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구시대는 가라, 이제 젊은세대가 온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철수교수가 본인의 소유 주식 절반인 1500억원 가량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이만한 확끈한 결정을 망설이지않고 한 사람이 누가 있는가?

이명박 대통령이 대권주자로 나섰을때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위해 자신의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약했었다.

그러니까 곧바로 한나라 대변인인 나경원 간사한 여자가 이렇게 말했다.

역사적으로 어떤 대통령이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냐고,

이런 통큰 결정을 내리는 대통령후보를 보았느냐고,

그러나 이제 대통령 임기 1년을 남겨놓고도, 그는 실천하지 않고있다.

누가 원하지도 않았건만 본인 스스로 결정을 해서 발표하고 실천하는

젊은 교수가 있냐하면, 대통령이 되기위한 흑심으로 하지도 않을 공약을

내세운 저 어떤 사내를 비교하면, 이제 한국의 미래는 좀더 젊고, 몸으로

몸소 실천하는 젊은이들이 자리를 잡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갈수록 한국의 미래가 밝게 변화되는것은 의심할 여지가없다.

그 이유는 이제 구시대의 자리지킴이는 떠나게 되어있고, 젊은 건강한

사회의 역군들이 정치계에 속속 입문할 것이기 때문이다.

유권자는 젊은이들이 대다수다. 그들이 부모님을 설득하여 표를 결정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구시대는 가라, 이제 젊은세대가 자리할 때다.

작성일2011-11-14 04:28

님의 댓글

우리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하고 거리가 먼듯 싶소.  대학교수가 먼 돈이 그리 많아 1500억씩이나 기부를 하며 대통령 후보가 그런 실성한 소리를 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나.. 사실 이런 공약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문서로 그 공약들을 받아 놔야 되지 않겠소.  계약서상 머 non-refundable deposit을 좀 받아 놓던가.  그나 저나 너무 구세대 천대 마소.  구세대도 한 때 젊은세대라 소리 들은 적이 있다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어디선가 구들장꺼지는 소리가나서 와보니
주제가 너무 무거워 사랑방 구들장이 주저앉으려는 것같아
걱정입니다 . .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여기 이제 사람들 몰려 들어서 침 팍! 팍! 튀길 거니까 난 마스크쓰고 있어야지.

님의 댓글

안철수교수는 안철수연구소 주식소유분 50% 를 내놨는데, 그것이 약 1500 억원가량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 구세대는 단순히 나이를 떠나,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어물쩡 넘어가는것이 아니고 확끈하게 저지르는 행동의 일부도 포함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사랑방에 이런글을 올리는것은 이것이 곧 사랑방이기에 이런 주제를 올렸습니다.

사랑방이 모냐 항상 멋있고, 분위기와 향기만 가득하다면, 보통사람인 나같은 칠득이는 오고싶어도 못오지. 왜? 부담스러워서 말이야.

이곳은 글도, 음악도, 분위기도, 소재도 다양해야 많은 나그네가 오고갈수 있기때문에, 그래서 자게판에 올릴글을 이곳에 올려봅니다.

사랑방을 사랑하시는 많은 사람들은 좀 걱정스럽죠?
여기까지가 저의 자그마한 마케팅입니다.

님의 댓글

어제 'ㅎㅎ' 라는 아이디가 자게판에 안철수에 대한 실망이라는 제목으로 열변을 토했었는데, 지금 들어가보니 살며시 글을 삭제했군요.

그동안 한국에서도 그를 꼬며 기자회견까지 한 사람은, 지금쯤 참 무안한 얼굴로 아침식탁 앞에 앉아 있겠죠?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이그~
나도 보통사람이라 그랬구만~

여기까지가 나의 자그마한 블라킹이었는데 . . ^^;
자라보고 놀란가슴 괜한 구들장만 쓸어내렸수~ ㅎㅎㅎ

님의 댓글

욕하고싶으면 저 위에 각설이 양반처럼 아이디 만들어 한번 진탕 쏘아봐, 쒜기는 쏘아야 맛인겨.

