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페이지 정보
김기자관련링크
본문
제가 사는 움막에는 커다란 창문이 하나 있습니다.
그 커다란 창문은 동쪽으로 나 있습니다.
하루종일 깡통줍고 움막으로 일찍 돌아오는 날이면
저녁에 떠 오르는 달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늘 달과 함께 떠 오르는 별은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습관이 생겼습니다.
별을 보고싶어 생긴 습관 같습니다.
밤이 늦으면 잠깐 이라도 뒷마당으로 나가 하늘을 봅니다.
비가 오거나 구름이 가리지 않으면 항상 별을 봅니다.
지금 내가 보는 별은 몇 천, 몇 억광년을
캄캄한 우주를 달리고 달려 마침내 내 눈동자에 부딪힌다고 생각하는
그 신비함과 경이로움이 좋아 별을 봅니다.
어쩌면 지금은 스스로가 타올라
몇 천, 몇 억년전에 실체는 사라지고
이제는 빛으로만 남은 별들을 생각하며 별을 봅니다.
오늘 밤의 하늘은 정말 맑고 깨끗합니다.
밝게 빛나는 달의 왼쪽으로
작은 별 하나가 외롭게 빛나고
그 바로 옆으로 네모난 네개의 별들속의 별 삼형제를 봅니다.
오리온 자리라고 하는지 무엇이라 하는지
몇천년전 누군가도 지금의 저처럼 저 별들을 보고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 그 별들을 봅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셔서 혹은 창문으로 별들 한번 보십시요.
죽입니다!
그 커다란 창문은 동쪽으로 나 있습니다.
하루종일 깡통줍고 움막으로 일찍 돌아오는 날이면
저녁에 떠 오르는 달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늘 달과 함께 떠 오르는 별은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습관이 생겼습니다.
별을 보고싶어 생긴 습관 같습니다.
밤이 늦으면 잠깐 이라도 뒷마당으로 나가 하늘을 봅니다.
비가 오거나 구름이 가리지 않으면 항상 별을 봅니다.
지금 내가 보는 별은 몇 천, 몇 억광년을
캄캄한 우주를 달리고 달려 마침내 내 눈동자에 부딪힌다고 생각하는
그 신비함과 경이로움이 좋아 별을 봅니다.
어쩌면 지금은 스스로가 타올라
몇 천, 몇 억년전에 실체는 사라지고
이제는 빛으로만 남은 별들을 생각하며 별을 봅니다.
오늘 밤의 하늘은 정말 맑고 깨끗합니다.
밝게 빛나는 달의 왼쪽으로
작은 별 하나가 외롭게 빛나고
그 바로 옆으로 네모난 네개의 별들속의 별 삼형제를 봅니다.
오리온 자리라고 하는지 무엇이라 하는지
몇천년전 누군가도 지금의 저처럼 저 별들을 보고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 그 별들을 봅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셔서 혹은 창문으로 별들 한번 보십시요.
죽입니다!
작성일2012-02-01 23:46
...님의 댓글
...
.
...님의 댓글
...
dsf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기자 혼자만 죽이는 모양입니다.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
<img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137C284C4F2CD7D001B62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