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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에러 때문에
아이디가 엉키고 설키고
마이게시판은 담장친 몇몇 아이디들의 놀이터로 오해받고

요 몇일 사이에 마이 게시판이 난리 부르스에 혼란 차차차로
마이 게시판이 아니라 술취한 마이 나이트
혼미한 마이 홍등가로 변한 느낌입니다.

칠득이님,Sunbeman님은 화도 나시고
좋은친구님은 게시판에서 애처로운 호소도 하시고
멋진술로님은 무서운 빨간 색갈의 글로 영자 언니를 무섭게 했습니다.


마이게시판이 탄생한지 이제 한달 하고 20일이 지났습니다.

최첨단 호화 시스템으로 단장 하다보니
문제도 많고 혼란도 많습니다.

새롭게 등록 아이디로 마이게시판에 합류 하시려는 분들은
아마 황당함에 에이~ 안하고 만다라고 포기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겁니다.

어쩌겠습니까.,..
영자 언니가 공지글을 자유게시판, 마이게시판에 공지사항을 여러번 올릴정도로
노력 하시고 애 쓰시며 고군 분투 하시니..

어짜피 마이게시판에서 만나 이제는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어
서로가 헤어지고 싶어도 가심이 시려서 헤어지지 못하는 사이가 되었으니
우리 모두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보심이..

저 역시 아이디 혼란으로 몇번 죽었다 살아났는데
영자언니 한테 멜 때리니까 하루만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영자 언니를 괴롭힙시다.!
멜 때립시다!

'내 아이디 돌리도~~!' 라고........ ^^








새파란 하늘 쨍쨍 해가 떴네
어저께랑 날씨는 같지만 똑같은 느낌은 아닐걸
네가 여태껏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온데간데없을걸

그렇다고 마냥 울먹 울먹거릴 것만은 아니잖아 그렇잖아
네가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원했던 나잖아
네가 여태껏 바라왔던 모든 것들이
이제부터 한 개 한 개 이뤄질걸 (이뤄질걸)

네가 원하는 것들은 내가 다 줄 테니까
절대로 딴 데 가서 기웃기웃하지를 마
네가 원하는 것들은 내가 줄 수 있으니까
자다가도 딴생각은 마

왜냐하면은 오늘부터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 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마는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 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네가 원하는 것들은 내가 다 줄 테니까
절대로 딴 데 가서 기웃기웃하지를 마
네가 원하는 것들은 내가 줄 수 있으니까
자다가도 딴생각은 마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 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마는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 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마는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 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다시 한 번 말하겠지마는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 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
말하기도 좀 그렇지마는 너랑 나랑은 (너랑 나랑은)
예- 너랑 나랑은 말하자 면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사이니까)
예- 그런 사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