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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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마이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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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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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 첨 열었을때 많은 오해가 있었습니다.

지들끼리만 담장을 쳐놓고 논다
홍등가다
잘난체 하는 것들만 모여서 난리다
김기자가 관리자 혹은 운영자다
아이디 등록을 사람 가려서 받는다
나가 놀아라
언능 문닫고 거기서 노는 애들 다 떠났으면 좋겠다

이러쿵, 저러쿵
궁시렁, 시렁궁, 렁궁시, 시궁렁....

더 나가서
깐이마 또 까구
상처난데 소금 뿌린다구

시스템 에러 때문에
좋은친구님이 김기자인지
김기자가 깜깜이님인지
멋진술로님이 카페지기인지.. 아니.. 이건 맞는 말이구..
암튼 아이디 뒤 섞이고

화장실 가는겄도 꾹 참고
죽자 살자 글 쓰고 확인 단추 꼭 눌르면
귀신이 용한 무당 만난것 처럼
귀신같이 사라지고...

우쨌든
우여곡절
산전수전
모진풍파
위험천만
풍지박살
풍전등화
등..등..

여러가지 난관을 넘어 여기까지 왔는데
오늘 또 각설이님의 이름을 빼앗아 버리고
요상한 서양 타이틀로만 아이디를 써야
글을 올리실수 있다 합니다.

영자 언니..

언니도 기를 쓰고 노? 허시는것 잘 압니다만
안즉도 아이디 등록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신경 좀 써 주십시요.

김기자를 비롯한 마이게시판 식구님들도
더 우아한 마이게시판을 만들기 위해
유시칸 언어, 이쁜 말, 환장하게 재밌는 글들..
암튼 더 노력 하겠습니다요.

오늘 저녁에 먹은 라면은
유난히 염화나트륨 농도가 짖어서인지
냉수가 많이 먹힙니다.

낼 라면은 물과 스푸의 비율을 더 희석 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나트륨의 농도는 0.7644% 가 넘으면
심장이 벌렁 벌렁 해지구
혈압이 어쩌구 저쩌구 해진다는데..

어이구 라면 조심해 먹어야지.....

작성일2012-02-23 22:33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아~

그래서 라면을 많이 먹으면 폭력적으로 뵨한다는 학설이..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그래서 라면을 많이 먹는 요즘 일진학생들이
그리도 폭력적이었나?..

앗~
그럼 기자님은?...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각설이님

지금당장 아이디(각설이)와 패스워드(나는몰라)를
<b>kim@sfkorean.com </b>으로 보내셔서
내아뒤 내놔~ 하심 됩니다

술로도 그리해서 찾았슴니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라고 라면 먹어도 멀쩡한 우주인 이겠습니까?

김기자도..
알고보면..
라면을 많이 먹어서
무지하게...

우스운 지구인 입니다요

흐,,흐,,,흐,,,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ㅋㅋㅋㅋㅋㅋ

근데..

<font color="red">★우~ 뜨거!! <font color="maroon">하시니 좋으심니까? ㅎㅎㅎㅎ

나도 기회가 되면 함 해보고 싶은데..

내게도 기회는 오겠지요?....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참고로 kim@sfkorean.com 에서 kim은
김기자의 김이랑은 전혀 다른 성씨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영자 언니가 어디 김씨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구상에서 바다 김씨는 김기자가 유일 합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참고로 kim@sfkorean.com 에서 kim은
김기자의 김이랑은 전혀 다른 성씨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영자 언니가 어디 김씨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구상에서 바다 김씨는 김기자가 유일 합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 그 우~ 뜨거는
조회수 200이 넘고 댓글이 20개가 넘으면
자동적으로 김기자가 김기자 글에 넣는 특권입니다
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기자님이..
그 유명한 김海김씨?...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혹시 영어 이름이 Robert?...

이름하야... Kim Bob?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해 김씬 양반이구
바다 김가 김기자 입니다요 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저도 까페에 하나 달아봤슴니다..
조회수 20이 넘고 댓글이 2개가 넘었기에.. ^^;


0 을 하나씩 빼다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것이 있군요
위촉오의 삼국지를 읽다보면..
대국 또는 대륙의 기질적 특성상
십만대군, 백만대군..
툭하면 이만의 기마병이라는 둥..
말 이만마리가 뉘집 닭장속 닭새끼들 이름도 아니고..

하도 뻥들이 심해서 무조건 0 을 하나씩 빼고
읽으라던 누군가의 조언이 생각나는군요..
왠지...


마이게시판
특히 사랑방에 곱지 않은 시선들이 많았드랬지요
물론 지금도 강건너엔 아직도 횃불 높이들고
두눈크게 뜨고 예의주시하는 분들이 있기에
시스템에러로 인한 이런 일들이 생길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랩니다

또..
오해는 받지 않을까..
음해는 받지 않을까..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도 가슴을 쓸어내려야하니..

사랑방이 뭐라고..
애착을 갖게 됐는지.. ㅎ

아마도 여러분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
좋기 때문이 아닐까 자위해 보기도 함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김기자님이 까먹은 씨나락 껍질이 수북히 쌓인 수준 높은 아이게시판. 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마이게시판의 깜깜이님 이라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img src = http://cfile24.uf.tistory.com/image/137442294AC919C71DD3CA

<<연압 뉴스//김기자>>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흐미~ 진짜 나랑 비슷하게 생겼네.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깜깜이님 배부르시죠?^^
ㅎㅎㅎ..

라면 먹고 다시오겠습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술로가 받은 제보는 이모습인데..
춥고 배고프면 사람이 달라지긴하죠... ㅋ

<img src= http://www.peanuts.com/wp-content/themes/peanuts/images/characters/main-lucy.png>

Lucy 닮은 깜깜이님이 어쩌다가..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옆엔 기자님... ㅋㅋ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그래도 기자님이 이렇게 걱정해 주신 덕분에
각설이님이 잃어버린 명찰을 다시 찾았답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슴니다.. 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앗차차...

Lucy는 1953년생 언니인데...
이궁....

술로는 이만 내뺌니다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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