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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maroon"><b>사월은 잔인한 달 <font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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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술로

본문


사월은 아름답다.

어디에나 꽃이 만발하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미풍은 한없이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런데 이렇듯 화려하고 생명력이 왕성한 사월을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문학사에 길이 빛나는 T.S. 엘리어트이다.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는 말은 그가 1922년에 발표한 '황무지'라는 시
첫 행에 등장하는 것으로 이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는 왜 고통의 겨울을 이기고 꽃망울을 터트리는 신성하고 위대한 사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을까.
비평가들은 그 이유를 1차 세계대전에서 찾고 있다.
삶은 곧 죽음을 의미하며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욕망에 의해 저질러진 1차세계대전의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을 뿐 아니라 페허가 된 모습을 보면서,
엘리어트는 현대인의 도덕적 타락에 분규했던 것이다.


4월은 잔인한 달,

불모의 땅에서 라일락꽃 피게 하고,
추억과 정욕을 뒤섞어
봄비로 잠든 뿌리를 깨어나게 한다.
.............

움켜진 것은 무슨 뿌리인가,
이 황무지에 어떤 가지가 자라나는가?
사람의 아들이여 너는 말도 추측도 할 수 없다,
너는 그저 부서진 우상 더미밖에 모르기에
..............



4월은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달이고
세금보고가 있는 목죄는 달이면서
마틴루터킹 목사가 저격당한 달이며
조승희가 세탁소를 하는 부모밑에서 부자들에 대한 강한불만을 나타내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다 결국 버지니아공대에서 무자비하게 총격을 가해
32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당했던 달이다

또한
성주간과 부활절을 축하하는 거룩한 달이면서
어제부터 짧은 방학이 있는 달이다
(덕분에 프리웨이 트래픽이 줄었다)


월요일이 4월 1일 이었다면 아마도 만우절의 해프닝으로 치부했을 엄청난 사건이
한 사람의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또다시 한인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다섯은 현장에서 즉사하고 둘은 병원에서 죽었다 한다
셋은 생명에 지장이 없으니 정말 다행이다

죽은사람들중엔 인디아 나이제리아 한국인이 있다고 ABC에서 밝혔다
연이어 거론되는 42세의 "한국태생 미국인" 고원이 저지른 짓이다


Oikos University is a Christian school that offers courses of study in
Asian medicine, theology, music and nursing. It was founded in 2004,
by Jongin Kim, currently the school's president.
It is licensed by the 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and Vocational Education,
which reports no complaints against the school.
According to financial records, Oikos took in $1 million in 2010.
It is affiliated with the Praise God Korean Church of Oakland
and Shepherd University in San Francisco.
The police chief said the university will be closed indefinitely.
- ABC7에서 발췌해 왔다


멋진술로가 오지랍에 걱정되는 것이 하나있다
죽은사람들에 대한 보상이다

직업학교로서 보험이 얼마나 잘되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보험에 문제가 있다면 학교에서 죽은 사람들은 말그대로 개죽음이다
보상을 받을 길이 없다는 것이다

살아보겠다고 이민와서 간호보조사공부를 하던 이들의 생명이
한 광인때문에 이렇게도 헛되이 사라져도 된다는 법은 없다

사고친 이사람은
버지니아에서 이사올때 진 빚과 IRS에도 갚아야할 세금
그 외 심각한 Debt 문제가 있었다한다

남미사람들이 보름달이 뜨면 거칠어진다는 얘기가 있지만
우리 한국사람들의 다혈질적 기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같다

미국에 와서보니 서로 눈이 마주치면 눈인사나 하이를 한다
하지만 한국에선 아니었다
뭘 꼬나봐~ 를 시작으로 결과는 안봐도 비디오다

누구나 이민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어디엔가 절규하고픈 마음뿐이다
그래도
나의 절규를 표출하기위한 살인을 해서야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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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4-03 13:12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쩝~ㅠㅠ

하나 님의 댓글

하나
멋진님  이곳  알라스카는  백야현상으로  인하여  겨울엔  밤이길지만  반대로  이때쯤이면  해가길어저서    봄은  무턱에와있지만  그래도  마음은    한여름이랍니다 ㅎㅎㅎ  그만큼  해가  그리운  거겠죠?
아직  눈이녹기시작하여    길거리가  질척거리고  여기저기선  얼음  ?는일로  바쁘지만    풀한포기  안나고  봄이올려믄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여름이오면  연어잡이는  물론  날씨도    지상에  천국이라고들  한답니다  저위에글읽으면서  왠지  마음이  무겁게느껴지네요    ,,,ㅠㅠ  멋진님  좋은  하루  출발하세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하나..님, 술로님
황무지를 개간 하여 옥토를 만든 인간의 힘은 위대합니다.

불모의 땅
동토의 땅
알라스카에도 사람이 살수있는 환경을 만들고
여름철에는 천혜의 자연을 누릴수있게 만든
인간의 힘은 위대합니다.

하지만
그 위대한 인간이 주위의 환경을 이기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고
그 판단에 따라 어리석은 행동을 했을때

잔인한 4월이 아니라
늘 잔인한 세상이 되고는 합니다.

