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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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소고(小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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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본문

사랑방이 문을 열은지 3주쯤 되가는것 갔습니다.

영자 언니의 하혜와 같은 은총으로
홍등가 같이 번쩍 번쩍한 댓글도 달수있고

자게판 처럼 255자 댓글 제한에 얽매이지 않고
말 재주가 없어 중언부언 하는 김기자 같은 놈도
자기 할말 다할수있는 자유로운 댓글을 달수도 있는 (다 읽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지만)
최첨단 장비가 총 동원된 사랑방에서 그간 많지는 않지만
여러 좋은 분들을 새롭게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사랑방에 몇일 계시다가
첨단 장비에 자극을 받아 잽싸게 독립하신 멋진술로님

사랑방 방장으로서 파란완장 차시고
투명인간처럼 사랑방 도와주시는 블루방장님
(술 한잔 사시는것 약속 지키십시요)

제즈카페에서 알바 뛰시며
사랑방에 부지런히 카페에서 남은 안주 날라 주시는 깜깜이님

예술의 지존, 김기자의 졸린눈을 번쩍 뜨게 해주시는
사랑방 지킴이 좋은친구님

고물 컴 때문에 아직도 테스트 삼매경에 빠져 게시지만
밤새워 좋은 글을 써주시는 사랑방 수문장 둘리사또님

비싼 비행기 값 아끼지 않으시고
수시로 한국에서 날라오시는 사랑방 최고의 필객 칠득이님

캄캄한 밤, 사랑방의 불빛을 따라 홀연히 날아오셔서
사랑방 게그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주시는 불나비님

카페에 손님으로 오셨다가 사랑방을 아시고
가끔 수다가 그리워 오시는 방긋두리님

칠득이님 미국에서 깡통 주울때
같은 동업자로 예상되는 각설이님

사랑방 툇마루에 앉아서
아줌씨, 아저씨 수다떨때 같이 웃어 주시는
독일 미녀 비님과
김기자의 가슴을 흔드시는 힘들다그치님

사랑방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고스톱, 술판의 대가이지만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가끔 힘들게 살아 있으만 알려주시는
진짜악동님

사랑방을 아직도 간첩 소굴로 생각하시며
게시판 지키기에 불철주야 애 쓰시는 애국자 니오님

사랑방 문열자 곧 바로 들어와서
멋진 동양화와 김기자가 좋아하는 글 올리고는
곧바로 게시판으로 잠수타신 용팔이님

둘리바보란 요상한 이름표를 다신 이유로
좋은 글 올리고도 서먹서먹하게 만드신 둘리바보님

오늘 홀연히 나타나셔서
아직도 사랑방을 사랑방이라 말씀하지 못하시는 홍길동님

역시 오늘 갑자기 오신
웬지 김태희를 닮은 분위기를 주시는 호호호님

그외
좋은 마음이던 싫은 마음이던
사랑방 창문 넘어로 눈팅 하시는 수많은 님들....


짧은 시간, 이렇게 많은 인연을 만남에 감사 드리고
좋게 만난 인연이 끝까지 좋게가서

게시판과 구분되지 않고
악플 없고
수다가 끊이지 않고
가끔 주먹다짐이 나도 술 한잔에 곧 풀어지고
게시판에서 전투하다 피곤한 분들의 휴식처가 될수있고

무었보다 과거 악플에 피곤하여 떠나셨던
중원의 고수님들이 다시들 오셔서
몸 푸신후 게시판으로 재진출 하시수있는 사랑방

누구나 원하시면
한줄 글을 마음 편하게 올릴수있는 사랑방

그런
구들장 따끈 따끈한
사랑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좋은 밤, 사심없이 드리는 김기자의 진심입니다.




작성일2011-11-17 20:14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40.uf.daum.net/image/145B6D3A4EC3FD5D0F47D1>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173465354EC3FD830F06BF>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역시 사랑방 최고의 미인 좋은친구님 이십니다 ㅎㅎㅎ..

님의 댓글

한분 이름이 빠졌군요.  성은 고씨이고 이름은 가을편지를 뜻하는 추서님 말입니다.
이름 넘 멋지지요?

제가 다니던 어느교회의 한 아주머니의 이름은 성이 도씨였는데, 이름이 동년이었지요.
어느날 그 아주머니가 교회에서 세례를 받는데 목사님께서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도동년에게 세례를 주노라" 모두들 아멘이라고 화답했던 적이 있었어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제 옜날 친구의 이름이
성은 사, 이름은 기군 이였습니다.

역시 옜  여친 이름은 빈애 였습니다.
성은 희귀성 골씨 였습니다.
저에게 한눈에 반했다나 어쨌다나....