쏘고는 싶은데 왜? 아이디 만들려니까 좀 찝찝하다고?
뭐가 찝찝혀 이사람아, 그냥 노는거셔.
우리같은 평민은 그냥 어울렁 더울렁 놀아보는거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칠득님
난 이 멋진술로란 이름과 까페지기 이름이면 족하다오
악동이나 복동같았으면 벌써 쏘든 당기든 했을거요

아직 서먹한 관계라 약간 간?만 봤는데
이러심 내가 마니 무안하여이다

욕이라니
내가 한참 선배한테 실례를 한 모양이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칠득이, I know your intentions. :)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무신 일이 있었는감?
난 읽지도 몰라 무신 일이 있는지 몰라두
암튼 난 또 씨방 튀엇뿌려야하니
잠깐 걍 하이~! 하려고 이케 들어왔으라우~

나중에 또 봅쎄 봅?~! ^^

님의 댓글

안철수 교수님, 머시써요.  근데 1500억 사회 환원 운운은 쪼까 타이밍이 거식헌디요.  한쪽 손이 좋은 일 하는 거 다른 손이 모르게 하라는 머 그런 말 혹시 들어보셨는가 몰러, 아님 혹시 그러구 시퍼었는데 공인이 되다 보이 어쩔 수 없었는감?  i love the way you was, and hope the hell that you try not to become someone who you ain't.
어쩌다 들어 오긴 했는데 이거 호옥시 Hotel California 꼴 나는거 아닌지 몰러.  칠득님의 순수함에 약간 비위가 상하지만서두 또한 끌리는 마음 감출수 없어서리..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정치는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사랑방에도 빠질수 없는
이야기 거리로 생각합니다.

칠득이님의 자신있는 주장이 부럽습니다.

기존의 정치인들이 얼마나 부족하면
한국의 미래를 키워내야할
학자까지 나서야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님의 댓글

먼저 각설이님과 이렇게 새로운 인사를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떤사람의 소재에 자기의 생각을 발언해준다는것은 정말 뜻깊은 인연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다음은 멋진술로님의 댓글에 답하는데, 멋진술로님의 그 어떤 말씀에도 전 조금도 섭섭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의 발언이 좀 엉뚱하긴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이곳 사랑방을 많은 나그네의 쉼터나 대화의 장으로 만들고싶은 욕심에 자그마한 마케팅의 일부로 이런 소재를 올렸고,

아니 이런 깜찍이 깜깜이를 보았나,
항상 오빠편에 서서 오빠가 좀 덜떨어진것 알면서도, 흔쾌히 "우리 옵빠 ?오!" 해주는 모습, 그래 오토바이도 잘몰고다니고, 그치만 후레아 스커트입고 오토바이몰면 안돼요. 시집가기 힘들지. ㅎㅎ

님의 댓글

그리고 우리 김기자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난 개인적으로 학자는 학자의 길을 걷고, 정치인은 정치의 길, 경제인은 경제의 길로 걷는게 무엇보다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의 발전성없는 정치싸움이나 정직하지못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거짓과 사기행각에 요즘 한국국민들은 많은 실망과 회의를 느낍니다.

그로인해 이제 젊은층들이 손을 걷고 대한민국의 장래를 손수 책임지려하고 그런뜻에 동참하다보니 당연히 정직과 신뢰가가는 학자들 쪽으로 마음이 움직이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안교수의 사회환원은 좀 때가 맞지않다고는 생각했지만, 몇몇단체와 모당에 속한 사람이 기자회견을 하며 안교수의 인품을 헐뜯는 데서 그 시기를 좀 앞당기지 않았나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그 큰기부나 나눔의 마음을 몸소 실천한다는것은 당연히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랑방은 강당이나 광장이 될 수는 없지요

철모를적 시골큰집에 갔다가
여러 어르신들이 모여 이런저런 작은조카 아들난 얘기
누구딸 시집살이에 마음끓이는 그런 대화들을 접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막걸리가 여러잔째 돌아가니
가족에 대한 불만 사회에 대한 불만등 사회가 정치인들이 잘못해서
내가 이모양 이꼴로 산다는 식의 푸념도 나오다가 겪해져
결국엔 젊은 삼촌의 객기에 볼상사나운 상황을 겪기도 했었지요


정치는 배운적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타지에 나와 살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합니다
누구나 조국에 대해 항상 걱정하며 나라꼴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항시 가지고 있지요

그점이 재외국인에게도 평통과같은 단체에 목을 매달고
투표권리에 목소리를 높이며 오바를하게 만드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기껏해야 신문과 방송이란 미디어에 쏠린 정보만 가지고
이곳에서 한국의 정치인을 뽑으려 한표를 행사하려는 것이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라 봅니다

또한
무릎팍도사에서 접한 안철수씨의 인간적이지만 보통사람과는
참 다른 어린시절을 보냈구나 하는 생각에 정치얘기가 나왔을 때
옛날 정회장과 김동길박사가 떠 올라 씁쓸한 웃음을 머금게 하더군요