누가 누구를 죽일수 있다는것..
신에 대한 엄청난 도전 입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지 마십시요.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이래서 각제비는 품에 총을 품고 다닙니다.
나중에 "총맞은 것처럼.." 이런 노래 부르지 않을려구요.

예, 좀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해 논의 하자면요,
우린 모두가 총을 지니고 다녀야 됩니다.
Texas에서는 총을 차고 다닐 수 있담서요.
어디 누구 Texas에서 오신 분 있으면 함 알려주시지요.
다들 무장을 하고 있으면 함부로 총을 뽑거나 머 이러지
않을 듯 싶습니다.  글구, Texas 이런 데가 범죄율이 엄청
다른데 비해 낮다면서요.
사실, 총기 사건은 총기를 법으로 금지했다해서 엄써지는 거
아니잖습니까.  우쨌든 사고 저지를 넘은 합법적으로든지
불법적으로든지 총기를 구하거덩요.  오히려 준법정신이
투철한 양심적인 시민들만 매번 당하거덩요.
그래서 저는요, 비록 불법이라해도 총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제가 지켜야 할 까미노아짐들, 동료제비님들(김제비는 제외대상임다-자기꺼
가지고 다니걸랑요), 신선 술로님, 비님, 글구 이삔 out-of-town
아짐들-하나..님을 위시해서 여러분들을 사수해야 할 막중한 임부가
있거덩요.  하여, 미국친구 한 넘이 한 말을 여기에 올려봄다:
"I'll take my Barretta with 9-shots over a cell phone and 911 operator.  It's always better to be judged by 12 than carried by 6."
저희 각제비가문의 가훈으로 삼고 이씀다.
4월은 잔인한 달임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진짜 총살돈이 없어서
물총을 차고 다닙니다.

작년 까지는 쓸만 했는데
2012년 들어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땅 어디가면
산수유 열매를 딸수 있는지..
각설이님은 알고 계시는지..

아니..
몬트레이 해변가의
물개를 오늘 밤 그냥 확....

거시기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쉬이이이..
김제비님,
가티 갑세다 아짐들 모르게
쉬이이이..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이럴땐 진지술로도 같이 낑겨가겠다 해야 되는거 맞지요?.. ^^

암튼..
총이 무서운 것이 아니고 사람이 무서운 것인데
비님덕에 고무줄총 맞을일도
각설이님 덕에 진짜총도 맞을일은 없으니 든든합니다.. ㅎㅎ


오랜 미국생활에도 강도 한번 당해보지 않았는데
5년전쯤 캄톤에서 진짜총구를 들여다보니
기분은 썩 좋지 않습디다

무슨 깡으로 총들이대는 놈과 맞장을 뜨려했던지..
지금생각하면 기자님말씀처럼
팡팡놀던 내 수호신이 아마도 엄청 식겁을 했을거 같습니다 ^^

그래도
총은 반대임돠..
아무래도 황야의 무법자처럼 번개같이 내가 먼저 뽑을지몰라서..

하지만 몬추레이는 이미 예약입니다..
잊지마십쇼 들.. ^^;

하나 님의 댓글

하나
궁금한게  있어요 ~까미노가먼말이에요?  무식이죄라고  모르는게  너무많아서    큰일이네요 ㅎㅎㅎ 그리고  기자님  물개라면  혹시 ?ㅋㅋㅋ 여기무지많아요      산에는    크렘베리두흔하구요  오셔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brown">
ㅋㅋㅋㅋㅋ

김제비 각제비님~~
알라스카로 방향을 바꿔야겠슴다
저도 캐나다행은 잠시 미뤄야 할것같구요.. ㅋ

하님..

까미노
만텐뷰
팔로알토.. 모두 지역이름임니다

이 두제비님들의 나와바리(활동영역)를 말하는거지요..


하나 님의 댓글

하나
아 ~감사드려요  까미노가  스페니쉬어인줄알앗어요 그리고  알라스카는 물개도흔하지만  광어도  흔해요  잡으러  오세요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자~ 날이면 날마다 가는게 아니야!

오줌 누면 변기에 못미치고 발등에 떨어지는 남정네들
돈 많이 벌어줘도 식탁엔 간장과 밥만 올라오는 남정네들
밥하고 빨래해도 마누라한테 이유없는 구박 받는 남정네들
'야동은 야동일뿐 오해하지 말자' 라고 외치는 남정네들
변강쇠는 공산당이 만든 전설이라고 우기는 남정네들

오늘 밤 열두시에
잘드는 사시미 한자루와
짤라내자 마자 담글수 있는 소주 한병씩 들고
김기자 움막으로 집합 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하나..님

뱅기값 맹글어지면
벙개처럼 날아 가겠습니다.

크렌베리 다 떨어지기 전에 말입니다...

