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시 혼자 가만히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가만히 혼자 앉아 외롭지 않았던 이유는
그들이 언제가 날 찾을 것이라는 기대에 의한것이었지
부억의 똑똑 물방울 소리까지 귀에 거슬리는 이밤이
내일 도 계속 될 것이고, 그다음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귀에 들리는 소리가 이것뿐인가?
사람 소리좀 듣고 싶다.
나에게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도 아니다
차라리 욕이라도 해달라는 얘기다.
이젠 사람들이 귀찮은 수준이 넘어서..그립다.
그들이 언제가 날 찾을 것이라는 기대에 의한것이었지
부억의 똑똑 물방울 소리까지 귀에 거슬리는 이밤이
내일 도 계속 될 것이고, 그다음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귀에 들리는 소리가 이것뿐인가?
사람 소리좀 듣고 싶다.
나에게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도 아니다
차라리 욕이라도 해달라는 얘기다.
이젠 사람들이 귀찮은 수준이 넘어서..그립다.
작성일2011-11-29 21:19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따.
욕봤다.ㅋ
욕봤다.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희집 플러밍 문제가 있을때 마다
늘 부르는 플러머가 있습니다.
한번 불르면 고장난 수도꼭지는 10분만에 고치고
침까지 튀어 가면서 수다는 한 3시간쯤 떱니다.
그리고 차지는 3시간 치를 달라고 합니다.
10분간의 인건비만 준다고 하면
욕도 서슴치 않고 합니다.
전번 필요하시면 말씀 하십시요.
ㅎㅎ.. ^^
늘 부르는 플러머가 있습니다.
한번 불르면 고장난 수도꼭지는 10분만에 고치고
침까지 튀어 가면서 수다는 한 3시간쯤 떱니다.
그리고 차지는 3시간 치를 달라고 합니다.
10분간의 인건비만 준다고 하면
욕도 서슴치 않고 합니다.
전번 필요하시면 말씀 하십시요.
ㅎㅎ..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군중속의 고독을 표현하기 보다는
마음을 조금만 열면..
고독하다고 느껴졌던 군중들과
같이 숨쉬고 사는 것 만으로도
외로움을 떨쳐버릴 수 있었을텐데..
궂이 사람소리와 욕소리가 필요없을텐데..
이곳 사람들과도 잘 지낼 수 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