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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3-20 11:35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술로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guilt-feeling을 안겨 주는 데에는
거의 천부적 소질을 가지구 계십니다.
술로님, 그러구 잡습니다.
부라리는 눈길 보다는
따뜻함으로 애펜네를 쳐다보구 잡습니다.
나이 들어 갈수록 마눌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말을 부쩍 듣습니다만
아직도 철이 안든게지요.
그 자리에서는 피하지만 코너만 돌면 눈에 힘을 함 줘 봅니다.
나, 아직 건재해.
뜨신 국물은 까미노 나와바리에 가면 어렵지 않아.
자기가 머 항상 사르코지 마눌같은 줄 아나봐, 치..
가려운 데 있으면 긁어줄 아짐들 아직은 그래두 좀 돼.
머, 이렇게 자아위를 해 봅니다만은
내심 불안한 마음 감출 수 없어서리
다시 꼬리를 내리고 옥탑방으로 이르는 계단을
한 발짝, 한 발짝 디뎌봅니다. 어느 순간에라도
튈 준비를 하면서..ㅎㅎㅎ
잠시 비 안오는 순간을 즐기십쇼들..
거의 천부적 소질을 가지구 계십니다.
술로님, 그러구 잡습니다.
부라리는 눈길 보다는
따뜻함으로 애펜네를 쳐다보구 잡습니다.
나이 들어 갈수록 마눌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말을 부쩍 듣습니다만
아직도 철이 안든게지요.
그 자리에서는 피하지만 코너만 돌면 눈에 힘을 함 줘 봅니다.
나, 아직 건재해.
뜨신 국물은 까미노 나와바리에 가면 어렵지 않아.
자기가 머 항상 사르코지 마눌같은 줄 아나봐, 치..
가려운 데 있으면 긁어줄 아짐들 아직은 그래두 좀 돼.
머, 이렇게 자아위를 해 봅니다만은
내심 불안한 마음 감출 수 없어서리
다시 꼬리를 내리고 옥탑방으로 이르는 계단을
한 발짝, 한 발짝 디뎌봅니다. 어느 순간에라도
튈 준비를 하면서..ㅎㅎㅎ
잠시 비 안오는 순간을 즐기십쇼들..
문어포님의 댓글
문어포
느낄점이 많은 글입니다 잘읽고 갑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술로로는 모자라십니까.. ㅎㅎ;;
그냥 살면서 한 번쯤은 짚어볼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했는데..
각설이님의 촌철은
촌철살인(寸鐵殺人)과 촌철활인(寸鐵活人)의
양날을 가진 것같아 매우 부럽습니다... ㅎㅎㅎ
피를 맑게한다는 문어포님의 아이디처럼
맑은 사랑방을 대표하는 문어포님이 나타나신 것
같아 너무(?)환영입니다..
정말(?)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술로로는 모자라십니까.. ㅎㅎ;;
그냥 살면서 한 번쯤은 짚어볼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했는데..
각설이님의 촌철은
촌철살인(寸鐵殺人)과 촌철활인(寸鐵活人)의
양날을 가진 것같아 매우 부럽습니다... ㅎㅎㅎ
피를 맑게한다는 문어포님의 아이디처럼
맑은 사랑방을 대표하는 문어포님이 나타나신 것
같아 너무(?)환영입니다..
정말(?)입니다.....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각설이님
옥탑방이 불안 하시면 언제라도 제 움막으로 오십시요.
지난 일요일 그간 모은 쿼터들을 털어서
슬리핑벡도 깨끗이 빨래를 해놓았고
지난달 맘씨 착한 사모님께서 사주신 베게도
엑스트라로 하나가 더 있습니다.
이제 몸살도 떨어졌으니 감기 옮을 염려도 없습니다.
탄압과 핍박을 벗어 날수있는 최고의 제비 남편들의 방법은
가출이 최곱니다.
"있을때 잘해..."
만고불변의 진리임을 마눌님께 확실히 보여주십쇼.
옥탑방이 불안 하시면 언제라도 제 움막으로 오십시요.
