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것 많이 잡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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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맛난거 마이 먹었구먼유..힛

<img src=http://cfile217.uf.daum.net/image/150D3B344EFF44D8034D87>

좋은친구님,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내일이면
모든것이 정상으로 다시 시작되지요?
Thanksgiving 때 부터 어제까지
퍼지게 잘 놀았습니다.ㅋㅋ
멋찐 영상과,글
그리고 음악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연휴 마지막날 남은저녁시간
재미있게 보내십시요.
일주일 4-5번씩 다니던 운동은
요핑게 조핑게 만들어서 안하면서,
맛있는거요?
엄청먹었슴니다.ㅋㅋ
요사이 몸이 개판 입니다.ㅋㅋ

흐흐흐

코코님도 욱기시네여...흐흐흐

저도 엄청 놀다가 일하러 내일부터 가야 합니다..
하지만 수요일은 또 쉬고 목 금 일하고 토 일 쉬공...흐흐흐

좋은친구님 다니시는 회사에
잡 오프닝 있습니까?ㅋㅋ
좋은회사에 다니십니다.ㅋㅋ
그런데
웃음소리가 소름끼치게 "흐흐흐"가 뭡니까?

지가 요즘에는 좀 느끼합니다..
다 환경 탓이져..호호

사부님"께서 가까이 계셔서?ㅋㅋㅋ

"호호" 얼마나 멋쩌요?
"흐흐흐" 하실때 제 머리속에 있던 좋은친구님에 모습과
"호호"하실때 모습이 얼마나 다른지 아시는지요?
하얀소복을 입은 귀신과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이미연씨에
멋찌게 웃고있는 모습입니다.ㅋㅋ

코코님은 을매나 감성적이신지  아세요...?
사부님은 콩코드인가 저멀리가셔서 ...
전 사진만 구경 하고 있습니당..
공항 라이딩과 기타 등등 외상값을 얼릉 받아야 하는디...ㅠㅠ

제게 감성적 이라 하셨는지요?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제겐,,,,.

그리고 외상값 잊어버리세요,ㅋㅋ
그분 아직 잡도 없을실테고,ㅋㅋ
그리고 사부님께서 좋은친구님께
가르처주신것을 돈으로 환산을 해보면
얼마가 될지는 좋은친구님께서
더 잘 알지요?ㅋㅋ
오히려 좋은친구님께서
선비맨님께 갚아야할 외상값이 있지요ㅋㅋ

좋은친구님, 코코님
그리고 마이게시판 님들,

제가 새배를 드리러 찾아 뵈야 하는데
집을 몰라서 못찾아 ?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글구보니 코코님은 이미연님 열렬한 팬이시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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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은 떡국 잡수셨어요...?

<img src=http://cfile217.uf.daum.net/image/195A1A3D4EC70E9916E886>

떡국, 만두국 다 먹었습니다.

좋은친구님, 행복한 한해 되십시요 ^^

이미연씨하고 똑 같이 생겼을듯한
좋은친구님에 열열한팬 이기도 하지요.ㅋㅋ
좋은친구님,
남은저녁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둘째날,
좋은꿈 꾸시면서 안녕히 주무십시요.
감사합니다.

저도 떡국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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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님도 떡국 먹을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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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누구처럼 이슬만 먹는 줄 알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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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님 코코님 기자님 모두모여 계셨군요..
뉴이어스레졸루션은 모두모두 거창하게
잡으셨는지요?

이 나이에 무슨 레졸루션이 있겠습니까 ㅎㅎㅎ..

술로님도 올한해 행복한 한해가 되십시요 ^^

어머머? 떡국도 잘먹고 만두국도 잘먹고 떡만두국도 잘먹어요. ㅋ

저의 레졸루션이 몇년간 같에요.
식스 팩 만들기. ㅋㅋㅋㅋㅋ

어제는 설날이라 친구들이랑 같이 보내느라 운동 안했고, 오늘도 친구들이랑 노느라 운동 안했고, 내일부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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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깜깜해서 식스팩 만들어도 보이긴 할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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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참...

깜깜님은 이슬이 아니라 와인을 마시면서

습관처럼 테스팅~ 테스팅~ 하시지..... ㅋㅋ

담 나파갈땐 기자님과 저도 꼭 데려가 주시길.. ^^

아이구, 투팩이라도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ㅎㅎ

난 비님만 델꼬 갈건데. 비님이 님들 데리고 같이 가고싶다면 제가 할수 없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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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님께 로비활동을 하려면 사전준비가 많이 필요하겠지요?..


인싸이클로피디아
영어사전
국어사전
불어사전
멋진그림사전
와인용어사전..등 ^^

ㅎㅎ 그많은 사전준비를 하실려면 머리 터지겠어요.

새해에 듣는 쇼팽의 즉흥 환상곡이 참 인상적입니다.

한때 미치도록 두들겨, 악보를 다 외웠던건데.
하루에 12시간을 이것만 두들기다 미치광이 소릴 듣기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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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슴니다
칠득이님..
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젤로 부럽던데..
악동처럼..
칠득님도 피아노를 치시는군요... ^^

남들은
술로보구 악기를 가지고 태어났다고는 함니다만
요즘은 낡어서리... 쿨럭;

좋은친구님 고마와여, 제게는 과분한 곡들을 주셨네요. 간만에 듣는 퍄노 소리가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여. 한참 필라델피아에서 잘 나가던 때 매우 좋아했던 Andre Watts concert에 가서 넋을 잃고 쳐다보던 생각이 나네요.  그 현란한 손가락의 움직임이며 파도 처럼 밀려오던 아릿한 음율의 조합은 잊을 수가 없네여. 오늘 저녁은 걍 걸르나 싶었는데 막판에 손으로 빚은 만두 한 보따리를 건네 받았지여,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아, 아직도 세상은 살만 해여.  새해 모다들 건강하세여.

저도 한때는 즉흥 환상곡만 .....들었어여..
반가운 음률이 저를 행복하게 하지요..
설이님 ..술로님..득이님..깜이님..기자님..코코님..
새해 첫 출근 힘차게 시작 했지요..?
올해는 참 좋은날들이 될것 같은 예감에
이음악들이 더 감미롭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로 구성이 되었죠..?
즐음 하시니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