숫놈 물개 많은 장소를 꼭 메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나 님의 댓글

하나
하하하하 ,,,,,,정말  오실려구요 ?  차라리  물개보다는    연어가    더욱  건강  음식으로  알구잇는데 ㅎㅎㅎ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하..이거 잠시만 자릴 비우면 이렇게 진도들을 나가니 원..
건 그렇구요 하나..님
동네지리하면 또 이 각설이 아닙니까.
까미노는 스페니쉬어 맞습니다.
El Camino Real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Missions들을
잇는 왕의도로라는 길이름이라구 알구있습니다.
한인상가가 많이 형성되어있는 El Camino Real이라는
큰 길이 북에서 남으로 길게 늘어져있는 Sunnyvale이라는
동네가 제 나와바리입니다.  글구 쪼금 북쪽으로 El Camino Real을
타구 올라가시면 Mountain View라는 동네가 나옵니다.
그동네 먹자골목 이름이 Castro Street입니다.
그길가에 유명한 Red Rock Cafe가 있습니다.
커피맛 좋구요, 무명 아마춰들 퍼포먼스가 자주 있습니다.
이 동네, 네 역쉬 제 나와바리입니다.
글구 여기서 다시 El Camino Real을 타고 북쪽으로 쪼금 더 올라가면
김제비 입천장 데서 된장 깻잎 으깨바른 팔로알토 동네에 이릅니다.
스탠포드 대학이 위치하고, Venture Capital이 천문학적으로 움직이는
부촌입니다. 네, 김제비의 나와바리중 한곳입니다. 
생각해 보십쇼.  주로 Caviar, Champagne, Fillet Mignon
머 이런 아이템들이 어울리는 곳에서 울 김제비님 계속 라면만
고집하고 계심다.  엄청난 배달민족의 내공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업보를 쌓고계십니다.  엄청난...
사실 저희들의 나와바리를 다 열거할 수도 있지만, 또한 제비들과 아짐들의 모종의 어떤 Confidentiality Issue도 있고해서리
더 이상은 안되겠네요.
밤이 늦어갑니다.
이삔 하나..님 sweet dreams하시구요
이미 주무시고 계실 비님, 잘 회복되시기를 바라면서
꼬옥 제가 안아드리는 시늉을 했습니다. 사랑해요..

비님의 댓글

<font color="purple>
부르쑤 설이님 안녕~~

저 역시 4월은 참 잔인하네요.. 생각지도 않은 추위와
몸과 마음이 이렇게 지쳐버리고 힘들줄...
차라리 그냥 오지 말것을 하는 생각을 하니까
더더욱 가슴이 에리고 쓰라립니다.

아~~ 이렇게 잔인할까요? 이렇게 아플까요?
어짜피 한번 살다 그냥 어느순간 거품처럼 사라질텐데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살면서 후회하면서 매일 가슴앓이 하고 싶지 않게
살고 싶은 4월의 잔인함 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봄바람 살랑살랑 기대하며 왔는데.. 아니 이건 몬지? ㅎㅎ
아~~~~~~~~~~ 힘드는 4 월..

그래도 울 뿌르스 설이님께서 꼬오옥 안아주셔서
훨 감사 합니다.. ㅋ
근데 저 울 뿌르스 설이님 아줌니 들한테 돌맹이 사례
받는것 아니겠죠?

괜히 제가 공들인 아짐들으 질투대상 ㅋㅋㅋ

감사합니다.. 울 님들...

글구 ,miss u ...

비님의 댓글

우~~씨 이거 몬일?

장타 쳤는데 다 날라가고 쩌어.. X 만 나오니

x file 인가요?? 아................ 신경질 만땅.. ㅜ.ㅜ

왜 그러죠?  HELP ~~~~~~~~~~~

비님의 댓글

<font color="purple">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저 역시 4월은 참으로 혹독하고 잔인한 달이라는
생각조차 안하고 왔는데..
요새는 후회 를 합니다.
아~~~ 이런것이 아니였는데, 왜...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무엇이 제일 중요하고
또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지...
그러나 제일 중요한것은 지금 현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순간 사랑하고 사랑받고.. 이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오지 않는다는것을 ...

지금은 괜히 왔다는 생각을합니다.
제가 아니 우리가 진정 필요한것이 무엇일까요?

아~~~ 이러케 가슴이 에리고 아플줄 상상도 아니
생각도 못하고 제가 뱅기를 탄것 같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 심정에..
그러나 그 지푸라기의 뜻을 이제야 알것 같군요.

글구 울 뿌르스 설이님 저를 꼬오옥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 카미노 아짐들 한테
질투의 대상으로 짱돌 날라오는것이 아닌지
무쟈개 걱정 되네요..

질투의 화신이 여자라고 하잔아요..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든 4 월에 님께서..
꼬옥 안아주셔서..ㅋ

아~~ 4 월 진짜 잔인함니다.
보고 싶어도 만지고 싶어도 그리워도 쓸쓸해도
그냥 거품처럼 지나가는....
그리고 받아드려야 하는.. ㅠ.ㅠ

잔인한 4 월아.. 언능 지나가다오,

님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 green>
‘사월은.. 라일락을 키워내고 봄비를 깨우는 축복받은 달’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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