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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수 없었던.....여러가지 꿈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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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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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불나비


아마도 아랍 어느 천막에서 태어나

온 몸에 폭탄을 두르고 장렬히 전사하여

천국에 올라 일곱명의 처녀를 차지할 수도 있었겠소..


아니면 남아프리카 어느 검은 부족에서 태어나

내 부족의 명예를 위하여 이 한몸 불살르는 거이 또 무슨 대수였겠소.


또 아니면

히말라야 높은 곳에서 달라이 라마의 발을 따뜻이 해주는 멍멍이면 또 어떻겠소..

꼭 사람이어야 하는건 아니잖겠소..



이런 저런 꿈들/이룰 수 없었던 나으 그 많았던 꿈들을

지금 다 열거하자면 밤을 새워도 모자라는 관계상..


오직 한 가지만 말하려오.


기자/술로양반아...

혹은 술로/기자양반아....

우린 은제 한잔 하능겨???

돈은 누가 내능겨???

이차는 누가 쏘능겨???

삼차는 나 불나비가 쏠겨~~~~~~~~

암만.......ㅋ

작성일2012-04-22 23:19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꿈 많으신 불나비님
1차는 술로님 (어딘지 모름)
2차는 제가 쏘겠습니다 (각설이님 나와바리 코피숍)
3차는 불나비님이 쏘신다면
3차때는 마게판 식구들 다 모아서
어떤 룸빵으로 가야할지 심각하게 상의해 보겠습니다.

음..
일단 시간이 필요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야~ 이거 얼마만에 가보는 룸빵이란 말인가 후후후..)<--혼잣말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음...나도 시간이 필요하오.

룸빵(?!)을 하나 차릴 시간이...ㅋ


1차는 술로님-본인에게 물어보지도 않고-갈비집

2차는 김기자님-스스로 자청했슴-내가 잘 가는 스포츠바..ㅋ

3차는 나 불나비...꼴리는 대로.......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룸빵 자리는 제가 여러군데 이미 찍었습니다.
고르기만 하십쑈 ^^

암튼 빠른 시일내에 한잔이 아니라 100잔쯤 하시고
마지막은 김기자 움막으로 모시겠습니다.

각설이님~~
만틴뷰 미쑤리, 미쑤킴, 미쑤팍 등등
부탁 합니다~~
(마호병에 코피 까득 담아가꼬 오라고 꼭 전해야함)

아이고 움막 확장에 돈좀 들어가겠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불나비님이 손수 등불을 들고 사랑방에 납시셨군요.. ㅎㅎ

불나비님은 멋진술로에게 궁시렁댈 이유가 전혀 없슴다
글고 굴시렁대면 안됨다

왜냐면 말임니다
까페를 오픈할 때부터 대문에 간판에
주소를 크게 써붙여 놨썼는데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이러심 할 수 엄시 일차를 쏴야지요.. ㅎㅎ

언제고 좋슴니다
불나비님 각설이님 김기자님 그리고..
연세는 드신거같지만 어딘지 모르게 멋을 풍기실 것 같은
지가람님까지..
물론 악동을 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악동짓 할 진짜악동도..
정말 언제고 한 번은 만나뵙고 싶은 분들 입니다 ^^

서류작업이 좀전에 끝나 많이 늦었군요..
좋은밤 되세요.. ^^

진짜악동님의 댓글

진짜악동
<pre><b>

불나비님 수도중인데 유혹하지마십쇼.

좋은밤되세요

낼 봅시다요 김 제비님 ,

<img src=http://image.fun.yahoo.co.kr/yhi/nbbs/fun2011/05/17/fun_1201_951309_1>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수도중 키스라는 악귀로
악동님의 선심을 흐리게 해서
소생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 합니다 ... _()_

그런데 저 장딴지가 길어서 슬픈 낭자는
김기자에게 이름만이라고 알켜 주시고
계속 수도 하시옵소서 악동거사...  _()_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음.....멋진 하이힐이군..

울 불마눌에게도 하나 사줘야징....

높다고 안 신기만 해봐.....절단낼겨~~~~ㅋ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maroon">
오늘밤은 유난히 댓글이 잘 올라가지 않는데..
나만 그런건가?.
.
암튼 모두들 멋진악몽꾸시고
진짜악동은 진짜악몽꾸시고.. ^^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흐흐흐~~~댁만 그런겨~~술로양반아......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불나비님 소승 김달마도
낼 새벽공양이 있어서 이만 쓰러져야 할것같습니다.

불 사모님은 분홍색 뾰족꽃신 보담은
빨강색 뾰족꽃신이 더 잘어울리실것 같습니다.

암튼 속세에서 얽힌 인연이지만
순간은 찰라라고 억만겁 인연이 있다면
전광석화같은 찰라의 어느 순간
불나비님께 술 한잔 올리는 김기자가
불나비님 눈앞에 짱! 하고 나타날것이라 믿으시며
난중에 또 뵙겠습니다.

오늘 밤 꿈은 달라이 라마의 스승
린포포첸의 고무신을 핥는
까망 고양이가 되는 꿈을 꿀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졸음이 오니 티벳의 흰구름이 눈앞으로 다가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

불나비님의 댓글

불나비
알았소.

그럼 이따 티벳의 구름속에서 한 잔.....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누가 4차 쏘면 저는 오차 대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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