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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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2월 29일 입니다.
4년만에 한번씩 오는 2월 29일..
내일 태어나는 아가들은 생일을 4년마다 한번씩만 지내야 하는건지..
생각해 보면 매일 매일이 다른 날들인데
달력이라는 숫자속에 우겨 넣어
태양과 달의 움직임속에 억지로 맏추려는
인간들의 지혜는
하늘이 주신건지
인간이 만든건지..
공부 잘해서 훌륭한 선상님들 헌테는
아주 무시칸 소리로 들리겠지만
사는게 뭔지 쪼금 생각하게 하는 오늘같은 날에
김기자처럼 단순하게 살고싶은 인생은
문득..
숫자속에 얽매여 산다는게 뭔가 하는 생각에
오늘도 또 씨나락만 잔뜩 까서 사랑방을 어지럽힙니다.
4년만에 한번씩 오는 2월 29일..
내일 태어나는 아가들은 생일을 4년마다 한번씩만 지내야 하는건지..
생각해 보면 매일 매일이 다른 날들인데
달력이라는 숫자속에 우겨 넣어
태양과 달의 움직임속에 억지로 맏추려는
인간들의 지혜는
하늘이 주신건지
인간이 만든건지..
공부 잘해서 훌륭한 선상님들 헌테는
아주 무시칸 소리로 들리겠지만
사는게 뭔지 쪼금 생각하게 하는 오늘같은 날에
김기자처럼 단순하게 살고싶은 인생은
문득..
숫자속에 얽매여 산다는게 뭔가 하는 생각에
오늘도 또 씨나락만 잔뜩 까서 사랑방을 어지럽힙니다.
작성일2012-02-28 22:03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b>하늘이 주셨던..
인간이 만들었던..
참 용하지 않슴니까?..
인간의 잘난 머리에서 나오는 번뜩이는 그 무엇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단순하게 살고시퍼도 그렇게 놔두지도 않고
때론 신의 영역에 까지 건드려
바벨탑이라는 기자님의 시리즈물 소재거리로
만들어 주기도하고
기자님으로 하여금 씨나락도 잔뜩 까서
사랑방을 어지럽히게 만드는 걸 보면
재밋다는 생각도 해봄니다 ㅎ
인간이 만들었던..
참 용하지 않슴니까?..
인간의 잘난 머리에서 나오는 번뜩이는 그 무엇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단순하게 살고시퍼도 그렇게 놔두지도 않고
때론 신의 영역에 까지 건드려
바벨탑이라는 기자님의 시리즈물 소재거리로
만들어 주기도하고
기자님으로 하여금 씨나락도 잔뜩 까서
사랑방을 어지럽히게 만드는 걸 보면
재밋다는 생각도 해봄니다 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제 씨나락은 제가 꼭 치우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