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편지 - 자녀를 망치는 열 가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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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아이를 키우다보니 미국에서 교육을 시킨다는 것이
한국에서 유학을 보내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의 한국식 정서를 아무리 가르쳐 주려해도
미국학교의 교육과 생기는 문화적 컨플릭트에
아이나 부모나 힘든 시기를 맞게 되더군요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선택한 미국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나
이곳에 정착하며 가정을 꾸리게 된 분들이나
모두. .
아이들이 커가면서 한국인의 피를 가진 미국인으로 커감을 봅니다
부모들의 이민결정이
아이들의 교육과 미래를 위해서인지
조금 더 나은 삶을 영위해 보고자함인지
명분과 실리가 엉키어 잘은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 .
아이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부모의 손에 이끌려 한국인지 미국인지
잘 분간이 안가는 곳에서 한국식도 미국식도 아닌
삶을 살아야 하는 그들에게
부모로서 최소한 자식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은
한국말을 가르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 - 중략 - - -
이상 멋진술로의 짧은생각이었슴니다 ^^
작성일2012-01-17 14:51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포스팅이 늦어 한낮의 편지가 됐슴니다 . .
우체부에게 다짐을 받아 놓겠슴니다
담엔 늦지 않게 . . . ^^;
우체부에게 다짐을 받아 놓겠슴니다
담엔 늦지 않게 . . . ^^;
칠득이님의 댓글
칠득이
역시 멋진술로님의 생각은 왜 그렇게 멋진지....
부모님의 조국, 자신의 조국, 뿌리의 언어를 모른데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가뜩이나 바쁜 생활에 부모와 자녀와의 대화시간도 갖기 어려운데다, 무슨 생각인지 모국어보다 영어에 중요성만을 강조하는 요즘 세태의 부모님들의 생각이 이글을 통해 공감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늦게 받은 편지에 영근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부모님의 조국, 자신의 조국, 뿌리의 언어를 모른데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가뜩이나 바쁜 생활에 부모와 자녀와의 대화시간도 갖기 어려운데다, 무슨 생각인지 모국어보다 영어에 중요성만을 강조하는 요즘 세태의 부모님들의 생각이 이글을 통해 공감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늦게 받은 편지에 영근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음악이 넘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음악이 넘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이노무 딘디술로 신드롬은 언제나 없어질까요..
술로는 악동보다 더 개구장이였는데 . . .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네, 옳은 말씀입니다 멋진님.
우리 슬리피도 오늘부터 한국말을 가르쳐 볼까나....?
우리 슬리피도 오늘부터 한국말을 가르쳐 볼까나....?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그러면..
아마도
게시판 누구도 깜님을 볼 수 엄겠지요..
완전 뒈에에에에에에에에에박 일테니 마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