지난 일요일 그간 모은 쿼터들을 털어서
슬리핑벡도 깨끗이 빨래를 해놓았고
지난달 맘씨 착한 사모님께서 사주신 베게도
엑스트라로 하나가 더 있습니다.
이제 몸살도 떨어졌으니 감기 옮을 염려도 없습니다.
탄압과 핍박을 벗어 날수있는 최고의 제비 남편들의 방법은
가출이 최곱니다.
"있을때 잘해..."
만고불변의 진리임을 마눌님께 확실히 보여주십쇼.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김기자님, 학실히 함 보여주고 잡습니다 sometimes, every now and then, when the mood strikes me and stuff...
역쉬 제비맘은 제비가 알아주심다.
한때 까미노 선상에 있던 천막촌 부르도자에 밀리고 지인의 도움으로 옥탑방을 간신히 마련했는데요, 그래도 전 버릇이 좀 고약하게 들어서리 잠자리에 보드라운 살결을 만지작 거릴 수가 없으면 잠을 못자거덩요.
그렇다구 김제비님의 동산만한 배를 쓰다듬기도 그렇구.
천상 김제비님께 숙소신세를 지게 될때는 옥자를 델꼬 가겠습니다.
갸는 평수가 좀 나가기 땜시 우리 둘 사이에 situate해 놓으면
거진 환상이 될거 같스므니다. 갼 성질도 또한 무난혀서 여간한 잠꼬대와
손버릇(?)에 아랑곳 안하고 잘 잡니다.
덤으로 갈때에 적포도주 한 병 가져가겠슴다.
이름하여 Menage a Trois 라나요.
세가지 맛있는, 난다 긴다하는 포도의 blending 어쩌구 하던데요
약간 변태끼가 있는 제게는 또 다른 의미의...어험...
아참, 글구요 문어포님 반갑습니다.
담에 오징어포양과 같이 오심 뭔가 사랑방이 충만해지는 느낌이 화악
올거 같슴다.
깜깜하게 비 내리는 날... 힘들다그치, 사랑방과 카페를 드나드는 김제비와 칠득이, 각설이, 코코, 핑크, 프린스, 쩜쩜쩜님, Sunbeman님, 좋은친구, 둘리사또,휘리릭님, 블루방장님, 불나비, 호호호님, 진짜악동님, 카페지기님 드뎌 문어포님의 등장으로 좋은술이 진가를 발휘하게 되?슴다.
위하여!!!!!
역쉬 제비맘은 제비가 알아주심다.
한때 까미노 선상에 있던 천막촌 부르도자에 밀리고 지인의 도움으로 옥탑방을 간신히 마련했는데요, 그래도 전 버릇이 좀 고약하게 들어서리 잠자리에 보드라운 살결을 만지작 거릴 수가 없으면 잠을 못자거덩요.
그렇다구 김제비님의 동산만한 배를 쓰다듬기도 그렇구.
천상 김제비님께 숙소신세를 지게 될때는 옥자를 델꼬 가겠습니다.
갸는 평수가 좀 나가기 땜시 우리 둘 사이에 situate해 놓으면
거진 환상이 될거 같스므니다. 갼 성질도 또한 무난혀서 여간한 잠꼬대와
손버릇(?)에 아랑곳 안하고 잘 잡니다.
덤으로 갈때에 적포도주 한 병 가져가겠슴다.
이름하여 Menage a Trois 라나요.
세가지 맛있는, 난다 긴다하는 포도의 blending 어쩌구 하던데요
약간 변태끼가 있는 제게는 또 다른 의미의...어험...
아참, 글구요 문어포님 반갑습니다.
담에 오징어포양과 같이 오심 뭔가 사랑방이 충만해지는 느낌이 화악
올거 같슴다.
깜깜하게 비 내리는 날... 힘들다그치, 사랑방과 카페를 드나드는 김제비와 칠득이, 각설이, 코코, 핑크, 프린스, 쩜쩜쩜님, Sunbeman님, 좋은친구, 둘리사또,휘리릭님, 블루방장님, 불나비, 호호호님, 진짜악동님, 카페지기님 드뎌 문어포님의 등장으로 좋은술이 진가를 발휘하게 되?슴다.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