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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혹시라도 술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주시는
사랑방 식구가 계실까 미리 말씀드림니다

술로는 아직은..
큰 문제없이 잘 살고 있슴니다 ^^
혹시라도 오해는 안하셔도 된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그런 댓글을 달아주시려 했던 분이
계시다면 감사의 말씀을 미리드림니다 ㅎㅎ

이쁘고 사랑스런 배너로 바뀌었네요. ㅎ

근데, 저는 원글에 strongly disagree. 뭔 도리로 사나요? 궂이 사랑이 아닌 단어를 찾자면...
"믿음"

그리고 멋진님 말대로 궂이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되지요.
말보다는 행동으로 알수 있잖아요.

깜이님.. 난 그래도 듣는것이 좋아요 ~~~

내 귀에 소근 소근.. 말해줘~~~~~~~~~~~~

따랑해... ㅎㅎ

<img src=http://img.smsone.co.kr/mms/data/P/20100216180208.jpg>

ㅎㅎ 말 한마디의 행복이...

ㅎㅎㅎㅎㅎ 정말 행복하군여...ㅎㅎㅎㅎㅎㅎ

지금여...그냥..그냥 행복하네여...


저기 또 그러네여 어쩌네여 한다구 쥐럴하시는 선샹님 나오시기전에
저는 이만 튀?뿌려야겟네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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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도 사랑의 다른 표현이고
사랑한다는 표현은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행복하게 함니다

말로만의 사랑이 아닌 믿음과 신뢰 안에서
서로 나누는 따듯한 말 한마디가
행복을 전해 주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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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리님은 걱정하지 마세요
전에도 자게판에서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하네요" 라는 표현은 말표현과 어휘에
까다롭기 서울역에 그지없는 KBS 를 비롯한
방송 3사의 여자아나운서들도 사용하는 맞는 표현임니다

여성스럽다는 이유만으로 트집을 잡는 이들이 나쁜거지
둘리님이나 다른 모든 분들이
이것 때문에 욕을 먹을 이유는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혀드림니다 ^^

멋진님의 글을 읽게되니, 그자체가 행복입니다.
맞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쉬우면서도 나오지않는 사랑합니다란 표현, 말보다는 행동으로 아니 마음으로 간직하는게 더 갚진것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그런말을 하려면 저같은 사람은 부끄러버 얼굴이 빨게지고, 버벅거릴것 같고......

입밖으로 나오는 사랑보단, 마음으로 소중함을 느끼는게 그 농도가 더 진하다고 봅니다.

오늘 멋진술로님의 글이 왠지 가슴깊이 자리합니다.
참 좋은글 올려주셨습니다. 왠지 햇살이 더욱 눈부시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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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은 말 실수를 하고 살아왔슴니다

그리곤

앞으로도 또 바보같은 말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가겠지요 . .

[귓말 소근 소근]비/ 내가 사랑한다 말해 줄께요~ 사랑해요~ ㅎ

비님이랑 깜깜이님, 둘이 사귀시나 -.-???  ^^

네.... 소근 소근 잘 들려요.. ME TOOOO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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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컴엔 CRS(California Relay Service)가 설치돼 있나바요..
두분이 아무리 소근 거려도 내겐 아주 잘보여요 ^^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 품고사는 멋진인생 즐겨BoA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