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에 관한 중국 정부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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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공식 표명 아직 미 확정]
중국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 매체들은 12월 19일 조선중앙TV 보도를 인용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과로로 인해
12월 17일 오전 8시 30분에 열차에서 김정일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김정일 사망 소식에 중국 신화통신은 김정일의 약력과 생전 활동모습을
담은 사진 및 김정일 사망에 대한 우리나라와 일본의 대응 방침을 보도했다.
현재 중국 언론들을 북한과 혈맹 관계인 중국 정부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향후 자국 정부의 입장표명과 대응방침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중국 지도자들은 비공식적임을 강조하며 각자 애도의 뜻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후진타오 주석 : 哀離時不怒無索期 (에이시불노무색기)
아 슬프도다. 떠날 때가 되면 화내지않고 찾지도 않을거라 기약했건만...
*시진핑 부주석 (차기 지도자) : 先漁夫非取 (선어부비취)
먼저 어부가 되어 아무 것도 취하지 말았어야 할 것을... (김정일의 욕심을 한탄함)
*원자바오 총리 : 耳開穡崎野 (이개색기야)
귀를 열고 거리의 험함을 거두시고 .. (김정은에게 하는 당부의 말로 추정함)
<<연압 뉴스//김기자>>
중국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 매체들은 12월 19일 조선중앙TV 보도를 인용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과로로 인해
12월 17일 오전 8시 30분에 열차에서 김정일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김정일 사망 소식에 중국 신화통신은 김정일의 약력과 생전 활동모습을
담은 사진 및 김정일 사망에 대한 우리나라와 일본의 대응 방침을 보도했다.
현재 중국 언론들을 북한과 혈맹 관계인 중국 정부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향후 자국 정부의 입장표명과 대응방침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중국 지도자들은 비공식적임을 강조하며 각자 애도의 뜻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후진타오 주석 : 哀離時不怒無索期 (에이시불노무색기)
아 슬프도다. 떠날 때가 되면 화내지않고 찾지도 않을거라 기약했건만...
*시진핑 부주석 (차기 지도자) : 先漁夫非取 (선어부비취)
먼저 어부가 되어 아무 것도 취하지 말았어야 할 것을... (김정일의 욕심을 한탄함)
*원자바오 총리 : 耳開穡崎野 (이개색기야)
귀를 열고 거리의 험함을 거두시고 .. (김정은에게 하는 당부의 말로 추정함)
<<연압 뉴스//김기자>>
작성일2011-12-19 18:51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b>
理達尼(自揭板三總社) : 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 '사람들 틈에서 경거망동한 행동을 삼가라'
옛날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조씨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조씨에게는 만삭인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아침 부인이 말하길, "여보! 어제 밤 꿈에 말 한 마리가 온천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는 꿈을 꾸지 않았겠어요. 아마도 우리가 말처럼 활달하고 기운센 아들을 얻게 될 태몽인것 같아요." 라고 하였다.
조씨는 심히 기뻐하여, "그것 참 좋은 태몽이구려 어서 빨리 우리 아들을 보았으면 좋겠소."
라고 하였다. 사흘 뒤 조씨부인은 매우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하였고, 조씨는 태몽을 따라 아이의 이름을 '溫馬(온마)'라 하였다.
세월이 흘러 조온마가 스무 살이 되었다. 조온마는 조씨부부의 기대와는 달리, 마을의 처녀란 처녀는 죄다 욕보이는 난봉꾼이 되었다.
이를 보다 못한 마을 사람들은 결국 조온마를 관아에 고발하였고 조온마는 판관앞에 끌려가게 되었다. 판관이 말하길, "조온마는 색기로 인하여 마을을 어지럽혔다(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따라서 거세를 당함이 마땅하다." 라고 하였다.
결국 조온마는 거세를 당하였고, 후일 사람들은 경거망동하는 사람에게 조온마의 일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조온마난색기"라고 충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야사에 의하면 조온마의 키는 5척으로 150cm 정도의 작은 키였다고 전해진다.
때문에 이 조온마난색기(趙溫馬亂色氣)라는 한자성어는 '사람들 틈에서 경거망동한 행동을 삼가라'는 교훈을 담고 있다.
理達尼(自揭板三總社) : 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 '사람들 틈에서 경거망동한 행동을 삼가라'
옛날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조씨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조씨에게는 만삭인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아침 부인이 말하길, "여보! 어제 밤 꿈에 말 한 마리가 온천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는 꿈을 꾸지 않았겠어요. 아마도 우리가 말처럼 활달하고 기운센 아들을 얻게 될 태몽인것 같아요." 라고 하였다.
조씨는 심히 기뻐하여, "그것 참 좋은 태몽이구려 어서 빨리 우리 아들을 보았으면 좋겠소."
라고 하였다. 사흘 뒤 조씨부인은 매우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하였고, 조씨는 태몽을 따라 아이의 이름을 '溫馬(온마)'라 하였다.
세월이 흘러 조온마가 스무 살이 되었다. 조온마는 조씨부부의 기대와는 달리, 마을의 처녀란 처녀는 죄다 욕보이는 난봉꾼이 되었다.
이를 보다 못한 마을 사람들은 결국 조온마를 관아에 고발하였고 조온마는 판관앞에 끌려가게 되었다. 판관이 말하길, "조온마는 색기로 인하여 마을을 어지럽혔다(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따라서 거세를 당함이 마땅하다." 라고 하였다.
결국 조온마는 거세를 당하였고, 후일 사람들은 경거망동하는 사람에게 조온마의 일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조온마난색기"라고 충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야사에 의하면 조온마의 키는 5척으로 150cm 정도의 작은 키였다고 전해진다.
때문에 이 조온마난색기(趙溫馬亂色氣)라는 한자성어는 '사람들 틈에서 경거망동한 행동을 삼가라'는 교훈을 담고 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까불어서 죄송합니다 술로님 ^^;;
사랑방이 하도 썰렁해서 아주 얼어버리라고
추운 글 하나 올렸습니다
-趙溫馬亂記者
사랑방이 하도 썰렁해서 아주 얼어버리라고
추운 글 하나 올렸습니다
-趙溫馬亂記者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왜이러십니까.. 기자님 ^^
저는 단지 자게판삼총사가 김정은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전했을 뿐입니다 ㅋ
존..마..나은.. 기자라니요... 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난봉꾼에 키가 150 센치라고 하시니
제 스스로 저라고 생각할수 밖에요...
다만
차마 김씨라고 말씀하시지 못한
술로님의 마음을 해아려 미리 자수를 한건데..
도둑이 제발 저렸습니다
ㅎㅎㅎ....
제 스스로 저라고 생각할수 밖에요...
다만
차마 김씨라고 말씀하시지 못한
술로님의 마음을 해아려 미리 자수를 한건데..
도둑이 제발 저렸습니다
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제가 여기다 댓글 안달면
기자님이 위에다 쓰신대로 150 난봉꾼으로 굳어지는 거
잘 아시죠 . . . ㅎㅎ
할 수 없이 댓글 답니다 ㅋ
A-1님의 댓글
A-1
ㅎㅎㅎㅎ
간만에 재밋게 읽었슴! ^
간만에 재밋게 읽었슴!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ㅎ
재밋게 읽으셨으니 감사함! ^
재밋게 읽으셨으니 감사함! ^
어우동님의 댓글
어우동
재미있게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