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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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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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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등에 옷을 걸치고,
머리위에 지붕이 있고,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지구상 인구의 75%의 사람들 보다
부요한 것입니다.

은행이나 지갑에 돈이 있고,
집 어딘가에 거스름돈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8%의 부유층에 속합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픈 데가 없었다면
이번 주를 넘기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할 무수한 사람에 비해
당신은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전쟁의 위험이나, 투옥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이 세상 5억의 사람들 보다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체포, 협박, 학대, 고문, 또는 죽음의 두려움 없이
신앙의 자유가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 30억의 사람들보다
축복 받은 것입니다.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의젓하게,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안다면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은 감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거나, 안아 주거나,
어깨에 손을 얹어 줄 수 있다면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남의 아픔을 덜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두 배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첫째는 이글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 비할 수 없는 축복이요
둘째는 이 세상의 20억이 넘는 문맹자보다
더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받은 축복을 세어보고,
우리 모두가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는지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십시오! [펌]







작성일2011-12-31 00:09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b>
해가 가기전에 다시 한 번 나자신을 돌아보며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네, 전 항상 그렇게 생각해요. ㅎ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생전 처음 방이란 델 들어와 봤습니다. 첨에 사랑방엘 들어오기가 좀 쑥스러웠습니다 이런 누추함과 몰골을 이끌고...  그런데 님들은 마치 오랜 친구가 돌아온 듯 스스럼없이 맞이해 주셨습니다.  갑자기 따뜻한 사랑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처럼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제 주제에 어디 찬밥 더운밥 가릴 신셉니까..  한 생명, 두 생명씩 기아로 죽어가는 아플카의 어린이들을 보며 아무것두 해줄수 없었던 제 자신의 무력함이 미웠습니다.  생각해보니 한편으로는 찬밥이나마 마음껏 먹게 해주신 엘까미노 리얄 아짐씨들이 생각나 감사함을 대신해서 한 자 띠웁니다.  아짐씨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전반적인 경제가 좀 풀려 아짐씨들이 좋아서 웃는 눈가에 주름이 많이 지더라도 사업들이 번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쿠퍼티노 쪽을 돌았습니다.  어느 한인 교회 계시판에 이런 글 들이 써져 있더군요,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다 성실하신 주님..."  내년 한 해 그분의 성실하심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방님들.  Happy New Year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행▒┃┃▒복▒┃┃▒한▒┃ ┃▒새▒┃┃▒해▒┃
┗『♡』┛┗『♡』┛┗『♡』┛┗『♡』┛┗『♡』┛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23.uf.daum.net/image/181468494EDAF55E1E6BA6>

연분홍님의 댓글

연분홍
고운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b>
2011년의 끝자락에서 극적으로 뵙는 연분홍님
반갑습니다 . . ^^
새해엔 서로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ㅤㅂㅚㅆ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꼬옥~ 부자되세요~~~~~ ^^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각설이님...연분홍님도...

<img src=http://cfile221.uf.daum.net/image/14196F394EFF448B023892>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chocolate"><b>
각설이님께서
사랑방을 따듯하고  편안하게 느껴주셨다니
사랑방을 만들어주신 운영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겠군요

그리고 사랑방을 아껴주시고 적극적으로 사랑해주신
사랑방 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게시판의 일원으로 묵묵히 지내오다가
사랑방의 탄생과 기자님과의 인연으로
자의반 타의반 창단멤버가 되었습니다 ^^

앞으로는 "뮤직까페"에도 많은 음악 올려주셔서
뮤직까페의 음악을 들으며
사랑방에 마실나와 두런두런 이런얘기 저런얘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사랑방의 문고리가 잠시 말썽을 부리긴 했지만
사랑방은 언제고 누구에게나 오픈되어있는 공간입니다

결코 몇몇사람들의 소유가 아닙니다
오셔서 인사주시고 서로 이민생활에서의 피로를 풀고
악플없는 사랑방에서 서로 진솔한 말벗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멋진술로의 사랑방 새해소망입니다 ^^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b>해가 가기전에 다시 한 번 나자신을 돌아보며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b>

Ditto.

각설님과 새로오신 연분홍님
과 여러분~

새해가 다가 옵니다~
복 마니마니 받으실 각오 하십시요~! ^^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ㅋㅋ 연분홍님, 기낭 우서씁니다.  시크릿 가든의 문분홍여사가 갑자기 생각나서리 ㅎㅎ 그녀의 드라마중 대사가 생각나섭니다. "너, 벽이야? 소야? 너 외국인이야? 너 욕이 즐겁니?" 코를 벌름거리면서 해대는 어메이징한 그녀의 모습이 생각나서 말임다. 머 연분홍님이 그렇다는 거는 아니구요.  그 드라마 다시 한 번 보고픈 생각이 갑자기 나서 말입니다.  어제 7광구 영화보면서 또 생각난 문분홍여사.  근데 말임다 이거 혹시 reversed된 battered-wife syndrome이 아닐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슴다. 여튼 Happy New Year입니다. 존 한해 계획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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