고선생님의 이름 앞에 너무 주눅이 들다보니
깜빡 잊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선생님^^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pre><CENTER><img src="http://image.fun.yahoo.co.kr/yhi/nbbs/fun2011/06/01/fun_1201_953387_1" width=482 height=9647><br><br></CENTER><br>

사심없이 드리는 김 기자의 진심 잘들엇습니다.

난 늘 김 기자가 올리는 따뜻한글에서 어릴때
꾸던 꿈 이생각나는것은 내가 너무 겉늙어서 꿈을
잃어버리고 사는것같네 ㅎㅎ
 
내 꿈은 그냥 맛있는 밥먹는게 되버린것이....^^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pre><CENTER><img src="http://image.fun.yahoo.co.kr/yhi/nbbs/fun2011/06/01/fun_1201_953387_1" width=482 height=9647><br><br></CENTER><br>

사심없이 드리는 김 기자의 진심 잘들엇습니다.

난 늘 김 기자가 올리는 따뜻한글에서 어릴때
꾸던 꿈 이생각나는것은 내가 너무 겉늙어서 꿈을
잃어버리고 사는것같네 ㅎㅎ
 
내 꿈은 그냥 맛있는 밥먹는게 되버린것이....^^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악동님이 드디어 오셨습니다. ^^
건강은 어떠십니까?
잘 지내셨습니까?
왜 이리 뜸 하셨습니까?
삐지셨습니까?
까? 까? 까?...

너무 궁금 했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

전 옜날의 꿈을 그리워 하는게
지금의 꿈이 되고 말았습니다.

세월은 사람의 마음을 흐리게 하는
심술 굳은 놈인가 봅니다
ㅎㅎㅎ...

비님의 댓글

기자님.. ㅎㅎ

예리한 눈빛.. 대단하십니다.

<img src=http://us.123rf.com/400wm/400/400/alfaolga/alfaolga1107/alfaolga110700051/9995463-the-beautiful-fair-haired-girl-in-the-national-german-dress-with-beer-mugs.jpg>

감사의 뜻으로 션한 맥주 올립니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야~ 이거 좋습니다.

사랑방 여러분들~~~!
돌아온 탕자,, 아니다 돌아온 악동을 위하여
건배를 합시다!

비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비님의 댓글

기자님.. 외람된 말씀이지만

전 왜 기자님 께서 쓰신 제목이 자꾸만 제 눈에는

사랑방 소고기 라고 보이지요? ㅋㅋ

한문을 쬐끔 띄어 쓰셨으면 나을려나? 사실 저는 한문 도 못읽는 까망눈 ㅎ

아.. 제가 온종일 굶어서 소고 가 자꾸 소고기 로 보이나봐요. ㅋ

죄송합니다.. 장난쳐서.. ㅎ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pre><CENTER><A><img src="http://image.fun.yahoo.co.kr/yhi/nbbs/fun2011/02/19/fun_1201_937638_1" width=560></A><br><br></CENTER><br>음 ~~
뭐라 할말이없네.

술 안먹은지 3주가넘엇는데 오늘은 한잔해야겟네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원래 글은 읽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다르게 보인답니다.

소고란 단어도
음악이 그리운 사람에게는 악기 소고로
비님처럼 음식이 그리우시면 소고기 소고로..

비님도 재치가 대단 하십니다 ㅎㅎㅎㅎㅎ..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악동님 저도 몇달만에
어제 처음 한잔을 했는데
오늘은 생각도 못했는데 비님이 준비를 해주셔서
악동님과 한잔하게 생겼습니다 ^^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몰라 나 지금술먹으면 닥터한테 귀 싸대기 맞을꺼야.

내일다시 올께요 좋은저녁되시게..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잘 몸조리 하십시요.
술로님 한테 멜한번 보내 주십시요.
좋은 소식이 있을겁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님의 댓글

악동님, 저의 꿈은 세월에 세월을 더하면서 꿈이아닌 바램으로 바뀌었습니다.

저의 바램은 세찬 겨울바람을 맞으며, 잠바 안주머니에 주걱을 꽂고 나가 힘들고 배고픈 노숙자나 장애인에게 밥을 해주는 자원봉사 단체의 한 일원으로써 밥푸는 일을 담당하는것입니다.

꼭꼭 눌러서 밥을 퍼주고 싶습니다.
죽기전에 반드시 이 바램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칠득이님의 바램은
한 발자욱만 내딛는다면 바로 이루어 질수있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바램인것 갔습니다.

전 아직도 그렇게 가까이 있는 바램을
보지도, 느끼지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오마낫~! 이게 누규...야여~!
진짜악동무님 안냥~! 방가~ 방가~

잠깐 들어와보니 악동님이 보이시길래
이케 하이~ 함니당~

<img src="http://www.winninglot.com/assets/images/right_col_images/cijfers%20stars/1.gif">
은 없으시져?