내겐
정치란 욕심많고 주둥이만 살은 사기꾼들의 마당일 뿐이고
사랑방이란 지금은 강쥐사진?만 올라오는 곳이라고 헐뜯어도
점점 다양한 소재로 재미있는 방이 될 것이기에 사랑스런 곳입니다


칠득님의 마케팅에 대해 잘 모르고 사랑방을 걱정하는 마음에
제가 구들장과 솥뚜껑 운운하며 보인 걱정스럽고 조심스런 반응에
보여주신 칠득님의 반응은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지금껏 멋진술로라는 아이디로 지내왔던 세월이 이정도 밖엔 안되나
'하고싶으면 아이디를 바꿔 실컷 욕을하라'는 말에
아~ 멋진술로는 다른사람에게 이정도 밖에 안되는구나 하는
자괴감과 수치심을 느꼈으니까요


워낙 이리저리 튀는 분이라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좀 더 세월이 지나면 만남의 횟수가 늘어가며 자연스레 이눔저눔하며
지낼수 있는 시간이 오겠지요 . .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a href="http://tinypic.com?ref=2vht305" target="_blank"><img src="http://i43.tinypic.com/2vht305.jpg" border="0" alt="Image and video hosting by TinyPic"></a>

윗댓글을 지금까지 이 등록게시판 역사상 가장 긴 댓글로 선정함.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침튀기 기다리는데 침 안튐. 괜히 아까운 돈 마스크 사는데 낭비했슴. ㅋㅋ

까페지기님의 댓글

까페지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침튀기기를 은근히 바랬던 . . 꼬마악동!  -_-;

님의 댓글

우리 멋진님이 왜 오해를하셨나 했더니 저위의 댓글 바로 밑에 내가 댓글을 달았더니 멋진님한테 말한것으로 오해하셨구마이.

내가 아이디만들고, 댓글달으라고 한것은 정치이야기만하면 침튀기고 빨강옷, 파랑옷 입히는 어떤사람들에게 한번 던져본 말이고, 근디 저 위의 각설이는 내 가까이 머무는 어떤사람 냄새가 풀풀나는디, 누구라고 말은 안헐거셔.

님의 댓글

ㅋㅋ 이거두 그런대로 젬나는 세상이네 그랴.  주고 받고, 또 살짝 틀어져도 봤다가 험서...  방이라 하면 주로 여관방, 하숙방 정도로만 알던 때를 벗어 사랑방이라 하는 방이 정감두 있구 말이쥐. 님들 사이의 애틋한 반가움과 그리움들도 자알 조화를 이루고 말여.  그려, 사람 오래 살고 볼 일이여. 
근디 칠득님은 먼 냄시를 맡아불었능가 시방?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img src= http://i43.tinypic.com/2vht305.jpg width="93" height="70">
그러니까 . .
이 각설이가 날 이꼴로 만든 셈이군 . . ㅋ

COOL !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일부러 7성님이 그랬는감?
일부러 오해시킬라고?

난 무슨 말들 하는지 몰라..
정치글은 골이 치아프게 하여
자세히 읽지도 않아서시리...헤

호호호님의 댓글

호호호
여기는 재미있는 분들이 많나봐요.
좋은 글과 흥미로운 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어머나, 술로님 손은 아담 하고 이쁘네요.
에휴~ 내손은 도둑넘손 모양 커서리...

님의 댓글

왔구나 왔어~!  그 각설이가 왔구나 시방. 을매나 기다리고 궁금혔는디, 작년 추위에 얼어죽었는줄 알았는디, 찾아왔구마이.

어서 오시게나 이 친구야, 나도 각설이 자네도 각설이. 먹을것없으면 같이 깡통메고 동냥허러 나갑세.
 
동네사람들--! 각설이가 왔네 왔어. 고쟁이 허리에 깡통차고 각설이가 찾아왔네(얼쑤 좋구나).  어라 둥둥 내사랑 어라 둥둥 내사랑. 꽹과리를 울려라, 장구는 내가치고, 징은 깜깜이, 아쟁은 둘리, 대금은 김기자, 꽹과리 멋진술로 어서 앞길 열어라. 깨갱깨갱 깽개갱.....

님의 댓글

오미, 여그 분위기 따땃해분거 잉.  이랑게 나가 일허다 말고 들어오고 잡지라.  노래도 좋아불고 잘허믄 지루박도 한번 돌리겄고잉.
much obliged,
and much obliged...

님의 댓글

이사람아 춘디 어서 이 아랫목에 손 넣어보소.

