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술로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제가 앨토로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이걸.. 앨토로?
난 콩나물을 빨랫줄에 널어놓은 걸로.. ㅋㅋ
반갑습니다
코코님

오랫만에..
high alto 로 따라 해 봤습니다
코코님과, 양희은 씨와 내가 하모니가 되었나 모르겠네요  ^^

등대지기가 푸른 애벌레의꿈 인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전 어린시절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들을때마다
정말 커서 등대지기가 되고 싶었습니다.

밤이면 등불을 켜주고 등대위에 앉아 시를 읽고
낮이면 바닷가에 나가 낚시를 하고...

그런 순수한 마음을 가진적도 있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