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font color="orange">홈스테이

페이지 정보

깜깜이

본문

전혀 going rate 을 모르는 상태에서 홈스테이는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 하고 계산해보겠습니다.
아이의 나이, 홈스테이 quallity 등 여러가지 variable 이 많을것이나
일단 아이가 중, 고등학생이라는 가정 하에...모든걸 미니멈 액수로 따져봅니다.

- 방하나, 화장실 하나 따로 주고 common area 를 갖이 쓰게 한다면: $800
- 한달 아침, 점심, 저녁 음식, 스낵, 음료수를 포함한 음식값과 레이버: 하루 $25 -> 한달 $750
- 하루 두번 (일주 5일, 가까운거리) 운전비: 하루 $30 -> 한달 $645
- 주말마다 집에만 박혀 있게 할수도 없으니 외식도 시켜줘야하고 구경도 시켜줘야 하고 아이만 혼자 외식이든 미니쳐 골프든 보낼수 없으니 아이 하나 + 어른 하나 외식, 인터테인먼트료와 수고료 (한달에 두번): $300
- 학교에서 오는 서류들 읽어줘야 하고 각종 학교밖 운전 (가까운거리)을 포함한 수고료: $250

800+750+645+300+250=$2745.

위 나열한 목록 외에도 부수적인 수고가 더 따를것으로 보이며 $2745 에서 레이버로만 남는돈은 $1000 도 안될것으로 보이니 그럴바에야 한시간 $10 받는데서 일주 40시간 일하고 $1720 (물론 택스를 띄지만) 받는게 몸도 마음도 편할것으로 보입니다.

홈스테이를 한아이가 아니라 두아이 이상을 맡는다면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만 $2745 를 받아서는 한아이로만는 수지가 맡지 않을것 같습니다.

작성일2012-01-18 12:29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3 에서4 이 적당합니다 전문적으로 대량생산 체제아래로 들어가지 않는 한..
무신 일루다 홈스테이를 생각하셨는지 몰라두여 엔만하면 걍 접으세여.  그거 한답시구 바뻐서 마게판에 못오시면 애타게 찾는 사람들 성화에 못견디실껌다.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설이님 오랜만 입니다. 네, 저는 여기 오느라 시간 없어서 홈스테이 못하고 오늘 점심 일찍 먹고 할일은 없는데 쓸데없는 생각은 들고 해서 계산기좀 뚜드려 봤어요. ㅎ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고맙슴다... ㅠㅠ
술로를 위해 이런 수고도 마다 안하고..
정말 사랑방의 식구가 이렇게 살갑게 느껴지긴 처음임니다

근데..
두명이거든요..
암튼 지금은 거의 포기한 상태임니다

지금 마음은.....
오~ 주여~~ (Oh My God!)
이ㅤㄹㅗㅎ슴니다 ㅎㅎㅎ;;;

깜깜님..
자주 안보이니 궁금함니다
하마트면 실종신고 할 뻔 했슴다...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설리님도
잊지 마십쇼..

왜?
술로의 이멜이 공공연하게 공개돼있는데
연락도 안하심니까.. 우쒸~

글고
델리시티의 대장금 주소..
워찌된검니까?

술로는 뒤통수 싫어함다
마이 묵었다 아임니까..


moonlightjck@yahoo.com
까페지기 연락첨니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술로님, 대단히 죄송함다.
제 나이 되 보십쇼 South 와 West 가끔 섞어 씌어질 때가 더러 있슴다.
대장금 주소가 그렇네요.  West기 아이고 South입니다. 
235 Southgate Ave, Daly City가 맞슴다.
지송~~

나손님님의 댓글

나손님
yelp를 보니까 대장금이 최근에 오픈한 것 같군요. 어쩐지 광고를 본 기억이 없더라.

> 까페지기 연락첨니다&#160;

그런데 멋진술로님이 사랑방도 접수하신 겁니까?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멋진님, 제가 요즘 좀 시간이 없고 시간 있을때는 피곤해서 뚜드릴 여유가 별로 없어요. 죽지 않고 잘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대장금은 새로 생긴 식당???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헉~!!! 근데..그니까.. xxx 님이 xxx 이 아니였던겨??? @.@
흐미~~~~ 난 지금 까지 그런줄만 알고 오두방정....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나손님께서는 무쉰말씀을 그리 무시무시하게 하심니까?
접수라니요 . . ^^

사랑방이 우미관도 아니고 . .
멋진술로가 김두한도 아니고 . . . ㅋ

오랫만임니다 ^^

SF 사랑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6 한국인의 인종차별 (방송내용) 댓글[5] 인기글 ... 2012-02-06 5792
355 아름다운 시 낭송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02-03 5764
354 떠나기 전에 하는 후회 댓글[5] 인기글 김기자 2012-02-03 5587
353 아 이제 열리는군요. 댓글[3] 인기글 블루방장 2012-02-03 5667
352 폭설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02-02 5570
351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02-01 5718
350 나의 정체.....는? 댓글[5] 인기글 불나비 2012-02-01 5546
349 인종차별녀에 대처한 항공사 승무원과 기장의 센스 댓글[6] 인기글 ... 2012-02-01 9166
348 19금인지 아닌지.. 댓글[6] 인기글 김기자 2012-01-31 6797
347 뜨거운 밤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01-31 5698
346 궁금 합니다. 댓글[10] 인기글 김기자 2012-01-30 5838
345 작업의 정석 댓글[8] 인기글 김기자 2012-01-28 5635
344 차마설(借馬說)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01-27 6026
343 ♥ 아침편지 - 이거 있으세요? 댓글[9]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27 5579
342 삼일 일기 [118] 댓글[12] 인기글 김기자 2012-01-26 9691
341 삼일 일기 댓글[7] 인기글 깜깜이 2012-01-25 5645
340 ♥ 아침편지 - 만 원만 빌려주시겠어요? 댓글[4]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25 5565
339 인체의 신비 댓글[14] 인기글 김기자 2012-01-24 5974
338 사랑방 도배 공사 댓글[13] 인기글 멋진술로 2012-01-23 5897
337 평펑 눈이 옵니다. 댓글[16] 인기글 깜깜이 2012-01-22 5731
336 빈방에 들어와 댓글[16] 인기글 김기자 2012-01-22 5818
335 이름 한번 지어봅시다. 댓글[29] 인기글 김기자 2012-01-21 5965
334 유언 댓글[1] 인기글 김기자 2012-01-21 5750
333 유서 댓글[22] 인기글 김기자 2012-01-20 6521
332 아니 왜 이리 타이밍이 엇갈리나요? 댓글[18] 인기글 깜깜이 2012-01-19 5636
331 슬픈 이야기, 슬픈 노래.... 댓글[14] 인기글 김기자 2012-01-19 5861
330 <font color="purple">홈스테이 vs. 보딩스쿨 댓글[7] 인기글 깜깜이 2012-01-19 6252
329 겨울새를 보다 댓글[4] 인기글 김기자 2012-01-19 6286
열람중 <font color="orange">홈스테이 댓글[11] 인기글 깜깜이 2012-01-18 6382
327 이상한.. 댓글[6] 인기글 김기자 2012-01-17 6295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