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年詩 저녁노을의 타는 술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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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2-29 14:44
Sunbeman님의 댓글
Sunbeman
사랑방 여러분, 산호세에서 벌써 열닷세밤, 열엿세낯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시온지요?
비행에서 그리고 이곳에 도착해 잠시 정신줄을 놓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사랑방 여러분에게 새해엔 평화와, 행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謹賀新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시온지요?
비행에서 그리고 이곳에 도착해 잠시 정신줄을 놓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사랑방 여러분에게 새해엔 평화와, 행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謹賀新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Sunbeman님의 댓글
Sunbeman
MY게시판 여러분, 산호세에서 벌써 열닷세밤, 열엿세낯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시온지요?
비행에서 그리고 이곳에 도착해 잠시 정신줄을 놓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사랑방 여러분에게 새해엔 평화와, 행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謹賀新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시온지요?
비행에서 그리고 이곳에 도착해 잠시 정신줄을 놓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사랑방 여러분에게 새해엔 평화와, 행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謹賀新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Sunbeman님의 댓글
Sunbeman
MY게시판 여러분, 산호세에서 벌써 열닷세밤, 열엿세낯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시온지요?
비행에서 그리고 이곳에 도착해 잠시 정신줄을 놓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MY게시판 여러분에게 새해엔 평화와, 행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謹賀新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시온지요?
비행에서 그리고 이곳에 도착해 잠시 정신줄을 놓아 버렸습니다.
하지만 MY게시판 여러분에게 새해엔 평화와, 행복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謹賀新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선비맨님 반갑습니다.
새로운 생활의 시작에 어려움이 많으실줄 압니다.
새해에는 바라시는 모든것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새로운 생활의 시작에 어려움이 많으실줄 압니다.
새해에는 바라시는 모든것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선비맨님 방가방가~~
산호세 생활에 적응 잘 하시나요..?
올해도 몇일 안남았는데...
맨입으로..그러시면 안되져..
산호세 생활에 적응 잘 하시나요..?
올해도 몇일 안남았는데...
맨입으로..그러시면 안되져..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기자님도 안녕..?
주고 받는 댓글속에 삯트는 우정
<img src=http://cfile228.uf.daum.net/image/1725BF344EDAEB9E2E6897>
주고 받는 댓글속에 삯트는 우정
<img src=http://cfile228.uf.daum.net/image/1725BF344EDAEB9E2E6897>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135B3C454EC5FF39328229>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b>
"저녁노을의 타는 술잔을"
이창윤 詩人
한 세상에서
다른 한 세상으로 날으는 새가
깃털을 털고 있었다
그 커다란 날개 아래로
땅거미가 지고 있었다
천년 전에 처음으로 울었던 종소리가
다시 서쪽 하늘에 퍼졌다가
내 가슴에서 그 여운을 걷어
돌아가고 있었다
이루지 못할 인간의 꿈이 슬퍼서
서쪽 하늘은
더욱 곱게 불타는데
뉘우침이 없는 삶이라면
저녁노을의 타는 술잔을
기울이지 않아도 되리
내가 이 세상 살러 온 일은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하더라도
젖은 가슴 한자락을
누구에게 맡겨두고
내가 살고 갈 세상
이루지 못할 인간의 꿈이 슬퍼서
서쪽 하늘은
더욱 곱게 불타는데
달랠 수 없는 가슴으로
아득한 목마름으로
다시 기울여보는
저녁노을의 타는 술잔을
"저녁노을의 타는 술잔을"
이창윤 詩人
한 세상에서
다른 한 세상으로 날으는 새가
깃털을 털고 있었다
그 커다란 날개 아래로
땅거미가 지고 있었다
천년 전에 처음으로 울었던 종소리가
다시 서쪽 하늘에 퍼졌다가
내 가슴에서 그 여운을 걷어
돌아가고 있었다
이루지 못할 인간의 꿈이 슬퍼서
서쪽 하늘은
더욱 곱게 불타는데
뉘우침이 없는 삶이라면
저녁노을의 타는 술잔을
기울이지 않아도 되리
내가 이 세상 살러 온 일은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하더라도
젖은 가슴 한자락을
누구에게 맡겨두고
내가 살고 갈 세상
이루지 못할 인간의 꿈이 슬퍼서
서쪽 하늘은
더욱 곱게 불타는데
달랠 수 없는 가슴으로
아득한 목마름으로
다시 기울여보는
저녁노을의 타는 술잔을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purple"><b>
Sunbeman님..
그동안 아름답고 멋진
그리고 웅장하고 경쾌한 음악 올려주심을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산호세로의 귀향을 축하드립니다 ^^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음악까페"가 Sunbeman님 덕분에
풍성한 들을꺼리 넘치는 한 해가 될 것임을 믿기에
정말 기대가 너무 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Sunbeman님..
그동안 아름답고 멋진
그리고 웅장하고 경쾌한 음악 올려주심을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산호세로의 귀향을 축하드립니다 ^^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음악까페"가 Sunbeman님 덕분에
풍성한 들을꺼리 넘치는 한 해가 될 것임을 믿기에
정말 기대가 너무 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선비맨님 실물이 사진보다 잘생겼나 보게 웰컴 잔치를 해야 될텐데..ㅋ
둘리사또님의 댓글
둘리사또
선비맨님은 배우하셔도 되겠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