별일 없냐고여..ㅎ

암튼 방갑고염 자주 좀 쎄쎄쎄~
하며 봅쎄봅쎄합쎄~ㅇ ^^

그럼 나중에 봅쎄~

지금 또 이만 둘리하고 달밤에 체조하러 가야기 땜에
이만~ ^^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7성님도 이시간 봐서 방가~
아...근디 지금 거긴 몇신데 여기서 이러고계신감?ㅎㅎ
암튼 나중에 봅?~

이만 튀여야혀~

기자누님도 하잉~
글고...

빠잉~ ^^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존칭구~ 비님~~~

이쁜 사진들 언제나 캄사히 여기며
즐겨보고 있담니당~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둘리님 존 밤 하소~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히히. 난 제목이 사랑방 속옷...뭐 그렇게 들리는것 같기도 하고.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예~ 깜깜이님
김기자 오늘 속옷까지 다 벗을려다 참았습니다 ^^

ㅎ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글쎄 님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는 어떤때는 오손 도손 모여서 얘기도 하고 싶고

어떤때는 그냥 장난글 치고 받고 싶고

어떤때는 파악 쏘아주고 싶고
 
어떤때는 화악 퍼부어 주고 싶고

어떤때는 콰악 엎어 버리고 싶고.ㅎㅎ

항상 자게판이 거칠기도 했지만 오손 도손 모여서 얘기하고 장난글 치고 받

는사슴파들이 있었어요.

그 사슴파들이 없어지니까 자게판이 넘 삭막해진것 같은 느낌.

사슴파들이 자게판에서 살아남지 못한거죠. 아주 소수만 남았어요.

숫자가 적으니까 또 뭐 맨날 오는것도 아니니까 도란 도란 못 모이죠.

그 몇 안남은 사슴파들이 여기 사랑방에 모인것 같아요. 그러니까 도란 도

란 하고 하고 싶을때는 여기오고 다른때는 자게판갔다 가면 되요.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김기자님은 강하고도 부드러운 분 같아요.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김기자도 사슴파로 분류하시면
게시판에서 또 난리납니다.

사슴파 뿐만이 아니라
곰파, 사자파, 토끼파 다 모여서
사이좋게 노는 사랑방이면 좋겠습니다.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02.uf.daum.net/image/14651D454EC5FF3B28B2ABv>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02.uf.daum.net/image/14651D454EC5FF3B28B2ABv>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02.uf.daum.net/image/14651D454EC5FF3B28B2ABv>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이렇게 좋은분을...뭐 야비한 김기자???
이것들을 그냥 화악~~~~~~!!
지금이 쏘아주고, 퍼부어주고, 엎어 버리고 싶은 때. ㅋ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02.uf.daum.net/image/14651D454EC5FF3B28B2AB>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우리들의 모습..

<img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143880374EC600A33388DD>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소주 맥주 양주를
쏘아 주고 퍼부어 주고 하시면
게시판에서 좋아들 할겁니다.

좋은친구님도 행복한 밤 되십시요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ㅋㅋㅋㅋㅋ
조~기 왼쪽 윗쪽에 있는애가 좋은친구님 오기전 바로 나.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ㅋㅋㅋㅋㅋ
조~기 왼쪽 윗쪽에 있는 사과가 좋은친구님 오기전 바로 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왼쪽 사과는 현실의 김기자
맨 오른쪽 사과는 사랑방의 김기자 입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 저는 보통 항상 맨 오른쪽 큰 사과. 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아이고~
반상회가 늦게 끝나 악동일 또 못보고 하루를
까먹게 생겼네 . .

그나저나
기자님의 인기는 여전히 하늘을 찌릅니다 후훗~
기자님 빽으로 와이너리도 갈 수 있고 (ㅋㅋ)
덕분에 까페운영도 잘되고 있으니 쌩유우~~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와이너리에서 즐겨우셨나 봅니다.
다음번엔 마이게시판 식구들 다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

비님의 댓글

이곳에는 진짜 재주꾼들만 모인것 같아요. ㅎ

원래 사부님 이 훌륭하시니까 제자들은 말할것도 없겠지만. ㅎㅎ

둘리님.. 존친님.. 깜이님 ..술로님 득이님..

힘들다님.. 고추서.. ㅋㅋ (고서 라고 부르겠슴)

모든 님들 감사요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잉? 와이너리 갔다 오셨나? 우리 빼고?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예 깜깜이님 참한의 이쁜 아가씨들과 미팅겸 갖다 왔습니다 ㅎ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치사하게 우리 빼고.. -_-+
또 언제 갈껀데요? 전 12월 중순쯤 갈 예정인데....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백수라서 에니 타임 오케이 입니다.
미리 말씀만 하십시요.
제가 동네 몸짱,  얼짱 백수들 트럭으로 모아서
같이 가겠습니다. ㅎ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그중에 아줌마 몸짱, 아줌마 백수도 있나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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