 이제 또 튐다
존 주말 보내십쇼 ^^
지가 요즘 좀 거식했슴다.
그래두 먹튀 스따일루다
자주 눈팅은 계속하구 이씀다.
여그는 Hotel California라서
check-in은 되지만 check-out이 안되는
머 그런 곳이 아니옵니까 ㅎㅎ
자, 이제 또 튐다
존 주말 보내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