근디 어디를 떠돌다가 이제 왔는가,
사람들이 엄청 보고잡프다고 혔?더만.

쪼매 기달려봐, 이따가 말랭이 구자댁이 저녁나절 호박죽 끓여온다고 허더만. 일단 요기나 좀 허고 사랑방 식구들 모여들면 각설이 타령이나 한번 불러봐.

아랫동네는 멋진술로라는 젊은이가 이장되았어.
꽹과리도 잘치고, 동네사람들한티 쏘주도 잘 산다고 그려.
기다려봐, 이따 뵈아주께, 저녁에 이동네도 잘 놀러오는디, 호박죽 한그릇 또 축나게 생겼고만.

고추서님의 댓글

고추서
쏘주엔 고추전이 빠지면 안되지요
고추따고 맴맴하는 사랑방을 만드시는 칠득이님
즐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님의 댓글

고추서님,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사랑방을 찾아주셨는데 이제 고추를 좀 편하게 뉘어주시지요. ㅎㅎㅎ.

암튼 이렇게 새로운 친구들이 사랑방을 찾아와 헬로우~ 할때, 소주와 고추전을 안주삼아 ㅋ 하면서 술잔도 기울여야 하는데, 근데 고추서님은 왜그렇게 일찍 일어나셨남유? 이새벽에 말이죠.  사실 저는 한국 시간으로 지금 밤11시 15분이거든요.

다시한번 사랑방손님으로 찾아오신 '고추서'님의 방문을 크게 환영합니다.
SF 사랑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6 인연방 댓글[13] 인기글 깜깜이 2011-11-18 7084
145 쪽팔리게 한 그 남자 댓글[8] 인기글 둘리사또 2011-11-18 7258
144 사랑가 댓글[8] 인기글 2011-11-17 6867
143 사랑방 소고(小考) 댓글[47] 인기글 김기자 2011-11-17 8766
142 좀 깁니다 댓글[4] 인기글 블루방장 2011-11-17 6734
141 붕어없는 붕어빵 댓글[11] 인기글 멋진술로 2011-11-17 8076
140 높이 올리라는 소리같은데 댓글[7] 인기글 고추서 2011-11-17 6913
139 블루방장님 보십시요. 댓글[7] 인기글 김기자 2011-11-16 7336
138 OST를 찾습니다 댓글[9] 인기글 김기자 2011-11-16 7314
137 신참내기 댓글[4] 인기글 깜깜이 2011-11-16 7820
136 방장님 맞짱 뜹시다 댓글[10] 인기글 김기자 2011-11-16 6962
135 테스트 입니다 댓글[7] 인기글 블루방장 2011-11-16 6861
134 나는가수다 선곡78곡 댓글[20] 인기글 좋은친구 2011-11-16 7390
133 Wonder Girls - Wonder World 댓글[15] 인기글 좋은친구 2011-11-16 8002
132 댓글상 문제 댓글[11] 인기글 둘리사또 2011-11-15 6542
131 철수생각 = 기자생각 댓글[57] 인기글 김기자 2011-11-15 8096
130 저기 미틴개색끼들의 댓글 댓글[12] 인기글 둘리사또 2011-11-15 6697
129 사랑의 가장 좋은 순간 - 푸뤼돔 댓글[11] 인기글 좋은친구 2011-11-15 6866
128 Janis Ian 노래 모음 댓글[13] 인기글 좋은친구 2011-11-15 7141
127 Raul di Blasio Jazz Piano 댓글[3] 인기글 좋은친구 2011-11-15 6797
126 마이웨이님은 어디에 계실까? 댓글[4] 인기글 2011-11-15 6560
125 속보! - 미틴 개색끼들! (사진포함!) 댓글[12] 인기글 둘리사또 2011-11-14 7687
열람중 구시대는 가라, 이제 젊은세대가 온다. 댓글[29] 인기글 2011-11-14 7286
123 난 아파트 24층에 산다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1-11-13 6635
122 정말 소중한 것은 . . 댓글[31] 인기글 멋진술로 2011-11-13 7350
121 행복지수 댓글[18] 인기글 김기자 2011-11-13 6851
120 "땅과 같이" 댓글[8] 인기글 좋은친구 2011-11-13 7060
119 왠 날벼락!! 댓글[10] 인기글 둘리사또 2011-11-12 7305
118 돌아온 탕자 댓글[21] 인기글 2011-11-12 7892
117 좋은친구님 때문에 댓글[73] 인기글 김기자 2011-11-11 7561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