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컵케?판도 들어 붙는 이유는? 기름칠 했는데. 근데 이건 닦기 쉬우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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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어요
그런데...
맛있게 생겼네요...^^

<font color="brown"><b>
연분홍님과 프린스님 그리고 A-1님이
#324호 사건 용의자 리스트에서 누락된 점에 대해

이곳의 지면을 빌려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림니다 . . ^^

깜깜님은 #324호 사건에 대해 전혀 소식을
듣지 못하셨나 봄니다

이곳에서 한가롭게 미국식 붕어빵을 굽고 계시니 . .


그리고
담에는 Foil을 꼭 깔고 하세요
<font color="chocolate"><b>
또
한국마켓(있었는데 지금은 잘..) 아마존에 보면
붕어빵틀이 있어요
거기다 만들면 보기좋은 떡이 맛있다는 말이
맞는걸 알 수 있지요

나중에 맛있는 ㅤㄸㅕㄱ케ㅤㅇㅣㅋ 레서피 올려드리겠슴니다
기대하셔도 좋슴니다 ^^

전 약속이 있어서 그만 . .

아, 네 연분홍님 많이 드세요.

아니 근데 딴 사람들은 왜 안먹쥐? 이거 팥 통 하나에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위에판에 3번 구워서 아주 많은데...6 곱하기 3 해서 18 개. 붕어빵틀에 하다가 좀 타고 부서진 모양 붕어 2개 포함해서 20개..

생긴거 보다 훨신 맛있어요. 먹어도 안죽어요.
좀 먹어봐요. -_-;;

아! 제가 댓글 다는 사이에 멋진님 오셨네요.
좀 먹고 가요.

이거 어제 만들은건데 오늘 먹어도 ?찮은겁니까?
아니 남기는 남았습니까?

크럼도 안남았어요. 연분홍님이 하나 먹고 가고 술로님은 그냥 휑하니 가시고 아무도 안먹고....신경질 나서 제가 어젯밤중에 아작 아작 혼자서 다아~ 먹었어요.

각설이님도 먹을복 지지리 없지. 뜨끈 뜨끈 많이 해놓았는데 오시질 않고...

<font color="brown">
이궁..
모르셨구나
워낙 팥을 좋아해서
주머니에 한개 슬쩍해 와서
맛있게 먹었는데... ^^

그리고 신경질 내지 말아요..
아무리 깜깜한 깜깜님이라해도 얼굴망가져요... >.<

넉넉히 기름을 발랐수?
나도 지난 겨울 할러데이 시즌엔 꼭 붕어빵을 만들라꼬 했는데
또 지나갔네그려...ㅡ.ㅡ

근데 와플 레시피로하면 그럴뜻한 붕어빵이 될텐데..
난 와플 레시피를 쓰는데 아직도 한국의 원조 붕어빵
레시피를 아직도 눈여겨 찾고 있는거야.

그래도 와플이 젤 가깝잖아...
크리스피한 아웃사이드, 부드러운 인사이드가
좀 붕어빵틱하게 잘 어울리니깐마리아...

그래도 저것 맛잇게 생겼당~ 냠냠~

아, 멋진님이 한개 쓱싹 해서 드셨군요. 흐미~ 그래요. 여기서 얼굴 더 망가지면 컬나죠, ㅎㅎ

응 둘리. 생각해 보니까 기름을 컵케?판 밑에만 안두르고 옆에는 안둘러서 옆이 눌러 붙은것 같아. 난중에 더 잘만들어서 둘리도 줄께~ ㅎ

아, 이런, 깜이님의 정성어린 걸작품을...
옷띠러 LA에 내려간 아짐 덕에 그시간 아씨마켓 앞 포장마차에서 제대로 된 국화빵/붕어빵을 먹구있었서여.  미안해여 깜이님 글케 생각만 해주셔도 저는 행복해여.  옆구리에 빵가루 묻혀논 baking trays들은 가라지 문옆에 놔두세여.  깨끗이 닦아서 진짜 참 freshly cold pressed extra virgin olive oil로 coating 한 다음 갖다 드릴게여.  사랑해여 ^^

<img src = http://blog.naver.com/khg2120/102476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