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감동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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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거 같아 태연한척 지내왔어
너 떠나버린뒤 다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을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화낼줄도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 없어
되돌려보려해 너를 찾으려해
너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흑흑...
좋아했던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수 밖에
너와 나 헤어질줄은 아무도 몰랐대
하루가 너무 짧았던 우리의 날들이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 없어..오~노~
되돌려보려해 너를 찾으려해 너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도저히.......... 엉~엉~엉~ ㅠㅠㅠ..
보람이와 첨 헤어질때는 이 노래, 이 가사, 이 마음 이었습니다.
근데.........
......
세월이 유수처럼 흐른 지금은
잘 먹고 잘 놀면서
쭉빵낭자 지나가면 궁디로 향하는 내 눈동자는
그때 흘리던 뜨거운 눈물은 까맣게 잊었다고 합니다.
세월이 그런것인지
사람의 마음이 그런것인지..
ㅎㅎㅎ...
작성일2012-10-08 18:44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엉엉엉~
이제는 가슴으로 웁니다..
사람의 마음도 변하고 세월도 그것을 부추깁니다..
엉엉엉~
이제는 가슴으로 웁니다..
사람의 마음도 변하고 세월도 그것을 부추깁니다..
엉엉엉~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도 한번 더 울어 봅니다 엉엉엉~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감동이 안되어서 그냥 지나갔다가
섭섭해서리 다시~ ㅎㅎㅎ
메마른 낙엽같은 십이월 입니다 ㅋ
섭섭해서리 다시~ ㅎㅎㅎ
메마른 낙엽같은 십이월 입니다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린낭자 얼굴 자체가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12월님 ㅎㅎ..
메마른 낙옆같은 시월에
비가 오는 밤입니다.
존 밤 되십시요 ^^
메마른 낙옆같은 시월에
비가 오는 밤입니다.
존 밤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